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희왕 DM]에이스의 첫 등장

[새틀라이저]

필드 위에 푸른 눈 2마리가 있는 절망적인 상황.

이에 어둠의 유우기는 빛의 봉인검으로 푸른 눈의 공격을 3턴동안 봉인합니다.

 당시 빛의 봉인검은 발동 당시 상대 필드에 있던 몬스터들만 공격을 봉인하는 효과로 나왔기에 그 뒤에 소환된 몬스터는 공격 가능합니다.

내놓은 것은 공격력 2200의 심판자.

아의 수비 몬스터를 파괴합니다.

그리고 어둠의 유우기의 턴 자신의 충실한 심복이라 할 수 있는 블랙 매지션을 뽑습니다.

수비 표시로 내서 다음 턴에 푸른 눈에게 파괴당할 바에야 공격하겠답니다.

심판자를 격파합니다.

하지만 카이바는 대수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3장 째 푸른 눈의 백룡을 뽑은 상태.

결국 1턴도 못 버티고 퇴장.

주인공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의 충실한 심복인 동시에 에이스 몬스터인 지금에 비해 너무나 허무했던 첫 등장이었습니다.

[데들리 크로스]

제물 없이 마구 소환 ㅋㅋㅋ
카이바 녀석이 유우기 할아버지한테 푸른눈의 백룡을 달라고 한 이유
댁에는 같은 종류의 카드 3장 밖에 못 넣으니까
4장째 푸른눈의 백룡을 찢어서 없애 버림
한마디로 자기가 독점 하려고 없애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