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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유머] 옛날 아재들이 들개들을 쫓아낸 방법.jpg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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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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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1 13:41

(IP보기클릭)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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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개장수만나면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꼬리를 내린다던데... 개들 눈에는 죽음이 보이는걸지도.
25.12.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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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장수 부르면 싹 없어졌는데
25.12.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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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나 다른걸로 영역표시하고 경고하는건 오히려 짐승들 특이니까.
25.12.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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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잡아먹는 포식자가 여기저기 있다' ' 옮기자 '
25.12.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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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메세지지 짤
25.12.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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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악
25.12.11 13:41

(IP보기클릭)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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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장수 부르면 싹 없어졌는데
25.12.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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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096984951
옜날에 시골 아죠씨들은 패시브 처럼 있었던 스킬 복날 | 25.12.11 13:43 | | |

(IP보기클릭)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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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개장수만나면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꼬리를 내린다던데... 개들 눈에는 죽음이 보이는걸지도.
25.12.11 13:39

(IP보기클릭)116.33.***.***

딩클버그
후각이 발달한 동물이니 냄새로 아는 걸까 | 25.12.11 13:41 | | |

(IP보기클릭)36.39.***.***

딩클버그
수많은 개들의 죽음의 냄새 | 25.12.11 13:42 | | |

(IP보기클릭)211.105.***.***

-유통기한-
후각이 훨 좋으니 그게 맞을거 같긴한데 아 대충 본걸로 칩시다. | 25.12.11 13:43 | | |

(IP보기클릭)118.41.***.***

딩클버그
뭐 무당썰들 보면 죽은 개들 커신이 덕지 덕지 있다고 썰푸는데 ㅋㅋㅋ 치킨 먹으면서 그 소리하니까 ㅋㅋㅋ | 25.12.11 13:43 | | |

(IP보기클릭)211.105.***.***

맛스타헌터
동료의 잔향... | 25.12.11 13:44 | | |

(IP보기클릭)211.105.***.***

르금마
닭귀신은 별로 힘이 없나봐 | 25.12.11 13:44 | | |

(IP보기클릭)121.145.***.***

딩클버그
개들이 공포를 느끼며 뿜어낸 호르몬이 옷이나 몸에 베겨 있어서 그걸 맡는다고 하던가. | 25.12.11 13:50 | | |

(IP보기클릭)118.41.***.***

딩클버그
도축하는 사람들은 동물령들의 저주 받는다던데 ㅋㅋㅋ ㅋㅋㅋㅋ 사기칠려고 애쓰드라 ㅋㅋ | 25.12.11 13:50 | | |

(IP보기클릭)211.105.***.***

아그아그
오오... | 25.12.11 13:51 | | |

(IP보기클릭)221.161.***.***

딩클버그
최강자인 나의 동족 시체냄새가 난다고? 얼마나 두려운 존재일까 생각들지 | 25.12.11 13:52 | | |

(IP보기클릭)121.176.***.***

딩클버그
개들이 보기에는 개장수 몸에는 자기들이 극도의 공포를 느낄 때 내뿜는 호르몬 범벅이라서 사람으로 치자면 사람의 가죽을 온 몸에 덕지덕지 기워 입은 무언가가 나타나면 개장수 앞의 개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지 않겠냐고 누가 쓴 댓글이 생각나네 | 25.12.11 14:01 | | |

(IP보기클릭)211.105.***.***

오후에식곤증
일반적인 호러 범주는 아늑히 넘어서는구만;;; | 25.12.11 14:02 | | |

(IP보기클릭)121.176.***.***

오후에식곤증
아 페로몬;; | 25.12.11 14:03 | | |

(IP보기클릭)211.235.***.***

딩클버그
수십, 수백마리 개냄새 + 피냄새 = | 25.12.11 14:14 | | |

(IP보기클릭)211.105.***.***

튀긴감자
인간형상으로 걸어다니는 죽음 그자체... | 25.12.11 15:06 | | |

(IP보기클릭)183.105.***.***

르금마
마치 누구는 고기 안먹는것처럼 말하는구만 나무나 풀에도 신이나 정령이 깃든다는데 그거 다 뜯어먹고 살면 뭐 얼마나 원한이 쌓이는거냐고 ㅋㅋㅋㅋ | 25.12.11 16:30 | | |

(IP보기클릭)118.235.***.***

-유통기한-
초식동물은 동족 지워진 피냄새 근처에 최소 한달은 얼씬도 안함 | 25.12.11 17:26 | | |

(IP보기클릭)115.20.***.***

딩클버그
개잡을때 착용한 외투를 빨지않고 그대로 입으면 개들도 외투에서 흘러나온 냄새를 맡고 본능적으로 깨닫는거지 | 25.12.11 17:27 | | |

(IP보기클릭)183.109.***.***

딩클버그
걸인각성이라는 무협소설 생각난다. 주인공 첫 스승이 개장수라서 개 잡는 법 수행을 하는데 마지막 단계인 '개 피로 목욕하기'까지 마치니까 몸에서 개들과 개장수만 알 수 있는 죽음의 기운이 흘러나와서 중원 천지 어느 동네를 가도 개들이 알아서 설설 기고 자기들끼리 순번 정해서 스스로 개고기가 되어 주인공의 일용할 양식이 되는 지경에 이름. | 25.12.11 23:15 | | |

(IP보기클릭)169.214.***.***

딩클버그
반대로 인간만 맡을수 있는 냄새도 있음.. 물에 젖은 흙길 같은거... 개들 입장에선 눈 감고 귀막고 있어도 아 비왔구나 알아차리면 어케했지 하고 놀랄수도 있지 비슷한건지도 | 25.12.12 13:55 | | |

(IP보기클릭)211.105.***.***

국방타마마
감각의 영역이 다르단거군. | 25.12.12 14:03 | | |

(IP보기클릭)223.38.***.***

BEST
중요한 건 메세지지 짤
25.12.11 13:40

(IP보기클릭)223.39.***.***

바나나왕자

| 25.12.11 13:44 | | |

(IP보기클릭)210.178.***.***

바나나왕자

메시 지지 | 25.12.11 13:45 | | |

(IP보기클릭)223.38.***.***

아이디가왜이래
이...이!! | 25.12.11 13:46 | | |

(IP보기클릭)223.38.***.***

노드 죄수
츤데레임? | 25.12.11 13:47 | | |

(IP보기클릭)222.105.***.***

노드 죄수
짤 두개 연속으로 보니까 이상한 느낌이 들어 뒤돌아보는 상황으로 보이네 | 25.12.11 13:5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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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나 다른걸로 영역표시하고 경고하는건 오히려 짐승들 특이니까.
25.12.11 13:41

(IP보기클릭)119.71.***.***

나15
사람 시체 걸어놓거나 뼈로 탑 세워놓는것도 '야만적인 사회'로 대표되는 행동들이고. | 25.12.11 13:42 | | |

(IP보기클릭)223.39.***.***

나15
와우 불성 초입에.. 드레나이 뼈로 만든 성이랑 길 있지 않아요? 그거 보면서 얼마나 많은 드레아니를 잡은건가 하고 가늠해본 기억이 납니다. | 25.12.12 10:01 | | |

(IP보기클릭)175.196.***.***

BEST
끼야악
25.12.11 13:41

(IP보기클릭)106.101.***.***

BEST

25.12.11 13:41

(IP보기클릭)221.157.***.***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코른?! | 25.12.11 13:56 | | |

(IP보기클릭)118.235.***.***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네가 최초의 적도 아니고, 최후의 적도 아니다.' '하지만 예전에 온 적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눈으로 보여줄 수 있다.' | 25.12.11 14:05 | | |

(IP보기클릭)118.235.***.***

여기 우리를 잡아먹는 무언가가 있다
25.12.11 13:42

(IP보기클릭)61.39.***.***

BEST
'우리를 잡아먹는 포식자가 여기저기 있다' ' 옮기자 '
25.12.11 13:42

(IP보기클릭)210.90.***.***

5마리 중에 3마리 잡아먹었으면 2마리 남았네...
25.12.11 13:42

(IP보기클릭)211.246.***.***

먹이사슬 최정점의 힘인가
25.12.11 13:45

(IP보기클릭)219.248.***.***

먹는 것까지 그렇구나 하고 봤는데 뼈 보고 뇌정지 옴
25.12.11 13:45

(IP보기클릭)211.210.***.***

오닉시아와 네파리안 머리 따서 각 진영의 대도시에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둔 이유가 있긴하지
25.12.11 13:48

(IP보기클릭)183.102.***.***

포식자가 경고를 보내고 있다
25.12.11 13:49

(IP보기클릭)218.51.***.***

25.12.11 13:51

(IP보기클릭)59.3.***.***

야생동물고 먹고 남은 시체로 영역표시하면 알아듣지. 중세시대나 오지부족들 사람해골이나 시체로 세력권 경계부에 장식하는것처럼
25.12.11 13:53

(IP보기클릭)220.78.***.***

적절한 조치다 사람 다치게한 동물한테 자비를 베풀 이유는 없음
25.12.11 13:55

(IP보기클릭)114.204.***.***

후각.... 이라기 보다는 음. 가끔 동물들을 바로 긴장시키고 복종시키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 있음. 보통 개조련사하거나 동물 관련일 하는 사람들이 그러겠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들중에도 개나 가축에게 약간의 신호만 보내도 긴장하고 겁먹게 만드는 사람있더라.
25.12.11 13:56

(IP보기클릭)114.204.***.***

TEΝET
떠돌이 들개라면 이미 같은 개 약한 개체까지 잡아먹는 넘들일텐데, 저런 개뼈 때문이라기 보다는 자기들을 확실하게 처리할수있는 인간이 있다는 사실때문에 겁먹고 도망치는것일듯. | 25.12.11 13:59 | | |

(IP보기클릭)223.39.***.***

TEΝET
개장수들을 만나면 사나운개도 꼬리 말고 낑낑 대는거 본 기억 나네요.. | 25.12.11 17:42 | | |

(IP보기클릭)106.101.***.***

냄새로 다 알지 않을까?
25.12.11 14:10

(IP보기클릭)220.88.***.***

동네 유지네 집 사나운 개가 다른집 애 물어서 항의했더니 개 주인이 듣는 시늉도 언하고 "개가 그런건데 뭐 어쩔~?" 이따구로 나와서 열받았는데 주위 지인이 구해다준 호랑이 오줌을 그 집 근처에 뿌려놨더니 얼마후 그집 개가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는 얘길 본게 생각나는구만.. 그러고보니 빈집을 자기 아지트로 차지한 개 양아치 넘들도 어느날 다시 가보니 그 집 주위에 사람 뼈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걸 보면 다신 거기 얼씬도 안할것 같긴 하네
25.12.11 14:23

(IP보기클릭)125.135.***.***

깨끗하게 발라내어진 하얀 뼈에 새겨진 죽음의 냄새 하긴 나라도 숲 속 바바야가가 있다는 오두막 앞에 사람 뼈로 장식해놓으면 안 들어감...
25.12.11 17:43

(IP보기클릭)1.240.***.***

존웍이 눈앞에 나타났다면 우리도 쫄지 않을까? 차이라면 사람은 시각으로 개는 후각으로 아는 것 뿐이지.
25.12.11 19:26

(IP보기클릭)119.197.***.***

별로 근거 없는 얘기 같은데
25.12.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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