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 무기 의존도가 큰 복수자 은둔자가 있다고 가정을 합니다.
타 캐릭은 무기를 바꿔서 싸워도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경우가 적습니다.
심지어 철눈도 근접무기를 써도 될정도로 기량 신비가 특출하죠.
망하는 파티???? 첫날에는 어찌되었던 무난하게 클리어 한다고 쳐서 괜챦은 파티라고
볼수 없습니다.
스노우 볼을 굴린 준비도 없이 이미 작은 눈덩이를 평지에서 굴리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최소한 아군의 메인 딜러의 유물 세팅은 봐야 합니다.
특히 자기가 파밍장소를 특정해서 끌고 다니는 유저분!!!!
삼일차까지 갔다고 성공했다고 생각하나요????
결정 지팡이를 구하기 위해서 성채와 술사탑 상인.그리고 광산을 가려고 하면 방해하는 당신.
성인을 구하기 위해서 마찬가지로 대교회와 오두막을 들려야 하는데 방해하는 당신.
기어코 준비도 안되었는데 중앙성채 간다고 달려가는 당신...
솔플하세요????
제가 철눈도 하고 있는데.
아군에 두 캐릭이 오는 경우가 있으면 무조건 먼저 두사람 템을 위주로 맞춰줍니다.
어차피 철눈으로 딜을 하는데 한계가 있고.
나중에 어차피 활 한개만 구하고 나머진 감경템으로 마춰도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연휴기간 계속 이런 파티들을 만나서 환장합니다.
가장 힘들게 하는 타입의 유저들은 중화권 유저들입니다.
너무 자존심 강하고 협력이란게 뭔지도 몰라요;;;
거기에 에디터들 대부분이 이쪽입니다. 그럼에도 그 에디터로 살아 남지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