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리 발톱: 나멜레스가 출혈에 면역이라 많이 고생했습니다만 발톱군이 공속이 빠르고 리스크가 적어서 재밌게 하긴 했습니다.
철퇴: 더럽게 힘들었습니다...이것도 출혈무기인데 공속도 느리고 데미지는 또 그다지 강하질 않다보니 답답했네요.
에스톡: 다크소울2에서 맛봤던 신의 맛. 편안한 시몬스 침대 그 자체였습니다.
추적자의 대검: 첫 드랍이 교회인데다 주변에 다른 캠프도 없다보니 어쩔수없이 시작무기로 끝을 봤습니다. 추적자의 대검모션은 진짜 너무 좋습니다.
참마도: 대곡검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데미지야 좋다지만 그게 전부고, 공격의 후딜레이가 너무 길고, 강인도 감쇄력이 너무 낮아서 답답했어요.
펄션: 극초반이 엄청 힘들었었는데 2강화하고 레벨 4이상 넘은순간 게임이 너무 편안했습니다. 덕분에 봉인감옥 버프도 5개정도 먹어서 극딜 챙겼어요.
메이스: 이 무기군은 빔통자에선 직검의 하위호완인거 같습니다. 전설템인 마리카의 망치까지해서 대부분의 소형망치들은 그저그런 평범한 무기같아요.
트리 스피어: 첫 캠프에서 안써본 무기가 안나와서 어쩌지하다가 들른 교회에서 트리스피어가 나와서 써봤는데 괜히 골랐나 싶을정도로 파괴적인 성능이었습니다. 강공풀차지 하나면 그냥 모든게 정복가능하기에 봉인감옥 3개먹으니까 걍 다 찢어버리더라고요. 오죽하면 나멜레스가 3페이즈 시작도 못했습니다ㅋㅋㅋ
(IP보기클릭)6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