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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 스타일인 사람들은 나오면 패닉이겠지. 근데 무조건 저런건 아니고 사업가 체질인 사람들은 또 다름. 주변에서도 나와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 간간히 있더라.
(IP보기클릭)118.235.***.***
상당수의 자영업자는 타의에 의해서 창업함
(IP보기클릭)106.241.***.***
근데 대기업 특성상 50 넘어가면 나가라고 은근히 압박 들어와서..
(IP보기클릭)183.101.***.***
구라인줄 알았는데 진짜네가 아니라 몰랐어? 연구직군 출신인가
(IP보기클릭)119.149.***.***
10년만 더 있다가 나가지 50세는 너무 빨랐어...
(IP보기클릭)118.235.***.***
회사가 지옥이면 밖은 낭떨어지다
(IP보기클릭)118.235.***.***
그거 버티는게 쉽지않음.
(IP보기클릭)119.149.***.***
10년만 더 있다가 나가지 50세는 너무 빨랐어...
(IP보기클릭)106.241.***.***
룻벼
근데 대기업 특성상 50 넘어가면 나가라고 은근히 압박 들어와서.. | 24.09.02 17:49 | | |
(IP보기클릭)119.149.***.***
은근한 압박에 그래 떠나자 바깥 뭐 있겠냐고 나갔으니... 그래서 저렇게 후회하는 글을 쓰는거긴 해 | 24.09.02 17:50 | | |
(IP보기클릭)118.235.***.***
룻벼
그거 버티는게 쉽지않음. | 24.09.02 17:56 | | |
(IP보기클릭)218.155.***.***
우리 아부지도 대기업에서 50넘어가니깐 계속 눈치주고 한적한 자리에 거의 방치수준으로 놔두더라 다행히 아버지 멘탈이 좋으셔서 허허 하면서 오래 버티셨는데 | 24.09.02 18:01 | | |
(IP보기클릭)106.101.***.***
대기업은 내가 있고싶어도 쫓아내는 곳임 40대 넘어가면 조이기 시작하고 50대 퇴사면 잘버틴거야 저건 안 좋은 경우고 좋은 부서에 있었으면 자영업이 아니라 자회사나 중소기업 촉탁직으로 들어감 | 24.09.02 18:04 | | |
(IP보기클릭)1.228.***.***
보통 40 후반쯤되면 회사에서 작업시작함 내보낼라고... | 24.09.02 18:58 | | |
(IP보기클릭)1.241.***.***
은퇴라는 단어를 썼으면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기업 다니다가 나온거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50세까지 버틴거면, 잘 버틴거임 | 24.09.03 17:57 | | |
(IP보기클릭)183.101.***.***
구라인줄 알았는데 진짜네가 아니라 몰랐어? 연구직군 출신인가
(IP보기클릭)114.199.***.***
솔직히 내가 안해봐도 저녁에 술집가보면 다 느끼는 거 아닌가? 나는 저거 자체가 주작같음. 50세 직장인이 자기가 온실속 화초처럼 자랐다는 표현을 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음. 50세 직장인이면 본인도 산전수전 다 겪었을 나이인데 | 24.09.02 17:57 | | |
(IP보기클릭)119.192.***.***
보통 직장인이 겪는거 이상의 야생이라 그럼. | 24.09.02 18:40 | | |
(IP보기클릭)220.84.***.***
ㅋㅋ 그걸로 모르는 일들이 넘침.. 10년간 거래하던 사장이 소개해준 거래처랑 거래 3년간 잘 하다 거래대금을 6개월동안 안 줘서 은행 압류 거는 것, 동종 업체에서 만나본 적도 없는 사이인데 내 회사 유언비어 퍼뜨리면서 물밑작업하면서 거래처 뺏어가려는 것, 사람 고용할 때 외국인 노동자들 특근 없는 회사는 아예 거르려 하고 기껏 고용해놨더니 주말에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경찰서 잡혀가서 경찰서 가서 해결하는 것 등등 상상 이상의 일들이 넘쳐남 ㅋㅋ | 24.09.02 19:12 | | |
(IP보기클릭)114.199.***.***
그건 기업에서 빈번이 일어나는 일이잖아. 오히려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모를만한 일인데? | 24.09.02 22:38 | | |
(IP보기클릭)220.84.***.***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다 은퇴하는 경우면 그래도 좀 알겠지만 중견 이상에서 일하다 은퇴하면 엥간하면 모를 일들이다 ㅋㅋ 자영업 하면 5인 미만 사업장 차려서 요식업이던 제조업이던 그쪽으로 종사할 건데 사장으로써 겪는 일은 직원으로는 절대 체험 못해볼 만한 경험들이 많음. | 24.09.02 23:47 | | |
(IP보기클릭)114.199.***.***
니가 읊어 놓은 일들 솔직히 하나도 놀랍지는 않은 일들이거든? 아무리 생각해도 대기업에서 50살까지 근무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온실속 화초라고 자기비하를 할 정도의 경험은 아닌것 같다. 대기업에서 50살까지 근무했으면 나름의 프라이드가 있을텐데 그 정도로 자기 일이 그렇게 고되지 않았다고 쉽게 인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임. 어쨌든 니가 주장하는 논리대로라면 너는 최소 자영업 사장 다년간의 경력이 있거나 혹은 그 사장의 밀접한 지인 정도는 되어야 하는건데 진짜 생전 한 번 겪어봤다 싶은 일은 없음? | 24.09.02 23:53 | | |
(IP보기클릭)220.84.***.***
그냥 니 논리면 직장인이 안겪어볼 수 있는 일이 있냐 ㅋㅋㅋ 대기업 구매팀에서 일하는 사람이 용접도 해 볼 수 있고 민사 걸어볼 수도 있고 노동청 찾아가서 외노자 고용 해 볼 수도 있고 e9 비자에서 e7 비자로 전환하는거 도와줄 수도 있고 매일 주말마다 특근하는거 관리감독하러 가서 같이 일할 수도 있고 납품하러 5톤 탑차 운전해서 갈 수도 있는거고 못 해볼 게 뭐냐 ㅋㅋㅋ 대기업 인사팀으로 일해도 전부 해 볼 수 있고 연구직 다녀도 해 볼 수도 있고ㅋㅋ | 24.09.03 00:27 | | |
(IP보기클릭)220.84.***.***
프라이드도 지가 해봤던 일에나 생기지 한번도 안해봤던 일들도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나면 그딴건 생기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그나마 잘 풀리면 다행이지. 공장 돌리지도 않는데 정신병마냥 공장 소음, 먼지 때문에 잠 못자겟다는 민원, 바빠죽겠는데 수시로 점검오는 공무원, 번개 맞고 데이터 다 날라간 사무실 컴퓨터, 특근시켰더니 전날 술쳐먹고 안나오는 외노자. 쓰레기 섞어서 무게 계량할 때 더 나가게 하는 거래처, 매번 고장때문에 돈 잡아먹는 설비. 니 생각보다 사업주들은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 ㅋㅋ 한 10년 넘게 해서 좀 자리가 잡히면 편해지겟지만 그 전 까진 매번 적자 각오하고 주말 공휴일 안쉰다 생각하고 굴려야 한다 | 24.09.03 00:50 | | |
(IP보기클릭)1.241.***.***
대부분 모름 ㅋㅋㅋ 다들 자기가 하는일만 힘들지, 남이 하는일은 쉬워보이고, 만만해 보임 ㅋㅋㅋ 그래서 뛰어 들었다가 망한 사람들을 여럿봄 | 24.09.03 17:58 | | |
(IP보기클릭)175.124.***.***
대기업 다니면 만나는 사람이나 거래처나 상식인이고 최대한 맞춰주려고 할텐데 자영업 시작하면 몰상식이랑 뻔뻔함을 맞상대해야하는데 자괴감 들수밖에 없지. 대금 안밀리고 꼬박꼬박 맞춰주는데서 일하다가 일단 외상걸고 최대한 대금 안주려고 질질 끄는 거래처랑 거래하면 탈모온다 ㅋㅋㅋㅋ 안짤릴라고 아무튼 자기일은 알아서 하는 대기업 다니다가 최저시급은 최저로 일하라고 주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알바 쓰다보면 적응못하지 ㅋㅋㅋㅋ | 24.09.03 18:23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18.235.***.***
회사가 지옥이면 밖은 낭떨어지다
(IP보기클릭)159.28.***.***
톱니바퀴 스타일인 사람들은 나오면 패닉이겠지. 근데 무조건 저런건 아니고 사업가 체질인 사람들은 또 다름. 주변에서도 나와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 간간히 있더라.
(IP보기클릭)14.49.***.***
역마살 끼 있는 사람은 공무원 회사일 못하지 ㅋㅋㅋ | 24.09.02 17:49 | | |
(IP보기클릭)118.235.***.***
사실 그런 사람 소식만 들리는 거라 그럴지도... 그냥 조용히 은퇴한 사람들은 잘 몰루 | 24.09.02 17:49 | | |
(IP보기클릭)211.179.***.***
나도 그래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음. 50세정도에 자의던 타의던 일을 못하게 될 때 굶어죽지 않을 최소한의 방비를 하는 방향으로. 워낙 회사의 톱니바퀴같은 스타일의 인간이라... | 24.09.02 17:51 | | |
(IP보기클릭)59.12.***.***
본인이 시킨대로 일하는거 편하다 싶은사람은 해고,정년퇴직될때까지 붙어있는게 좋다 | 24.09.02 17:52 | | |
(IP보기클릭)106.102.***.***
생존자 오류마냥 보여지는것만 보여서 그럴거임 통계상 1년내 자영업 폐업률이 90%였던가, 심지어 그마저도 2년 3년차엔 어케 될지 모름. 대부분은 힘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다는거. | 24.09.02 17:55 | | |
(IP보기클릭)211.234.***.***
그 승승장구 하는 자영업자가 저기서 말하는 "회사생활도 잘하던 사람" 아닐까 | 24.09.02 21:23 | | |
(IP보기클릭)220.124.***.***
50살에 회사 나와서 자영업자 해봤자 장사 경력도 없으니 프랜차이즈 치킨집일텐데 그거 하는 순간 임대료 수수료의 노예가 되는거.. 성공 한다해도 월 순수익 300일듯 | 24.09.02 22:16 | | |
(IP보기클릭)210.217.***.***
(IP보기클릭)118.32.***.***
(IP보기클릭)118.235.***.***
상당수의 자영업자는 타의에 의해서 창업함
(IP보기클릭)39.7.***.***
그리고 적자가 자도 자의로 그만두지 못함.. | 24.09.02 17:52 | | |
(IP보기클릭)218.48.***.***
이게 문제지... | 24.09.02 17:54 | | |
(IP보기클릭)118.235.***.***
아~~진짜 최악의 상황;;; | 24.09.02 17:54 | | |
(IP보기클릭)122.42.***.***
본지 10년 정도 지난거 같은데 자영업자들중 50%인가???? 정도는 월 100만원도 못가져 간다고 하던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 24.09.02 22:51 | | |
(IP보기클릭)175.206.***.***
(IP보기클릭)180.67.***.***
엘리트 루트타서 취직했으면 확실히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까 | 24.09.02 17:51 | | |
(IP보기클릭)39.7.***.***
자영업이 그만큼 헬 | 24.09.02 17:51 | | |
(IP보기클릭)125.143.***.***
돈적게받으면서 일 많이받는 중소에있는거보다는 온실이지 | 24.09.02 17:52 | | |
(IP보기클릭)106.241.***.***
아무리 회사내에 지랄맞은 사람들이 있더라도 그 사람은 병균이 없는 벌레 수준이지만(적어도 회사 채용 시스템으로 필터링 된) 외부에 나가서 자영업을 하면 진짜 온갖 병충해를 갖고 있는 벌레를 만나게 된다고 | 24.09.02 17:54 | | |
(IP보기클릭)106.102.***.***
온실에 잡초 안키움 | 24.09.02 17:56 | | |
(IP보기클릭)211.246.***.***
오히려 대기업이 커리어상 그 업무만 꾸준히 맡게 되서 해당분야는 탑클되는데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게되니까 거기다 대기업은 시스템적으로 이미 완성단계니까 좃소 가보면 와 이래도 돌아가네 수준으로 돌아가는경우가 겁나 많음 | 24.09.02 17:56 | | |
(IP보기클릭)39.7.***.***
비닐하우스에서 농부가 키워주는 작물이랑 야생초의 차이지. 약간의 병충해 피해가 있어도 대체로 케어 해주고 안정적인 수확이 나오거나 진짜 오만 개 지랄 다 겪고 극소수 존자 맛좋은 풀이 되던지. | 24.09.02 17:57 | | |
(IP보기클릭)221.165.***.***
체계가 있고 형식적으로나마 논리가 있는 질서 사회에서 혼돈 야생에 풀려났을때 느낄 수 있는 감정임 | 24.09.02 18:06 | | |
(IP보기클릭)218.51.***.***
회사는 일할때 내할일만 잘 하면 평균이상 갈 수 있음. 밖은 내가 모든걸 다해야함. | 24.09.02 18:33 | | |
(IP보기클릭)122.42.***.***
대기업일수록 이런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나오면 자신이 할 수있는 없다고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고... | 24.09.02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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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애들 요구하는거 보면 와 진짜 일 1도 모른다는 애기 나오는 경우가 있음 | 24.09.02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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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은 회사에서 장기계약하는 자영업자나 다름 없으니까 예외지 ㅋㅋㅋ | 24.09.03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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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도 일해서 좋다는게 역설적으로 참 슬프네. 나이가 들면 일이 아니라 쉬어야 하는데.. | 24.09.02 23:23 | | |
(IP보기클릭)221.159.***.***
정년 넘어서도 일한다는게 야근하면서 일한다는게 아니고, 주3일 하면서 용돈 벌이하면서 한다는 뜻이에요 일한다는 것 자체가 정신건강에 좋아요 | 24.09.03 06: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