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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옛날이 살기 좋았다는 사람들 다 허언임 ㅋㅋ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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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53.***.***

BEST
옛날이 살기 좋았던 이유는 젊었기 때문입니다
25.12.18 16:10

(IP보기클릭)106.101.***.***

BEST
주6일제만 다시 해도 시위 일어난다 ㅋㅋㅋ
25.12.18 16:09

(IP보기클릭)175.198.***.***

BEST
+술마시고 나라욕하면 삼청교육대 입소
25.12.18 16:10

(IP보기클릭)106.253.***.***

BEST
작은 늙은이들아
25.12.18 16:10

(IP보기클릭)118.235.***.***

BEST
핸드폰만 압수해도
25.12.18 16:10

(IP보기클릭)106.242.***.***

BEST
폰만 뺏어도 이미
25.12.18 16:10

(IP보기클릭)211.238.***.***

BEST
아직도 주6일제가 있는곳이 있다고 한다. 난 이 이야기가 너무 무섭다
25.12.18 16:14

(IP보기클릭)106.101.***.***

BEST
주6일제만 다시 해도 시위 일어난다 ㅋㅋㅋ
25.12.18 16:09

(IP보기클릭)211.215.***.***

그리핀도른자
하려던 새끼가 있긴했지만 ㅋㅋㅋ | 25.12.18 16:12 | | |

(IP보기클릭)211.238.***.***

BEST
그리핀도른자
아직도 주6일제가 있는곳이 있다고 한다. 난 이 이야기가 너무 무섭다 | 25.12.18 16:14 | | |

(IP보기클릭)118.43.***.***

그리핀도른자
거기다 당시에 대부분이 12시간씩 일 하지 않았나? | 25.12.18 16:21 | | |

(IP보기클릭)106.244.***.***

레몬식초절임
예전엔 주7일제 였다는게 리얼호러 | 25.12.18 16:22 | | |

(IP보기클릭)118.235.***.***

그리핀도른자
난 이미 주6일인걸 | 25.12.18 16:22 | | |

(IP보기클릭)124.111.***.***

페렛
나도 주6일이야 힘내 | 25.12.18 16:35 | | |

(IP보기클릭)106.243.***.***

그리핀도른자
월화수목금금금인 회사 아직 허다함 | 25.12.18 16:51 | | |

(IP보기클릭)223.38.***.***

그리핀도른자

옛날이 좋았다는 사람 특= 법 ㅈ까라하고 막살던 사람들.... 옛날에는 솔직히 사회가 아직 틀이 안잡혀서 잔대가리 굴려서 불법으로 돈벌기 좋은 시대였거든... 그때 지 ㅈ대로 법 ㅈ까~!!!하고 살았던 ㅅㄲ들은 좋은 시절이지. 마음에 안들면 X여버리고...영철이 같은...패배같은 인간들에게는 천국이었음. | 25.12.18 18:08 | | |

(IP보기클릭)221.148.***.***

그리핀도른자
요즘도 대부분 주6일제임 당장 직업중 많이 차지하는 물류 건설 생산직 전부 주6일인데 아직도 | 25.12.18 19:10 | | |

(IP보기클릭)59.17.***.***

스팀덱vs리전고
자영업은 사실상 주7일 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이고 ㅎㅎ | 25.12.19 02:19 | | |

(IP보기클릭)106.253.***.***

BEST
옛날이 살기 좋았던 이유는 젊었기 때문입니다
25.12.18 16:10

(IP보기클릭)106.253.***.***

BEST
오카시이네
작은 늙은이들아 | 25.12.18 16:10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핸드폰만 압수해도
25.12.18 16:10

(IP보기클릭)124.63.***.***

삼손 빅
핸드폰이 어디있음? 공중전화 줄서서 쓰고 연락안되는게 다반사였음. | 25.12.19 00:15 | | |

(IP보기클릭)175.198.***.***

BEST
+술마시고 나라욕하면 삼청교육대 입소
25.12.18 16:10

(IP보기클릭)1.211.***.***

크리스나
+어릴 적부터 뭐 하나 잘못하는 순간 부모님/동네 어른들/교사/선임/간부들한테 뒤지게 맞는 것도 | 25.12.18 16:13 | | |

(IP보기클릭)175.198.***.***

지나가는잉여
어허 사랑의 매입니닼 | 25.12.18 16:15 | | |

(IP보기클릭)1.222.***.***

크리스나
※실적 채운다고 그냥도 보내고 학생들도 보냇다 | 25.12.18 16:17 | | |

(IP보기클릭)106.242.***.***

BEST
폰만 뺏어도 이미
25.12.18 16:10

(IP보기클릭)121.179.***.***

에어컨 서른설 전까진 거의 안 켜고 살긴함 팬티만 입고 컴터하고 플스해도 어케 버텼는지... 지금은 에어컨의 노예야
25.12.18 16:11

(IP보기클릭)210.123.***.***

푸세식의추억 ㄷㄷ
25.12.18 16:11

(IP보기클릭)223.39.***.***

뭐.. 그 때 그 시절 여름 무더위래봐야 낮최고기온 32도 정도였거든.. 그 땐 선풍기로 버틸만 했음.
25.12.18 16:11

(IP보기클릭)175.198.***.***

엑셀 로우
그때기준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역대 최고 더위 1위가 94년도임 | 25.12.18 16:14 | | |

(IP보기클릭)106.252.***.***

엑셀 로우
30도 넘는 날이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였던 시절. | 25.12.18 16:16 | | |

(IP보기클릭)221.151.***.***

엑셀 로우
젊어서 버틸만 했던거지 안더워서 그런건 아님 | 25.12.18 16:17 | | |

(IP보기클릭)106.221.***.***

엑셀 로우
그래서 몇 천명 단위로 죽었잖어 | 25.12.18 16:21 | | |

(IP보기클릭)175.198.***.***

식신시츄
비오면 소돼지 떠내려가는거 자주 중계해주고, 뉴스말미마다 평화의 댐 모금액 나옴 근대 그댐 뭐하는지 지금도 모르겠더라.. | 25.12.18 16:24 | | |

(IP보기클릭)211.234.***.***

엑셀 로우
부모, 조부모님 세대가 더운건 사람 안죽는데 추운건 사람 죽는다고 말하던 이유가 이거긴 함 지금보다 온난화가 덜해서 옷 얇게 입으면 짜증나긴 해도 버틸수는 있는 여름 + 강이 얼 정도로 추운 겨울 조합이었음 | 25.12.18 16:29 | | |

(IP보기클릭)183.101.***.***

엑셀 로우
ㅇㅇ 맞음.. 대구 32도 넘었다고 폭염이라고 뉴스에 나왔었으니까.... | 25.12.18 17:1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39.***.***

크리스나
역대 최고 기온은 2018년 강원도 홍천의 41도고 2위는 1942년 대구의 40도였어. 94년이 덥긴 했지만 요즘만큼은 아니었다. | 25.12.18 17:15 | | |

(IP보기클릭)175.198.***.***

엑셀 로우
AI는 이런데?? 뭐 반박시 너말이 맞겠지 1994년 폭염의 주요 기록 및 특징: 역대 최고 폭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여름으로, 전국적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서울 열대야: 무려 36일간 열대야가 지속되었고, 24일 연속으로 이어졌습니다. 최고 기온: 서울은 38.4°C, 대구는 39.4°C를 기록했습니다. 체감 온도: 지열과 더운 바람이 더해져 체감 온도는 50°C에 육박할 정도였습니다. 사회적 영향: 에어컨이 보급되지 않아 사람들이 강가, 다리 밑, 골목길 등에 모여 더위를 피하는 풍경이 흔했습니다. 자동차 문제: 도로 위에서 엔진 과열로 멈춰 서는 차량들이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1994년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한국의 더위 역사에 '1위'로 각인된 시기입니다. 2018년, 2024년 등의 폭염 기록을 경신하며 '악몽의 94년'으로 불립니다. | 25.12.18 17:19 | | |

(IP보기클릭)211.192.***.***

엑셀 로우
사실 시골은 당시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 없을꺼야 그런데 도심은 열기를 머금은 아스팔트 건물마다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로 지금이 더 더운게 맞음 | 25.12.18 17:20 | | |

(IP보기클릭)210.97.***.***

엑셀 로우
전혀 아님 열대야 때문에 사람들이 쌩으로 모기한테 뜯기면서도 밖에서 돗자리 펴고 자던 시절인데 | 25.12.18 19:13 | | |

(IP보기클릭)213.142.***.***

크리스나
94년 폭염이 기록상 최악 중 하나였던 건 맞는데, 뉴스나 제대로 된 자료도 아니고 AI 답변만 가져오는 건 좀 짜치네; | 25.12.18 19:58 | | |

(IP보기클릭)221.168.***.***

크리스나
그때쯤이지 않았나요. 더워서 개가 짜증나서 사람 물었는데 더 짜증난 사람이 개 도로 물어버린거(입으로).. 대구였나 | 25.12.18 20:04 | | |

(IP보기클릭)221.151.***.***

엑셀 로우
이런 분이 딱 맞는 예시인 듯 | 25.12.18 23:06 | | |

(IP보기클릭)123.109.***.***

크리스나
그냥 긴빠이 용도였던 댐이라. ㅋㅋㅋㅋ 63빌딩까지 잠기는 물을 막아내는 댐인데 아주 아담하더라. | 25.12.19 00:03 | | |

(IP보기클릭)104.28.***.***

크리스나
그땐 더워도 좀 며칠 지나믄 시원해지고 밤되믄 시원해지던 시절임 도심 열섬 현상도 없고.. | 25.12.19 02:11 | | |

(IP보기클릭)211.185.***.***


옛날이 살기가 좋았음 아주 표독스러운 살기야
25.12.18 16:11

(IP보기클릭)58.140.***.***

흔한유령
저 개 이름이 옛날이 구나 | 25.12.18 16:17 | | |

(IP보기클릭)223.38.***.***

흔한유령
옛날에는 독기 없으면 살기 힘든 시대였지. | 25.12.18 18:09 | | |

(IP보기클릭)175.209.***.***

유튜브만 못 보게 해도 난리 칠걸 ㅋㅋㅋㅋ
25.12.18 16:11

(IP보기클릭)118.235.***.***

압수만 하지말고 차에 모과랑 지도책 그리고 대나무 방석은 넣어주라
25.12.18 16:11

(IP보기클릭)182.209.***.***

주6일 12시간 시작
25.12.18 16:12

(IP보기클릭)113.190.***.***

옛날이 살기 좋았다 = 그떈 난 젊었어
25.12.18 16:12

(IP보기클릭)122.40.***.***

군대 3년 복무
25.12.18 16:13

(IP보기클릭)61.34.***.***

옛날엔 진짜 여름에 길바닥에 이불깔고 자기도 했다니까 ㅋㅋㅋㅋ
25.12.18 16:13

(IP보기클릭)221.159.***.***

돈 많았으면 살기 좋았겠지....
25.12.18 16:13

(IP보기클릭)223.39.***.***

옛날에 돈모으기 좋았다 뭐 살기 좋았다 이런건 자기가 유리한 위치에 있었으니 그런생각을.하는거지. 실제로 월급이 쥐꼬리라 은행에 맡길돈도없었고 집을 사려고 대출을 내려면 십몇%의 이자를 내야하는 경우도 다반사였음. (저금이자가 높다 = 대출이자도 높다) 길거리에서 사람패고 사라지면 잡을 방법도 없었고
25.12.18 16:13

(IP보기클릭)106.252.***.***

gm733
개인에겐 대출을 안해줘서 있던게 계랑 전세. | 25.12.18 16:17 | | |

(IP보기클릭)211.234.***.***

gm733
그냥 수치만 보고 우왕 예금 이자율이 지금보다 배는 높네? 부모세대 개꿀이잖아 정도로만 생각한 놈들이지 뭐 | 25.12.18 16:34 | | |

(IP보기클릭)121.139.***.***

옛날로 보내주면 만족할 수는 있음.
25.12.18 16:13

(IP보기클릭)39.7.***.***

날씨는 옛날이 훨씬 괜찮긴 했음 ㄹㅇ 에어컨 없이 살아도 됐어서 근데 그거 말고 전부 지금이 나음
25.12.18 16:14

(IP보기클릭)118.235.***.***

Brownrice
30도만 넘어도 ㅈㄴ 덥다고했지 | 25.12.18 16:29 | | |

(IP보기클릭)58.29.***.***

Brownrice
그땐 열대야도 며칠 안됬고 밤되면 기온 떨어져서 그럭저럭 선풍기 하나면 잘 만 했었어... 지금은 잔디밭 시원한 백엽상에서 온도 재는거라 실제 도심지 아스팔트+콘크리트 온도는 기상청 발표보다 +5도는 더해야하지. | 25.12.18 23:58 | | |

(IP보기클릭)121.135.***.***

자영업자는 지금도 주 7일이라 타격없다 ㅠㅠ
25.12.18 16:14

(IP보기클릭)57.140.***.***

그냥 사람 냄새 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어
25.12.18 16:14

(IP보기클릭)223.222.***.***

옛날이 살기 좋았다는건 대부분 추억 때문입니다 ㅋㅋ
25.12.18 16:14

(IP보기클릭)118.235.***.***

근데 딱 1달만 90년대로 시간이동으로 되돌아가서 살고싶어짐 늙어서 그런가 이상하게 그리워
25.12.18 16:1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03.229.***.***

희망이 있어서 살기 좋았다고 한 거겠지
25.12.18 16:14

(IP보기클릭)106.247.***.***

매추
(대학에 입학과 동시에 IMF 세대) : 희망이라니...... | 25.12.18 17:38 | | |

(IP보기클릭)211.229.***.***

지나간 옛 시절의 분위기가 그리울 뿐이지, 옛 시절의 기술과 사회가 그리운 건 아니라고.
25.12.18 16:15

(IP보기클릭)220.85.***.***

예전엔 ㅅㅂ 동네에 뭔 좀도둑이 그렇게 많았던지. 우리집도 몇번 털렸었고. 아빠랑 낮잠자고있는데 현관 유리 까고있고
25.12.18 16:15

(IP보기클릭)223.38.***.***

FNX45
옛날 치안 안겪어본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옛날에 소매치기, 강도, 빈집털이, 날치기가 얼마나 많았는데... 사기꾼도 많았고 곗돈 들고 튀는거부터...시비 걸려서 바로 스트리트 파이터 벌어졌었다. 당시 "뭘 꼬~라봐~!!!"가 파이트 신호였음. 지존파 사건도 있었고 어린 아이 염산 테러로 죽은 사건도 있었지. | 25.12.18 18:14 | | |

(IP보기클릭)58.29.***.***

FNX45
뫼가 높으면 골도 깊다고 할까... 이웃간에 정이 깊고 사이 좋기도 했지만 도둑이나 강도도 많아서 집집마다 한번쯤은 다 당해본것도 사실이지. | 25.12.19 00:01 | | |

(IP보기클릭)14.53.***.***

그냥 저때는 어렷고 물가가싼거지...
25.12.18 16:15

(IP보기클릭)112.166.***.***

솔직히 날씨랑 물가빼곤 지금이 더 나은듯
25.12.18 16:17

(IP보기클릭)116.124.***.***

의에 적혀있는거 다해봄. 그리고 월급도 존나 짬. 하지만 그때가 조앗음
25.12.18 16:18

(IP보기클릭)106.221.***.***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아치무7시 출근 새벽 3~4시 퇴근 주 7일로 돌았다고 하면 믿을라나.. 덕분에 건강 다해침
25.12.18 16:18

(IP보기클릭)106.101.***.***

부모님 건강하시고 다시 어린 시절부터 시작할 수 있다면 마냥 허언은 아니겠지
25.12.18 16:18

(IP보기클릭)211.234.***.***

아재요 물가는 지금인데 그거만 부활하면 배때기 죽창박히지
25.12.18 16:20

(IP보기클릭)182.228.***.***

그 기간만큼 젊어지게 해주면 만족할것 같은데. 기억은 전부 그대로 두고. 버티다가 코인사면 됨
25.12.18 16:21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예전이 좋았어 몸이 안아팠거든 ㅜㅜ
25.12.18 16:21

(IP보기클릭)218.55.***.***

당장 옛날타령하는 사람들한테 교통경찰 3년 하면 차 산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던 시절이 좋다고요 물어보면 어버버거리면 일부라고함. 옛날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때 본인이 젊어서 좋았던거야.
25.12.18 16:25

(IP보기클릭)223.38.***.***

젊었을 적이 좋은거지 나도 30년전쯤 뒤로 가보고 싶긴함 평생 있긴 싫고 ㅋㅋ
25.12.18 16:28

(IP보기클릭)106.247.***.***

날씨만 하다못해 20년전으로 돌려다오
25.12.18 16:29

(IP보기클릭)118.235.***.***

옛날이 좋은건 다른거 다 빼고 사람들 인심이 좋았지 옆집이랑 왕래도 많이하고 서로 보면 인사했었지 김치도 서로 돌아가면서 같이 담그고 서로 나눠먹고 옆집애가 열쇠가 없어 문이 잠겨서 못들어가면 옆집에서 있다가 가고 그랬던것들
25.12.18 16:32

(IP보기클릭)124.53.***.***

딱 10년만 앞으로 가서 엔비디아 비트코인 풀매수 때리고 싶구나
25.12.18 16:33

(IP보기클릭)211.208.***.***

그리고 그 모든걸 후배 부려먹으면서 꼬우면 나가 할 수있다면 살기편하긴해
25.12.18 16:34

(IP보기클릭)112.154.***.***

옛날 돌아감 일단 게임부터가... 폰같은 문명의 이기는 없음 없는대로 살게 되는데 인프라부터가 처참하고 개같은 군대문화에 흡연 당연시에 주6일에 야근 기본인데 회식 불참이 어딨어. 불합리함이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만연했음. 적어도 지금 페미들이 돌아감 말로만 듣던 어머니세대의 끔찍함을 겪어보고 현재 남자들은 정말 천사란건 알겠네
25.12.18 16:38

(IP보기클릭)210.101.***.***

옛날이 살기 좋은거 같으면 동남아 가셔서 사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못하잖아 ㅋㅋㅋㅋ
25.12.18 16:41

(IP보기클릭)121.134.***.***

옛날이 좋으면 지금 기준금리 최소 10퍼센트 아니면 20퍼센트 넘어가는 그런 나라 찾아서 보면 됨 일단 구글 로드뷰가 안될 확률이 높고 나와도 거의 거지꼴임 그게 좋다고?
25.12.18 16:54

(IP보기클릭)166.104.***.***

사회적인 풍조 면에서도. 동등한 입장일때나 돕는 느낌 나지. 약자 위치에서 잘못 걸리면 안전 장치 없이 사람 죽일수 있구나 싶은 시대기도 했음. 정이 있다 라는 말은 보편적으론 공동체 적인 느낌의 훈훈함이지만. 잘못 걸리면 조각용 정이 있다는 말로도 다가오는 시대였음.
25.12.18 17:36

(IP보기클릭)223.38.***.***

사라다이
옛날 산업 현장에서 사람 죽는건 사고로 취급도 안했음. 시체 옆으로 치우고 계속 작업했다더라.... | 25.12.18 18:16 | | |

(IP보기클릭)61.102.***.***


네이트 버튼 누르면 종료버튼 누르느라 바빴던 예전이 좋으셨을까요?
25.12.18 17:52

(IP보기클릭)223.38.***.***

팥죽팡
다 떠나서 당시에 대통령 욕하면 어디로 끌려갔다가 빽 없으면 죽었음. | 25.12.18 18:17 | | |

(IP보기클릭)119.65.***.***

하지만.. 여의도 // 강남 아파트 2~3년 월급 저축으로 살 수 있다고 한다면??
25.12.18 17:55

(IP보기클릭)220.125.***.***

옛날이 살기 좋았다는 부류는 2부류임 옛날에도 부자 지금도 부자. 엣날에도 백수 지금도 백수
25.12.18 18:17

(IP보기클릭)14.52.***.***

아무리 힘들었어도 그땐 일단 돈벌어서 서울집 살 수 있었고. 다같이 힘들면 정신적으로 상대적박탈감도 안듦
25.12.18 18:41

(IP보기클릭)220.87.***.***

웨이
그럼 그때 서울에 집 못산 사람들은 뭐임? 서울 산골촌에 산 그사람들은 백수였나? 말도안되는 소릴 좀... | 25.12.18 19:04 | | |

(IP보기클릭)221.148.***.***

가나다라바
90년대 기준 노가다 뛰고 그걸로 유흥 도박에 돈 탕진 안했으면 5년안에 서울 아파트 구매 가능했음 | 25.12.18 19:09 | | |

(IP보기클릭)119.64.***.***

가나다라바
내 주변을 돌아보면 대부분 이상한 짓 해서 돈 날려서 못 사는 사람들이었음. 택시나 버스기사 같은 거 해도 서울에 아파트는 무난하게 살 수 있었던 시대 맞음. 집 다 날린 사람들 특징은 사기 당했거나 사업 벌여서 말아 먹거나 바람피워서 가정을 버렸거나 등등, 이런 사유가 많았었음. 강남은 몰라도 강북쪽 아파트정도는 그냥 자기직업에서 열심히 살았으면 집 살 수 있었다. 90년대 초 노원구 중계동 한창 개발할 때 19평 아파트가 6천정도 했었는데 아버지가 개인택시로 한달에 100후반 버셨었음. 외벌이로 세 식구 먹여 살렸었고. | 25.12.18 19:48 | | |

(IP보기클릭)175.124.***.***

가나다라바
술, 도박, 보증, 사업 실패 이런거 아니면 나도 내 명의로 집 한채 이미 있었을거임 아버지가 4개를 다하셨거든 | 25.12.18 20:04 | | |

(IP보기클릭)223.62.***.***

공산주의
뭔가 기억이 왜곡된거 같은데? 설에 집사려는 목적으로 악착같이 벌면 가능은했지. 그당시 설에서도 외곽취급이 어떤지는 아는지 궁금하네. 게다가 그땐 지금처럼 부동산 미친 나라가 아니고 자기살던 기반 던지고 타지역 이사갈 매리트가 크게 없던시절임. 옛날 진짜 가난하던때는 설로 상경해서 돈번다고 공장다녔지만 그럼 그때 대다수 기능공들도 돈많이 벌었게. 시대적상황이나 최저시급이란말이 존재하던때도 아니고 월급 몇십 수준인것도 간과하고. 설에 달동네 얼마나 많은데 그건 떠올리지도 못하네. 지금 기준으로 봄 나도 과거로 기억 가지고 가면 집이랑 땅부터 영끌하겠지. 왜 지금 세태를 그때 대입함? 전혀 정서 문화 경제적상황에 대가족 기반이던때인걸 쌩까고 | 25.12.18 20:48 | | |

(IP보기클릭)220.87.***.***

은빛광야
서울에 그 많던 달동네가 전부 사기당하고 사업실패하고 유흥하고 도박해서 그렇게 살게 된거겠냐? 이건뭐 노오오력하면 다된다 옛날버전도 아니고 뭔 그시절 환상을 가지고 있는거임 대체 | 25.12.18 21:51 | | |

(IP보기클릭)14.52.***.***

가나다라바
못산게 아니고 안산거지 | 25.12.18 22:30 | | |

(IP보기클릭)14.52.***.***

가나다라바
pir이라는 수치가 증명해주는데 왜 그걸 대충 뭉개려고 하는거야? | 25.12.18 22:31 | | |

(IP보기클릭)14.52.***.***

유이유주니
뭘 쌩깐다는거야. 집 사는게 훨씬 쉬웠다는건 숫자로 증명가능한데. | 25.12.18 22:35 | | |

(IP보기클릭)220.87.***.***

웨이
내가 하려는 말에 pir대입이 맞냐? 에휴 그래 니말이 다 맞다 그시절 달동네 살던 사람들은 바보라서 집을 안사거나 사기당하거나 도박하고 뭐 다 사연있는 사람들이고 그랬네 내가 그걸 몰랐어 | 25.12.18 2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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