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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올해 지스타는 시연과 방송이 메인

조회수 13993 | 루리웹 | 입력 2017.11.07 (12:16:15)
[기사 본문] 7일, 넥슨이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지스타 2017 프리뷰’를 개최했다. 12년 동안 빠짐 없이 지스타에 참여해온 동사이지만, 메인 스폰서를 맡은 것은 올해가 처음. 이 자리는 그런 넥슨 부스의 콘셉트와 구성, 슬로건을 공개하고, 온라인과 모바일 신작 라인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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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온라인과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 넥슨 이정헌 부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정체되지 않는 넥슨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슬로건을 공개했다. 메인 테마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긴 ‘NEXT LEVEL’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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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된 넥슨은 최대한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시연을 할 수 있도록 300 부스 전체를 계단식 시연존으로 구성, ‘FIFA 온라인 4’ 와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버히트’ 등 PC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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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부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88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15분, 모바일 게임은 15분으로 시간을 제한하여 약 14,000명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덧붙여 올해는 출시 시기가 가까운 타이틀 위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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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면에는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가 마련된다.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가운데 신작 리뷰, 유저와의 실시간 대전 등을 진행,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이 넥슨의 신작 게임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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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천애명월도’와 ‘오버히트’ 이벤트존에서 전시 쇼케이스 및 포토존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통합 경품 배부처인 ‘기프트박스(GIFT BOX)’에서 넥슨관을 찾은 유저들에게 ‘지스타팩’과 ‘럭키팩’을 선물하는 등 게임 시연 외에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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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온라인 출품작으로는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EA SPORTS™ FIFA 온라인 4’(232대)를 비롯해 12월 7일 출시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2018년 초 CBT를 거쳐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PC용 MOBA ‘배틀라이트’, 탄탄한 스토리와 중압감 있는 액션성을 갖춘 ‘천애명월도’, 신규 모드인 하드포인트 점령전을 선보이는 FPS ‘타이탄폴™ 온라인’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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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출품작으로는 2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고 퀄리티 수집형 RPG ‘오버히트’가 단일 모바일 타이틀 중 최대 규모(118대)로 시연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2018년 1월 출시를 목표로 넥슨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 게임 ‘메이플블리츠X’, ‘마비노기’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세로형 유저 인터페이스(UI)로 구현한 데브캣의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영상이 넥슨관 중앙 통로에 위치한 ‘미디어폴’과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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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노바워즈(Nova Wars)’도 공개했다. ‘노바워즈’는 다양한 유닛과 스킬을 조합하여 덱을 구성해 빠르게 전투하는 방식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201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지스타 BTB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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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넥슨은 이번 지스타 출품작은 아니지만 2018년 선보일 데브캣 스튜디오의 액션 RPG ‘프로젝트DH’와 힘을 합쳐 거대 몬스터와 싸우는 팀 전략 RPG ‘던폴’, 이블팩토리 개발 스튜디오의 액션 게임 ‘데이브(가칭)’ 등 자체 개발 타이틀의 신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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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정헌 부사장, 김용대 본부장, 노정한 본부장과의 질의 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 부스 내 배치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

이 : 별다른 기준은 없고, 시연대 개수가 가장 큰 판단 기준이었다. 시연대가 많은 순으로 포지션을 잡은 후 동선의 원활함을 고려헀다.

● PC온라인이 많고 출시일도 몰려 있는데, PC에 집중한 이유는?

이 : 이미 수 차례 말씀 드린 것처럼, 넥슨은 PC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특정 플랫폼이나 장르에 편중되지 않는 것을 묵표로 한다. 다만 출시가 임박하고, 시연용 빌드 준비가 가능한 프로젝트 위주로 선정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 배틀라이트는 스팀 유료 게임인데 넥슨에서는 어떻게 과금할 것인가?

김 : 이미 스팀 얼리억세스로 70만장 이상 판매됐는데, 아마도 내일 F2P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그 F2P 방식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지만, 내년 초 CBT 이후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 페리아 연대기가 빠진 이유는?

김 : 지스타 시연 빌드를 준비하는 것이 개발팀에게는 상당히 부담인데, 작년에 한 번 선보인 만큼 이번에는 지스타 참가보다도 올 겨울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지스타에서 FIFA 시연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김 : FIFA 온라인 4 시연 빌드는 유저 간 1:1 친선 경기만 제공하고, 팀과 선수는 각 리그의 구단 및 선수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파이널 테스트를 마친 상황에서 신규 모드를 공개하는 것인데, 이에 대한 내용은?

김 : 올해 2월에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 후 세 가지 모드가 추가됐다. 상대 팀의 꼬리를 잡는 폭스 헌팅 모드, 드리프트 부스터를 이용한 드리프트 모드, 차량의 차이 없이 공정한 경쟁을 하는 모드가 그것이며, 차량의 제원 값 내에서 정교한 튜닝이 가능한 핸들링 튜닝도 추가됐는데,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 오버히트의 지스타 빌드 스펙 및 내용은?

노 : 지스타 빌드에서 긴 시간 플레이 하기는 어려운 만큼, CBT 이상의 콘텐츠를 경험하기는 힘들 것 같다.

● 마비노기 모바일은 언제쯤 즐길 수 있나?

노 : 2018년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며, 아직은 외부 공개를 논하기가 어려운 단계이다. 내년 초 정도에 전체적인 스케쥴이 나올 것 같다.

● 지스타의 단골인 듀랑고가 올해 또 나오는데, 내년 1월 출시 전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노 : 내년 1월 말 분명히 출시되며, 지스타에서 공개해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으나 오랫동안 개발해온 만큼 최종 폴리싱 작업에 완벽을 기하고자 이번 지스타에는 빠졌다.

● 오늘 영상으로 공개된 세 작품은 왜 지스타에서 영상 출품도 하지 않는가?

이 : 지스타 현장 미디어폴은 오늘 공개된 것보다 재생 시간이 긴데, 이들 세 작품은 그 정도 분량을 공개하기에는 개발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여 제외시켰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시연 가능한 모바일 게임은 1종이고, PC온라인만 많아졌는데?

이 : 작년 지스타에서 게임이 너무 많아 뭐에 집중해야 할 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개수를 줄여야겠다는 판단을 했고, 시연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부스에 왔을 때 최고로 재미있는 플레이를 경험하고 가셨으면 하는 생각에 10분에서 20분 정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별한 것이며, 전략적으로 PC온라인을 강화하려는 것은 아니다.

● 배틀라이트는 스팀 얼리억세스 중인데도, 국내 퍼블리싱을 결정한 이유는?

김 : 내부에서 열정적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이 많았고, DLC 방식으로 판매 되는 게임을 온라인으로 서비스 하는데 대한 부담이 있으나 이정헌 부사장이 게임 선택 기준은 재미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데다 내부에서도 열정이 커서 선택하게 됐다.

이 : 배틀라이트 정보가 공개되면 재미있는 게임을 넥슨이 가져가서 어떻게 할 것이냐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만, 작년 스팀 얼리억세스 후 내부에서 논타겟팅과 컨트롤, 조작의 재미에 대한 평가가 높았고, PC방 대회를 중심으로 운영하면 더 커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와서 작년부터 개발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 따라서 너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던폴이 처음 공개됐는데, 어떤 연유에서 선택하게 됐는지?

노 : 오픈 필드 MMORPG가 갖는 장점이 있고, 전투에 집중하는 게임이 가진 장점이 있다. 던폴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히 설명 드릴 수 있겠지만, 헥사고날 타입으로 플레이 하다 펼쳐지는 전투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픈 필드와는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올해는 쇼적인 측면보다 유독 시연 중심으로 만든 것 같다. 이유는?

이 : 매년 7월이면 넥슨 내부에 지스타 TF가 만들어지는데, 항상 전년도, 전전년도와 다른 방향을 주문하며, 올해는 시연 및 인플루언스에 집중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행사 위주로 진행할 경우 보여주고 싶은 것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나, 시연대가 많은 상황에서 행사까지 많이 잡으면 혼란이 올 것 같았다. 인플루언스에 관한 상세한 자료는 추후 공개하도록 하겠다.

● 올해 출품작에서 어떤 진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 : 게임 별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번 시연작은 오픈 스펙에 준하는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서 많이 진화된 형태로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작년에 열렸던 네코제는 올해 없어진 것 같지만?

이 : 작년에 네코제의 반응이 좋았으나 올해는 시연과 인플루언스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열지 않게 됐다.

● 향후 콘솔로 나올 작품도 있는지?

이 : 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은 따로 가이드를 두고 있지는 않지만,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게임은 유연하게 대응하려고 R&D를 진행하고 있다.

● 인플루언서로는 누가 선정됐나?

이 : 이 자리에서 언급하기보다는 빠른 시간 내에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별도 자료로 공개하도록 하겠다.

● 올해 다른 부스에는 배틀그라운드, 세븐나이츠2 등이 나오는데 어떻게 맞설 것인가?

노 : 올해 타사에서도 멋진 게임이 많이 나오지만, 지스타는 심플하며 우리는 이를 경쟁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B2C는 축제인 만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많아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경쟁은 지스타가 끝난 이후에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버히트 론칭 시기에 다른 게임이 오픈할 것으로 알고 있지만, 밀리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 작년 지스타에 출전한 작품 중 사라진 작품도 있는데 이유는?

이 : 작년에 35종의 게임을 시연과 영상을 통해 소개했는데, 대부분의 게임은 출시했거나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드랍 된 프로젝트도 있지만 일정 비율을 넘어가지 않는 상태이며, 게임을 출시하기 전까지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작용하기 때문에 드랍 된 이유를 이 자리에서 언급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정상헌 부사장의 이야기처럼 트라이(try)에 비중을 둔 만큼 프로젝트가 드랍 되어도, 그 사람들이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넥슨의 다양성 시도에 대해서는 경쟁사들도 인정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성과에는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초반에 좋은 성과를 내다가도 장기적으로 가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액스의 경우 지금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또 국내외 시장 트렌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달라.

이 : 넥슨의 모바일 사업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부에서 회의하다 보면 우리만이 갖는 차별적 우위는 PC온라인 게임을 10년 이상 서비스한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이들을 모바일로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해 인력 구성, 노하우 전파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시간 단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려 한다.

덧붙여 거창하게 업계 전망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집중해서 보고 있는 것은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이 대한민국 게임 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며,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한 부분을 고민해보려 한다.

●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된 계기는?

이 : 10년 넘게 출전하면서 매년 검토했던 사항이지만, 메인 스폰서를 맡아야 할 이유가 없어서 그 동안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연초에 사드 이슈로 많은 국내 게임이 중국 진출을 하지 못했고, 안팎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해서 이번 지스타에서는 업계 종사자들이 파이팅 하시라는 의미로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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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용대 PC온라인 사업 본부장, 이정헌 부사장, 노정한 모바일 사업 본부장]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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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은 잘해요. 운영이 문제지
17.11.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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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일단 가챠 그만하고 운영이나 잘하면 됨 페리아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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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마세요.. 여전히 실망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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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넥슨 보려고 가는 사람들도 있나 반남이나 보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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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거르는 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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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인드
기대하지마세요.. 여전히 실망으로 돌아옴 | 17.11.07 1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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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안해야 실망도 안합니다 | 17.11.07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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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인드
작년 시연해본 결과 알파버전이라지만 심각했던 최적화, 노잼전투로 인해 개인적인 인식은 최악이네요 커스터마이징이 그나마 자유도가 높긴하던데 | 17.11.07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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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0643
전 어차피 생활만 봅니다. 지금의 마비노기는 판타지라이프가 무의미해 진지 오래라.. | 17.11.08 0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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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누가 나올까 궁금해지네 이번에 꽤 온다고 들었는데
17.11.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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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정보좀짱임
풍월량은 확정 | 17.11.07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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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시티
대전이라고 했으니 풍형이 배틀라이트 방송과 유저 이벤트 대결하지 아느까요. 로고보니까 아프리카 트위치던데, 아프리카는 누가오려나 | 17.11.07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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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정보좀짱임
블루홀부스에 머독도 오네요 | 17.11.08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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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은 잘해요. 운영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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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참여회사가 예의상나오는곳 빼고는 전멸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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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보면짖는개
그냥 전멸하길 바라는거 같은데 ㅋㅋㅋ | 17.11.07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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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갓겜 기술적 결함으로 인한 30fps 프바 엔진3의 그 니드포 스피드?
17.11.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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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넣은 레이싱게임은 첨이다 人ㅂ
17.11.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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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모바일겜이 주를 이룬다 할지라도 이전부터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겜들 있으니까 , 그냥 무사히 잘만나와라 괜히 지스타플랫폼 킹덤언더파이어 꼴 나지말고
17.11.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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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게임 수준이 문제가 아니고, 땀내나는 인파지옥에 둘러싸여 이리 치이다 저리 치이다 인간파도에 압착되서 비틀거리다 쥐어짜낸 걸레마냥 털려서 나오는 행사를 가장한 고문인거부터 해결해야할거같은데. 이거 해결안되면 그 어떤 갓겜이 와도 안갈듯. 지스타는 그냥 자학을 환호하는 카니발이라고 이름을 바꾸는게 나을듯. 아니면 24시간 만원전철 체험쇼라 이름 짓거나.
17.11.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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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기나긴 수능전쟁으로 고통이 익숙해진 (감각이 마비된) 그리고 체력이 넘치는 학생들이 벌이는 광란의 아비규환으로 표현가능 | 17.11.07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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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거르는 지스타
17.11.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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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쪽에서 힘빡주고 스트리머들 대거 출전한다던데요 우가우가나 카카오는 별신경안쓰는것같구요
17.11.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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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_NIGHTTT
트위치는 매번 부스 크게차리니가요. 잘되기 전에도 나름 규모있게 나왔음. 이번엔 트위치가 잼나겠다 | 17.11.07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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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처음으로가본다만 3N은 닥치고거른다
17.11.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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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이번 지스타는 시연!!!과 방송!!!이 메인입니다"~ 실제로 한 말
17.11.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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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넥슨 보려고 가는 사람들도 있나 반남이나 보고 와야지
17.11.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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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릇
넥슨은 쿠폰회수용 | 17.11.07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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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도 진짜 기다리다가 지쳐버린 게임이네...
17.11.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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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61818 이거도 기다리다 지친다.
17.11.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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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유저들을 기만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14000672
17.11.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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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아연대기 어디갔냐.. 이쯤되면 그냥 개발중단 이라고 봐도 되지않나...
17.11.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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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이랑 소니 기대했는데.. 둘다 없고, 이번엔 블쟈도 없고 마소도 없고... 있는게 뭐야?
17.11.08 01:25

(IP보기클릭)61.77.***.***

작년에 넥슨 쿠폰 솔직히 졸라 별로였는데... 많이 주긴했는데. 솔직히 다 광고용 쿠폰이 대부분이고, 기존 겜들은 쿠폰들 다 애매했음.. 몇몇 게임은 괜찮았던거 가긴한데. 내가 하는 게임들은 죄다 꽝.
17.11.0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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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넥슨 쿠폰 모음집 받은 사람들은 페리아 연대기 쿠폰에 써져있던 멘트 기억나시나요? 페리아 연대기 쿠폰 기한에 써져있던 말이 너무 안타까웠음. 게임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17.11.08 06:57

(IP보기클릭)61.77.***.***

페리아 연대기는 한번 개발 중단 되었는데, 유저들이 계속 찾아서 다시 개발한다고 작년 지스타에서 언급했음. 다만 개발 인원이 부족하고, 페리아 연대기의 시스템을 구현하려면 능력자가 필요하다고 하던데.. 몇개월전까지 페리아 연대기 쪽으로 넥슨 구인에 가득 떳었는데, 지금은 없는걸 보면 다시 개발인원 들어간거 같기도 한데.. 지스타2016 이후로 소식이 뚝 끊겨서 알수가 없음. 지스타2016년에서 페리아 연대기 플레이 소감은 굉장히 좋았는데, 단점은 최적화 문제인지 엄청난 렉이 있음. 그리고 개발 기간이 길어지다보니까 페리아 연대기가 처음에 줬던 그래픽 장점이 맘이 퇴색한점..
17.11.0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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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이면 브금은 그대로려나
17.11.08 09:22

(IP보기클릭)58.120.***.***

아니, 그래서 페리아 연대기는 언제......
17.11.08 11:25

(IP보기클릭)203.226.***.***

이러면 안되는데 이상하게 넥슨 엔씨 싫은 기업이네요.사행성 도박위주로만 만들어 유저를 ㄱㄷ지 취급하는거 같아 국산겜은 일단 눈길조차도 안감 Gta나 위쳐 언챠 디아블로 스타등등 만든 회사들은 유저에게 감사표현으로 이벤트나 무료dlc 푸는데 엔씨겜들은 이벤트라고 풀면 말이 이벤트지 유저들 ㄱㄷ지 취급하며 과금유도 이벤 이게 무슨ㅈㄹ같은 유저를 이벤트임 머같은 국산겜산업 외국 기업이 부럽네요. 우리나라같이 자워부족한 나라에서 게임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대한민국도 아쉽고 우리나라도 빨리 유저를 ㄱㄷ지가 아닌 유저를 위한 게임 개발사가 생겼음하네요
17.11.08 13:06

(IP보기클릭)121.138.***.***

부자게이머되는 방법 = 넥슨은 거른다
17.11.08 13:40

(IP보기클릭)14.37.***.***

믿고 거르는 넥슨
17.11.08 15:21

(IP보기클릭)211.214.***.***

매년 느끼지만 쿠폰북 뿌리는게 메인 인듯
17.11.08 15:41

(IP보기클릭)211.228.***.***

넥스트 레벨 -> 차세대 과금 모듈
17.11.08 17:05

(IP보기클릭)118.37.***.***

타이탄폴 온라인ㅋㅋㅋㅋㅋㅋㅋ
17.11.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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