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다는 문자도 없었는데 토요일 저녁에 운동 나가려니 문앞에 와있더군요
그래서 방안으로 모셔옵니다
이런 박스가 오면 뜯고 싶어지죠 그렇기에 저도 뜯습니다
조심조심...
그렇게 박스를 확! 찢! 열어제끼면 이번 지름품인 종이박스 조립 킷이 보입니다
“사실 뻥이야”
네 사실은 이번 지름품은 완충재인 종이봉투인지 뭔지 여튼 그런 재질의 종이와 뽁뽁이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는 완벽한 지름인증이 되지 않으므로 박스에서 꺼내줍니다
빈 박스는 볼때마다 허전해요
그렇게 지름품을 꺼냈습니다만 이번에는 뽁뽁이가 지름인증을 방해하기 때문에!!!
뽁뽁이를 뿍! 뿍! 뜯어버립시다
자 다 뜯어냈습니다
그렇게 이번 지름품인 SMP 듀크 파이어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걸로 SMP 케이캅스 시리즈는 빌드팀 빼고는 다 모으긴 했네요
그나저나 쉐도우 제트는 안 내주려는걸까요?
어째 다음 용자인 골드런이랑 다간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뭐 쉐도우 제트야 사실 다중 변신이랑 프로포션을 양립 시키려면 설계 하다가 머리 뽀개질테고 그렇다고 빌드팀 처럼 성급하게 내서 품질을 오묘하게 낼 바에는 차라리 늦게 내더라도 품질을 좋게 내겠다는 고집... 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여튼 쉐도우 제트만 나오면 용자 시리즈 중에는 올 컬렉트 가능한 라인업 일텐데 말이죠
암튼 아직 제이데커도 못 깠지만 미개봉은 착실히 늘어가네요
3개 만들고 1개 지르자는 자체 구매제한은 이제와서는 에라 모르겠다 싶습니다만 그래도 어케저케 잘 탑을 줄여봐야지요
한때 미개봉 3개 넘어가면 큰일 나는줄 알던 시절도 있었는데 역시 시간의 흐름은 사람을 바꿔놓네요
암튼 이만 마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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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정도면 뭘 해도 안되는 고양이실패단 아닙니까...?! | 25.10.02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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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실패단이지요 | 25.10.02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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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 안대... | 25.10.02 1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