RG 윙 제로 구입했습니다.
예약에도 실패하고, 이번주 입고 때도 못 구해서 다음에 사야겠다... 싶었는데, 어제 동생 만나러 부산에 내려간김에, 건베에 들려 구입했네요.
오픈런이라는 걸 처음으로 해봤는데(RG 골디막 발매때도 해봤었는데, 이번 경험에 비하면 그때는 선녀가 아니었나 싶었네요), 비오는 날 밖에서 몇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는 게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뒤에 줄선 분들과 대화라도 하지 않았다면 도중에 이탈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HGCE 데스티니 건담 스펙 2 + 제우스 실루엣입니다.
월말에 하나 남은 쿠폰 태워 구입했네요.
HGUC 주다입니다.
이걸 드디어 실물 영접을 해보네요.
모데로이드 나이킥도 구입했습니다.
이걸로 오거스 쪽은 나와있는 걸 다 모았네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카츠라기 케이가 초반에 몰았던 브롱코도 나와줬음... 하는데, 불가능하겠죠?
이번에 동생에게 조립을 부탁받았던 프라모델을 갖다주러 부산에 간거였는데, 동생으로부터 이렇게 선물도 받고 왔네요.
저 행사장에서 나눠준 퍼스트 프라도 엄청 갖고 싶었었는데, 받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동생이 행사장에서 뉴피스 채널의 지수맨님 만나서 싸인 받았다더만 진짜였네요.
퍼스트 박스 뒷면에 싸인이 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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