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 갔습니다.
(정말 갔겠죠??)
마지막 눈이 내리고 날이 슬슬 풀리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서울시청 광장에 개장했던 스케이트장도,
이제 정리되고 잔디를 깔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헤헤-
겨울 빠이- 빠이-
아주 징글징글했다... 겨울아
앞서 겨울 이야기를 하면서 서울시청 이야기로 이어졌는데,
네... 한 달에 한 번 있는 서울시청 외근이 있는 날입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날이죠.
그래서 이날은 해장 포지션을 담당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 신가원 설렁탕 ]
[ 설렁탕 ]
심플하죠??
심플 이즈 베스트 입니다요 흐-
찐 설렁탕집이 좋은 점은,
자신의 취향대로 DIY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전 면이랑 밥이 섞이는 게 싫어서 일단 소면 빼고,
파를 아주 부어버려서 파국으로 만들고 후추 왕창 쏟아버리듯 뿌립니다 흐-
파가 국물에 충분히 적셔질 때까지 휘적 휘적
고기부터 구경해봅니다.
크-으 좋아요 좋아
이쯤 되면 내 설렁탕 타임이 끝날 때까지,
고기와 함께 파티를 즐기기 충분합니다.
밥 투하-
뜨끈뜨끈 설렁탕
이제부터 해장의 시간입니다.
여기 설렁탕집 김치는 제 취향을 저격합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배추김치 좋고요.
맵지 않고 달큰한 김치가 국물과 참 잘 어우러집니다.
아삭한 식감의 깍두기도 마찬가지고요.
"크어- 퍽 예아-"
국밥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한 그릇이었습니다.
든든하고 맛있는 한 그릇이었어요.
서울시청으로 외근 나갈 때 즐겨 찾던 음식점들 몇 군대가 사라졌는데 T-T
(이나니와요스케, 동원순대국 등)
새로운 곳을 발굴할 때가 된 것 같군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즐거웠던만큼,
한 주가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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