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아이와 미래의 미라이 때문에 좀 걱정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단 잘 만든거 같습니다.
다만 여주인공 성우가 전문 성우가 아닌 뮤지션이라, 들으면서 '연기 정말 못한다' 싶은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
초반부는 캐릭터랑 목소리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용과 주근깨 공주는 제목과 여주인공의 아바타 이름인 '벨'에서 알수 있듯이 미녀와 야수 오마주입니다.
오마주인건 좋은데 너무 따라하려고 한건지 스토리가 미녀와 야수에 끌려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군데군데 개연성이라든가 유치한 부분이 나오는 것도 좀 미묘했습니다
전체적인 영상미나 음악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용 성우가 사토 타케루인걸 크레딧에서 보고 좀 놀랐네요ㅋㅋ
여주의 연기가 거슬린다, 스토리가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다, 라는 점을 빼면 이번 신작은 정말 괜찮게 나왔으니 한국에 개봉하면 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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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 올라온 영화평을 보면 이번 작 평가는 시달소, 섬머워즈, 늑대아이보다는 아래이고 괴물의 아이, 미래의 미라이보다 낫다는 건데 전체적으로는 평작인듯 해서 한 번쯤은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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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미래의 미라이보다 좋다면 그렇게 나쁜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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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 올라온 영화평을 보면 이번 작 평가는 시달소, 섬머워즈, 늑대아이보다는 아래이고 괴물의 아이, 미래의 미라이보다 낫다는 건데 전체적으로는 평작인듯 해서 한 번쯤은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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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미래의 미라이보다 좋다면 그렇게 나쁜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