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틈에 꽂힌 명함… 시민단체 “코팅 후 균열” 주장
지난 19일 송파시민연대는 “제2롯데월드 식당가 통로 바닥에 균열이 발견됐다”며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김현익 송파시민연대 사무국장은 27일 이에 대해 “표면에 금 간 것만으로는 구조적인 문제와 직결시킬 수 없겠지만, 완공이 얼마 안됐는데 표면에 금이 간 것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안정성 문제를 지적했다.
http://www.aha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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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사에서 언급된 송파시민연대의 회원이고, 해당 사진을 찍어 최초로 균열문제를 제기한 김현익 송파시민연대 사무국장과도 친하게 아는 사이입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정확히 어떻게 된 일이냐고
제2롯데월드의 균열 상태가 심각해서 이미 일부 바닥 표면은 떨어져 나갔답니다. 이걸 디자인으로 볼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크랙은 생길수밖에 없는건데 이걸 디자인이라고 롯데에서 거짓말하는게 문제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다고 물어보니, 전문가들의 소견이 그 정도가 심해서 공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크랙으로 볼수 없다고 합니다.
현재 균열이 발생한 위치에는 전에 없던 화분이 세워져 가려져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일 뿐이라면 뭐하러 화분으로 가려두겠습니까. 결국 디자인이란 롯데의 해명은 거짓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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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수위, 싱크홀, 균열 등 주민들이 불안해 할수밖에 없는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거기에 시민사회가 안전에 대해 더 철저한 규명을 요구하는것은 당연한 행동입니다. 근데 그걸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하며 당장 주변에 있는 건설 업계인에게 물어봐도 하루만에 정밀조사가 되기는 무리가 있다고 말하는데 서울시에서 조사했는데 문제 없다고 발표했으니 그걸 곧이곧대로 믿어야만 한다는 소릴 해대니 어이가 없네요. 자연이나 안전 문제는 벌어지면 돌이킬수 없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따져야 할 필요가 있는데 변희재 경우로 비교하는걸 보면 안전이란 주제의 특수성에 대해선 전혀 이해할 생각도 없고 그저 집값과 경제 타령 뿐이군요. 롯데타워로 인한 분명한 문제인 교통대란에 대해 물었더니 쌩뚱맞게 삼성동 타령하고 말입니다. 왜 송파구 사는 주민이 롯데라는 기업을 위해 피해를 받아야 하는걸까요? 이런건 전혀 생각하지 않는것 같으니 사람같지 않은건 당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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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상섬동에 이어서 또 다시 생뚱맞게 아이큐 타령이 나오는데 아이큐가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지만 있더라도 자신의 아이큐를 의심해봐야 할 반응이 아닌가 싶네요. 네네~ 살인사건과 안전문제를 동일선상에서 비유하는걸 보고있자니 아이큐를 의심해야 한다는 것에 더 확신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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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이 있기에 의혹제기가 된 것이고 내가 업계인에게 물어봐도 하루만에 정밀검사는 무리라고 대답하는데 문제제기 하는게 뭐가 잘못된겁니까? 이런 문제제기로 누군가의 일자리가 날라간다면 그건 문제제기를 한 곳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이런 일이 발생했고 그걸 의도한 디자인이라는 믿지 못할 해명을 한 롯데입니다. 아랫글을 안보다가 방금 봤는데 당신이 퍼온 기사 읽어봤자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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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에는 싱크홀이 뭔지도 몰랐을테니, 지금처럼 싱크홀에 우려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또 짓고 있는 거랑은 진행의 전후가 다르죠. 있는 싱크홀도 막아야 할 판에 뚫겠다고 하는 모양새니까요. 싱크홀 공포와 관련해서 특히나 롯데가 대처를 잘못했죠. 방송 보도들이 터질 때까지 싱크홀이 아니라고 아웅거리다가 걸려서 서울시와 조사시작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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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건물의 안정성 문제로 시끄러운데 의도된 연출이라고 한건 진짜 상식 밖의 해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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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에는 싱크홀이 뭔지도 몰랐을테니, 지금처럼 싱크홀에 우려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또 짓고 있는 거랑은 진행의 전후가 다르죠. 있는 싱크홀도 막아야 할 판에 뚫겠다고 하는 모양새니까요. 싱크홀 공포와 관련해서 특히나 롯데가 대처를 잘못했죠. 방송 보도들이 터질 때까지 싱크홀이 아니라고 아웅거리다가 걸려서 서울시와 조사시작한 것이니까요. | 14.10.29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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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건물의 안정성 문제로 시끄러운데 의도된 연출이라고 한건 진짜 상식 밖의 해명이죠. | 14.10.29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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