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 [명조] 3.0버전 예고, 치사 일러스트

[이토 시즈카]

스페이스트렉으로 불씨를 훔치는 자, 스스로 횃불이 되어야 한다.

11월 26일, 횃불을 들어 올린다.

#명조 #명조워더링웨이브 #명조3ꓸ0 #라하이로이

치사와 함께하는 호나미 산책 | 어디로 갈까요?

｢오늘따라 날씨가 참 좋네요... 계속 앉아 있기만 하면 몸이 굳으니까, 같이 어디 좀 걷는 건 어떨까요?｣

──샤쇼우 카페의 개업 기념 파티가 끝난 뒤의 어느 날, 호나미 시의 하늘은 유난히도 맑았습니다.

치사와 함께 어딘가로 산책을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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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카페 옥상으로 올라가자.

B 공원 근처에서 산책하자.

C 분수 광장 근처로 가볼까?

D 그냥 카페에 앉아 있자.

E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다…

치사와 함께하는 호나미 산책 | 중앙공원

치사와 함께 공원의 산책로를 거닐며,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등나무 아래를 지나갑니다.
머리 위에서 늘어진 꽃잎이 바람을 타고 흩날리네요.
──｢가끔은, 이렇게 머리를 만져지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치사와 함께하는 나미 산책 |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다...

──치사가 조용히 기다리고, 당신이 고민하는 사이 하루가 흘러갑니다...
｢그럼, 내일 다시 어디로 가볼지 고민해 보도록 해요.｣

치사와 함께하는 호나미 산책 | 분수 광장

지금의 호나미에서도 과거 분수 광장의 활기가 어렴풋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햇살 아래에서 분수가 부드럽게 반짝이고, 곁에 단정히 앉은 치사가 당신에게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하나 건네줍니다.
｢여기, 딸기 크레이프예요.｣

치사와 함께하는 호나미 산책 | 그냥 카페에 앉아 있자

──카페에서, 당신과 치사는 돌아가며 나미폰의 신제품 커피 다섯 잔을 마십니다...
｢읏, 이러다가 오늘 잠 못 자면 어떡하죠...｣

치사와 함께하는 호나미 산책 | 카페 옥상

카페의 옥상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하늘이 어둑해졌습니다.
잠깐 머뭇거리던 치사는, 겉옷 주머니에서 작은 폭죽을 꺼내 당신에게 건네줍니다.
──｢같이 불꽃놀이 하실래요?｣

출처 : https://x.com/WW_KR_Official/status/1993167761850482964

[타락요정]

26일단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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