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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고 저런 소리하는 부모들도 문제임 공부가 길이 아닌갑다 싶으면 다른 길을 찾게 해줘야지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언행까지 튀어나오고 자식 정서 다 망쳐놓음
(IP보기클릭)110.70.***.***
엄마가 죽었는데도 공부만 하면 어떤 괴물이 태어날라나
(IP보기클릭)182.229.***.***
저런 소리하면서 공부 밀어붙이는 부모 중에서는 사실 공부를 제대로 시켜주는 경우도 잘 없더라 ㅋㅋ
(IP보기클릭)182.229.***.***
나도 당해봐서 아니까 하는 말이지 ㅋㅋ 경험해보니깐 무작정 사교육 돌리고 억지로 애 쥐어짜는 건 대다수 공부를 어케 해야 하는 건지 몰라서 그러는 거더라 이 말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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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인 부모 밑에서 무작정 학원 많기 가기 당해보면 왜 의사들이 싸이코가 많은지 바로 이해함
(IP보기클릭)175.124.***.***
의주빈?
(IP보기클릭)59.187.***.***
부모가 같이 앉아서 공부하고 자기계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애들도 아 이게 보통이구나 하고 자기도 뭔가 해야겠다 싶지 공부해라 한다고 공부를 하겠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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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고 저런 소리하는 부모들도 문제임 공부가 길이 아닌갑다 싶으면 다른 길을 찾게 해줘야지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언행까지 튀어나오고 자식 정서 다 망쳐놓음
(IP보기클릭)118.235.***.***
정작 그렇게 공부해 줬더니 개나 소나 있는 학사 학위…사는 데 아무 메리트도 없었음. | 25.10.20 03:28 | | |
(IP보기클릭)61.79.***.***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예체능 아니면 결국 학교 공부가 기본이 되는거 아닐까? 요즘 학사졸은 고졸취업 올려치기 하고 전문 학사졸은 고졸 또는 대졸 취업 올려치기 하고 석사는 학사 취업이랑 똑같다 하고 박사는 차라리 학사만 할껄 이러는데 박사빼고 모든 종류의 교육을 구경 또는 찍먹해본 입장에선 학위가 입장권이라는 생각이 듬 | 25.10.20 03:32 | | |
(IP보기클릭)218.145.***.***
근데 진지빨고 학생이 스스로 살 길 못찾았으면 공부 해야하는게 맞음 이건 본인 신분과 일에대한 성실함 책임감 인거니깐 | 25.10.20 03:33 | | |
(IP보기클릭)223.39.***.***
이 세상에 먹고 살길은 대기업 사무직만 있는게 아니에요... | 25.10.20 03:34 | | |
(IP보기클릭)218.145.***.***
아니 공부 = 대기업 프레임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운동선수 할려고해도 공부해야하고 롤 프로게이머 할려고해도 공부 연구 해야해요. 꼭 입시 공부가 아니어도 학생이라면 무언가 공부를해야죠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건 오바죠 | 25.10.20 03:37 | | |
(IP보기클릭)223.39.***.***
에이씨 깡계네 괜히 상대했다 | 25.10.20 03:37 | | |
(IP보기클릭)223.39.***.***
넌 그냥 가라 컨셉이면 자고 | 25.10.20 03:38 | | |
(IP보기클릭)125.189.***.***
근데 학생 수준에서 정말 자기가 인생에 뭘 할 건가 결정할 수 있나 생각해 보면 그것도 또 아님. 그 나이에 경험할 수 있는 일도 제한적이고 뭐 해 보고 싶은 게 있어도 다 해 볼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애들은 거의 없고 그런 여건이 갖춰진다고 해도 학생 본인이 그런 의미를 이해하고 행동하는가 하는 건 또 별개의 문제라. 그리고 학생 시절의 공부라는 건 단순히 지식 쌓기가 아니라 뭔가를 배우는 요령 역시 습득하는 거라서 애매하다 싶을 땐 일단 공부라도 해 놓는 게 좋음. | 25.10.20 03:39 | | |
(IP보기클릭)218.145.***.***
그러는 님은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함부로 반말 지껄이면서 뭐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작성글은 온통 게임 얘기 밖에 없고 캥거루족이신가요? | 25.10.20 03:39 | | |
(IP보기클릭)223.39.***.***
그냥 공부해라가 아니라 정서적 학대가 문제라고 나는 말하고 있는거임 | 25.10.20 03:40 | | |
(IP보기클릭)218.145.***.***
그냥 남탓 부정적 생각밖에 없는 사람이에요 상대하지마세요. | 25.10.20 03:41 | | |
(IP보기클릭)125.189.***.***
'엄마가 죽어야 공부할래?' 라는 말이 정서적 학대가 될 정도의 상황에 놓여 있는 아이는 그 말에 저런 대답이 안 나와요... | 25.10.20 03:44 | | |
(IP보기클릭)218.145.***.***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애기에요 상대하지마세요. | 25.10.20 03:44 | | |
(IP보기클릭)223.39.***.***
허구한날 지랄하고 목숨 운운하는 부모 밑에서 살아봐 정서적 학대가 뭔질 내가 아는데 | 25.10.20 03:45 | | |
(IP보기클릭)125.189.***.***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 있는 아이는 저렇게 능청스런(?) 대답을 못한다고... 니가 힘들 게 산 건 안타까운데 저 정도 대답이 나오려면 엄마와 아이 사이에 상당히 좋은 관계가 성립되어 있어야 함. 딸도 엄마 말이 자기 괴롭히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저렇게 농담식으로 받아치는 거지 | 25.10.20 03:48 | | |
(IP보기클릭)110.70.***.***
엄마가 죽었는데도 공부만 하면 어떤 괴물이 태어날라나
(IP보기클릭)175.124.***.***
具風
의주빈? | 25.10.20 03:15 | | |
(IP보기클릭)175.205.***.***
엄마가 죽었는데도 안 슬퍼하고 공부하면 그게 정신병자지 ㅋㅋㅋㅋㅋㅋㅋ | 25.10.20 03:35 | | |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182.229.***.***
저런 소리하면서 공부 밀어붙이는 부모 중에서는 사실 공부를 제대로 시켜주는 경우도 잘 없더라 ㅋㅋ
(IP보기클릭)182.229.***.***
인버스FX마스터
나도 당해봐서 아니까 하는 말이지 ㅋㅋ 경험해보니깐 무작정 사교육 돌리고 억지로 애 쥐어짜는 건 대다수 공부를 어케 해야 하는 건지 몰라서 그러는 거더라 이 말이야 ㅋㅋ | 25.10.20 03:18 | | |
(IP보기클릭)223.39.***.***
NA☆NI?!
일자무식인 부모 밑에서 무작정 학원 많기 가기 당해보면 왜 의사들이 싸이코가 많은지 바로 이해함 | 25.10.20 03:19 | | |
(IP보기클릭)182.229.***.***
의사를 할 만한 사람이 의사가 되면 괜찮은데 아닌 사람을 억지로 굴려서 의사 만들면 보통은 그렇게 될 같음 ㅇㅇ | 25.10.20 03:21 | | |
(IP보기클릭)58.78.***.***
(IP보기클릭)59.187.***.***
부모가 같이 앉아서 공부하고 자기계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애들도 아 이게 보통이구나 하고 자기도 뭔가 해야겠다 싶지 공부해라 한다고 공부를 하겠냐고 ㅎㅎ
(IP보기클릭)147.46.***.***
(IP보기클릭)211.37.***.***
(IP보기클릭)124.48.***.***
(IP보기클릭)11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