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계 미국인 혹은
모든 이민자 2,3세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는 장면
동양인 이민자 1세대들은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살아오면서
너희들을 미국에서 키웠으니
너희들은 성공해야한다"
라는 인식을 갖는 경우가 많음
끼어서 인정받고 성공해서
백인처럼 살아가기를 원함
동양인이란은것을 바꿀 수 없지만
동시에 미국인이 되어야함
주류사회에 끼어서 살아야하는 비주류
하지만 절대 주류가 될 수는 없음
겉모습은 여전히 동양인이니까
어릴때부터 주류 사회에 눈치를 보고 차별을 받으면서
자라야하는 2,3세대들 입장은 또 다름
그러면서 동시에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위 성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함
산드라 오도 봉준호가 오스카에서
상을 휩쓸었을때
비슷한 취지의 말을 한적이 있는데
결국 아무리 노력하고 나아가도
동양인은 결국 동양인임
사회의 비주류인들이 가지는
서러움과 한이 있다보니
특히 저 장면이 와닿았다고 함
부모세대에서 다시
자식 세대로 내려오는 굴레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조이가
남을 과하게 신경쓰고 눈치를 본다는 점
혼자 음악을 만들면서 자기 내면의 감정을
표출한다는 점도
사실은 비슷한 맥락
케데헌은 한국적인것도 많지만
동시에 미국적인 요소를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음
케데헌의 메세지가 특히 미국에서
크게 반향을 얻은 요인중 하나
수많은 한국계 미국인 유명인들이
한국의 문화가 인기가 많아지고 성공하자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럽다" "뿌듯하다"
라고 말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자신의 정체성이자 뿌리이자
자긍심이거든



























(IP보기클릭)211.177.***.***
이거 다음에 엔딩에서 깨진유리조각들 마저도 나를 만들고 그게 바로 지금의 나야 란 노래 나오니까 진짜 펑펑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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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수상에서 해외에 있는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했는데, 딱 그런사람들의 정서가 크게 녹아있던 작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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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힘이 참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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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인종이든 성소수자든 사회 주류에 벗어난 사람들이라면 저 파트가 진짜 진하게 다가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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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어제 케데헌 반응 모음집 영상을 봤는데 저 장면에서 백인들도 울더라 왜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냐는 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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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은 저런 걸 이겨낸 독존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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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겪은 세대는 저게 맞았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뀐 거라 셀린의 말도 참 마음이 아프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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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힘이 참 대단해
(IP보기클릭)211.198.***.***
??? : 서양인들은 떡의 식감을 싫어합니다! | 26.03.29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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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승리각이다 | 26.03.29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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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나 구속 말곤 관심 없어 | 26.03.29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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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인들은 표고버섯 특유의 향을 싫어합니다. 잡채 : 그만 쳐 먹으라고!!! 걔네들이 싫어한다고 우리 것이 하찮은게 아님 이렇게 되기까지 20년 걸렸네 | 26.03.29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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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음에 엔딩에서 깨진유리조각들 마저도 나를 만들고 그게 바로 지금의 나야 란 노래 나오니까 진짜 펑펑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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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리단 아저씨네 딸 아니랄까봐 하는 행동만 봐도 똑같네 | 26.03.29 14:06 | | |
(IP보기클릭)210.2.***.***
ㅇㅇ 나도 골든 보다 what it sounds like가 더 좋았음. | 26.03.29 1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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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수상에서 해외에 있는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했는데, 딱 그런사람들의 정서가 크게 녹아있던 작품이지
(IP보기클릭)121.163.***.***
일리단은 저런 걸 이겨낸 독존이구나!
(IP보기클릭)118.235.***.***
그것 또한 나다! | 26.03.29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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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유제스곳초잖아... | 26.03.29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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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 26.03.29 14:10 | | |
(IP보기클릭)210.103.***.***
내 감동 물어내 ㅜ | 26.03.29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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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은 '이 상처가 나다' 이런거고 유제스는 'ㅇㅇ 내가 그 흑막이야' | 26.03.29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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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오~ 해골 냄새! | 26.03.29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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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어제 케데헌 반응 모음집 영상을 봤는데 저 장면에서 백인들도 울더라 왜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냐는 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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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 그런 경험이 없는사람이 많지는 않지... | 26.03.29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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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인 것 같음 | 26.03.29 14:07 | | |
(IP보기클릭)59.9.***.***
글쓴이는 일단 인종적인 면을 위주로 해석했지만 사실 개인적인 상처나 결함도 모두 적용되는 장면이라 국적, 인종할거 없이 일반적인 공감을 느낄수 있을테니까 이것도 케데헌의 인기요소중 하나이고 | 26.03.29 14:12 | | |
(IP보기클릭)211.199.***.***
맞음 인종,국가,성별 안 가리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입장을 감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장면임 이정도까지 성공을 거둔 이유가 이런 디테일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 26.03.29 14:13 | | |
(IP보기클릭)59.9.***.***
그래서 케데헌을 잘만든 PC영화라고 평가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어디까지나 두루두루 저변적인 공감대를 가져오는 좋은영화를 PC라는 좁은 카테고리로 격하시키는 느낌이 들어서 | 26.03.29 14:17 | | |
(IP보기클릭)220.70.***.***
'타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려면, 최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조건 없이 편안하게 느껴야'하는데, 그런 조건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지. 그리고 모든 부모는 '부모로서 아마추어'일 수 밖에 없고. | 26.03.29 1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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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인종이든 성소수자든 사회 주류에 벗어난 사람들이라면 저 파트가 진짜 진하게 다가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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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겪은 세대는 저게 맞았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뀐 거라 셀린의 말도 참 마음이 아프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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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듣기로는 실제로 그 사이에 친모(의 영혼?)과 재회하는 씬이 있었는데 잘렸다고.... | 26.03.29 14:30 | | |
(IP보기클릭)118.235.***.***
음 긴가민가 하네 어쩌면 다른 내용일지도 몰라 | 26.03.29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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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 표현이 좀 아쉽긴 함. 셀린이 바라던 건 황금 혼문을 만드는 건데 루미는 거기에 반발해서 자기 방식으로 무지개색 혼문을 만든 것이니까 부모가 바라던 것과 다르게 자기를 긍정하고 자기 방식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인데 뭔가 흑화한 것처럼 보여서 | 26.03.29 14:44 | | |
(IP보기클릭)211.234.***.***
솔직히 나도 한 10분정도 짤린 느낌이 너무 나서 이게 각본으로 상을? 느낌이긴한데 | 26.03.29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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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데몬 헌터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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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흑인들은 LGBT가 도를넘고 누군가에게는 거북하다고 역효과를 일으켜도 흑인권익신장에 득이된다싶으면 무조건 빨고보지 | 26.03.29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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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포들도, 2~3세들도 모국이 잘 나가면 대우가 달라지고 자신감을 가진다' 저 이유가 당당하게 남 앞에서 '그 나라가 내 뿌리에요'라고 자랑하고 밝힐 수 있어지기 때문이야. | 26.03.29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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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의 마초 문화나 따돌림 조사 보면 미국이 리버?럴 스러운 부분이 많지 | 26.03.29 1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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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개척시대 부터 어메리칸드림을 꿈꾸고 이주해왔는데, 아직도 '적국 출신'이란 시선을 못 벗어나니... 그 나라 사람이 되어 거기서 나고 자란지 몇 세대가 지났어도 벗어날 수 없는 모국의 인식. | 26.03.29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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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미국의 철도 건설에 저임금+고위험 엄청난 희생을 치른 집단이고 동양인 특유의 근면성과 부동산에 대한 집착이 패시브인 사람들인데도 여전히 흑인 미만의 '쿨리' 취급이 존나 강하다는게 참... | 26.03.29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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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는 복지 강국(예를 들면 캐나다라던가...)에서는 나올 수 없는 이야기지. '조금만 삐끗'하면 가차없이 생존을 위협당하는 음울한 사회에서나 튀어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봄. 그런면에서 보면, ㅈ같은 사회가 '재미있는 서사' 탄생의 기반이 된다는 것이 진짜 아이러니... | 26.03.29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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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변태이상성욕과 이어져있어서 남 앞에서 좀 부끄러워해라 소리를 듣는 우리 씹덕들이 그럼에도 계속 '내가 이런 걸 좋아한다!' 선언하고 굳이 자꾸 주류에 들이대는 이유가... 내가 좋아하는 걸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니까. | 26.03.29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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