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 감독의 대표적인 범죄 영화 '히트'의 속편이 수 년 간의 개발 끝에 제작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으로 보입니다.
'히트' 속편은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 예정이었지만, 양측이 예산 협상에 실패하자 스튜디오는 만 감독이 제안한 패키지를 다른 스튜디오에 넘기도록 허용했습니다. 몇 주간의 논의 끝에 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감독의 조건에 동의했고, 내년 중으로 영화 촬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히트'에서 발 킬머가 연기한 크리스 시허리스역을 맡기 위해 초기 논의 중이지만 스튜디오가 정해짐에 따라 제안에 대한 답이 빠르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제리 브룩하이머, 스콧 스튜버, 닉 네스빗이 프로듀서로 합류 했고, 셰인 살레르노와 에릭 로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2022년에 출간된 '히트2'는 두 시대를 넘나들며 전개됩니다. 첫 번째는 LAPD를 피하려는 시허리스와 은행 강도 사건으로 곤경에 처한 한나의 이야기를 다루고, 두 번째 이야기는 독자들을 1988년 시카고로 데려갑니다. 맥컬리, 시허리스, 그리고 그들의 고위 간부들이 서부 해안, 미국-멕시코 국경, 그리고 바람의 도시 시카고에서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입니다. 동시에 한나는 시카고 경찰청의 떠오르는 스타로서, 극도로 폭력적인 가택 침입자들을 쫓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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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치노 배우 나이를 찾아보니 85세 ;;;;;; 다시 하기는 힘들겠군요 | 25.10.08 0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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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늙어보이긴 했는데… | 25.10.08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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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자체가 젊은시절이니까 아마도 다른 배우가 맡지 않을까요? | 25.10.08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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