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지미 팰런의 더 투나잇 쇼'에 출연했다.
이 트리오는 헌트릭스의 히트곡 'GOLDEN'을 처음으로 TV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였다.
지미 팰런조차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빌보드 HOT 100 역사상 최초의 케이팝 걸그룹 1위 곡인 'GOLDEN'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운드트랙이 새로운 영예를 얻는 데 일조했다.
팰런은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에게 이 음반이 플래티넘(음반 판매 100만 장)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케데헌의 엄청난 인기와 관련된 경험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트리오는 초현실적, 맛있는, 멋진, 정신 나갈 것 같은 등의 단어를 사용했다.
미라의 노래를 담당한 오드리는
"저희는 매번 새로운 형용사를 생각해내려고 노력해요"라고 말했다.
이들의 TV 쇼 출연은 SNL 시즌 51 프리미어에 잠시 카메오로 출연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팰런과의 인터뷰 동안 그들은 케데헌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해준 'GOLDEN'과의 일화를 얘기했다.
오드리의 경우, 한국 여행 중에 한 노인이 거리에서 전통 한국 악기로 'GOLDEN'을 연주하는 것을 보았다고 회상했다.
"눈을 의심했어요. 한국에서 나이 드신 분들이 음악에 감명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기 때문이에요.
그분들을 감동시키는 것은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기성세대가 이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아주 특별한 거죠."
아미의 경우는 미국 H 마트에 갔을 때 어린 소년이 어머니와 손을 잡고 'GOLDEN'을 목청껏 부르는 것을 보았다고 회상했다.
"라디오에서 우리 노래를 듣는 것과, 아이가 라이브로 노래하는 걸 듣는 것은 또 다른 일인 것 같아요.
그것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H 마트에서? 전 그냥 마트에서 울고 말았어요."
한편, 이재는 'GOLDEN'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녹음하던 중 귀신을 보았다고 회상했다.
"녹음실에서 플란넬 셔츠에 파란색 청바지를 입은 키 큰 귀신을 봤어요.
나중에 엄마에게 말해줬는데, 한국 음악 업계에서는
노래를 녹음하는 동안 귀신이나 어떤 초자연적인 현상을 목격하면, 그 노래는 히트한다는 미신이 있대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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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누나 펜타포트 공연때 건틀렛을 끼고도 공연하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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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달콤한그야
오드리누나 펜타포트 공연때 건틀렛을 끼고도 공연하시는 분 .... | 25.10.09 07: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