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접 각본 쓰고부터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치즈를 설립하고, 2012년 7월, 신작 《늑대아이》를 발표했다.
관객 동원 수 약 340만 명, 최종 흥행 수입은 42.2억 엔으로 자신의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2009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엄마와 육아'라는 테마를 그린 작품이었다.
이른바 포스트 미야자키의 선두 주자로 작품성과 흥행성에 성공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감독의 위치에 오른다.
2015년에는 《괴물의 아이》를 공개하고 흥행 수익은 58.5억 엔으로 또다시 자신의 흥행 성적을 갱신했다.
이즈음에 호소다 마모루는 브랜드 네임류의 인기 감독이 되었다.
단 흥행과는 별개로 스토리 텔링이 부족해서 저연령층을 타겟팅한 애니같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늘기 시작했다.
2018년에 또 한 편의 가족 이야기 《미래의 미라이》를 공개했는데,
최종 흥행 수입은 일본에서 28.8억 엔으로 전편보다 훨씬 떨어진 기록이었다.
영화 내용이 사적인 가족사 이야기라서 대중적인 공감을 못 받았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이전까지 공동으로 각본을 쓴 오쿠데라 사토코가 참여하지 않은
괴물의 아이와 미래의 미라이는 각본에서 문제점이 드러났고,
이 두 작품의 각본을 혼자서 쓴 호소다 마모루의 스토리텔러 능력을 지적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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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워즈 때부터 목소리 나오던 자가복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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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미라이를 보며 느꼈던 건, 하고 싶은 말은 많은 건 알겠는데, 그래서 어쩌란거임? 이란 거였지. 뭔가 보여주려는 게 너무 많아서 정리도 안되는데, 그게 어디하나로 귀결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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