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새 은둔자를 자주하는 이유

[아르하나즈]

검잇기 없이 HP 1,753 

캐스터라 약할줄 알았는대

심도에 HP 증가 유물도 많고

봉감도 순식간에 도니 옵션도 빨리 가져가서

진짜 튼튼 합니다.

여기서 혈혼의 노래 사용시

HP증가 유물의 효과까지 있으면
한방에 죽을일이 거의 없습니다.

데미지는 모든 캐릭터중 최강이고.

근접캐릭터들도 체력은 높일수 있는대

심도에서 데미지가 너무 안나와서 현탐이 오네요

몬스터 체력은 잔뜩 올려놓고 

잡으라고 과도랑 조각칼 하나씩 던져준 느낌

심도 추가 밸런스 패치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근접캐릭터들 상향위주로...

[정의로운꼰대]

상황이 잘 맞아 떨어지면 근접 못지않은 단단함과 생존력을 가지긴 합니다.
하지만...... 팀운이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아르하나즈]

저도 야생만 해서 그런지 팀원 뽑기가 제일 중요하네요 아이템 망한건 어떻게 해봐도 팀원 망한건 답이없음 ㅋㅋㅋ

[정의로운꼰대]

보스가 칼리고인데 성당쪽은 얼씬도 안해서 속을 타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네요.
물론 성당 안가도 깨는데 지장이 없긴합니다만.. 축복 한개라도 건지면 부담이 덜하죠.
그리고 가려는 가장 큰 이유는 불과 신성을 챙기려고 가는건데.
혼합마술에서 동상 축적을 줄여주는 마술이 참 좋은것 같아요.
물론 리브라 전에서도 좋네요.

[아르하나즈]

본인이 대성당 HP 유물이 없어서 안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의로운꼰대]

요즘은 검잇기도 가끔 드랍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템을 갖춰도 생존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뭘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요;;;

[아르하나즈]

야생은 라이트 유저들이 많다는 증거네요

[뷰너맨]

생각이상으로 게임을 요령있게 플레이 하는 방식을 모르는 상태로 막무가내로 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