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귀찮은 것 부터...

[☆잉여인간☆]

말로만 들었던 하이뉴 버카 핀 판넬 쪽 데칼...

뉴건담 계열은 판넬 조립이 제일 귀찮은 부분인데 거기다 거의 전면을 덮는 데칼이라뇨.

사제 데칼 안 썼으면 혈압터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간혹 찢어지거나 하면 동봉된 정품 데칼로 땜빵하면서 붙이고 있네요.

[트레인 머스탱]

데칼이 지랄맞으면 도색으로 덮는것도 방법이긴 하지요

[☆잉여인간☆]

그라데이션 도색 해본적이 없네유. ㅠㅜ

[트레인 머스탱]

그라데이션 도색이 아니라 바깥을 그냥 바이올렛으로 덮어 버리는것도 방법이긴 하죠

옛 성현의 말씀에 이르면 저런 데칼 함부로 쓰는거 아니래요

[☆잉여인간☆]

예전에 쿠쿠르스 도안의 섬에 등장했던 고기동형 자쿠 데칼 작업 해본 뒤로는 이 정도면 그나마 양반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

[더블오쿠안타]

우와 어려운 습식데칼을 잘 붙이셨군요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