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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김장 2016 (뻑킹 김치맨) 스압 및 데이터 주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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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9978 | 댓글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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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136.***.***

BEST
가족문화가 강한 우리나라에 특성화된 문화라고 보시면되죠 일종의 작은 명절이라 볼수도있는것이고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노동에만 포커스를 둘것이 아니라 그로인한 가족의 모임 친목도모 정 을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지금이야 김치공장이 발달하여 어느계절에나 사먹을수있지만 예전엔 김장을 해야 4계 내내 먹을수있었습니다. 그러한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것이다 라고생각하면 매식단에 김치가 빠지지않는 한국사람에겐 외국인이 아닌이상 이해할수없는 문화는 아니죠 저는 김장문화 가 일종의 무형문화재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16.10.30 22:22

(IP보기클릭)221.161.***.***

BEST
댓글을 읽으며 음음, 고개를 끄덕 끄덕하다가 닉네임 보고 흠칫 했습니다.
16.11.01 22:30

(IP보기클릭)114.206.***.***

BEST
나도 왠만하면 댓글안다는데 이건 말같잖은 소리하고있는 ㅄ이 있길래 댓글단다 야이 ♥♥♥ 새키야 돈주고 사먹는게 편한거 모르는 사람도 있냐 ? 가족들끼리 모여서 하는 연례 생사에다가 사먹는다는 소릴하고 자빠졌냐 가족내에서도 외토리 새키 아냐 이거 ?
16.11.01 23:07

(IP보기클릭)58.239.***.***

BEST
이글을 보면서 1년이 지났구나...라는걸 느낍니다 ㅠㅠ
16.10.30 17:02

(IP보기클릭)124.35.***.***

BEST
루리웹의 진정한 김치남..
16.10.30 16:12

(IP보기클릭)122.35.***.***

매년 애독하게되는 최선생님 김장기~ 올해도 잘보고갑니다^^ 그럼 올해는 우리도 오겹살로ㅎㅎ
16.10.30 14:09

(IP보기클릭)180.230.***.***

우와 벌써 김장을하셨군요 사진으로 봐도 군침이 아주 와~
16.10.30 15:02

(IP보기클릭)101.250.***.***

막 버무린 김장김치에 오겹살 수육 거기가 지평막걸리 피쳐링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츄릅.......
16.10.30 15:47

(IP보기클릭)120.142.***.***

석박지 좋아함 ㅠㅠㅠㅠ
16.10.30 15:51

(IP보기클릭)123.100.***.***

저희집은 무를 안썰고 그냥 통으로 배추사이에 끼워놓아요 너무 크면 세로로 반으로 가르구요. 그렇게 한뒤에 나중에 익으면 약간 두꺼운 무생채처럼 썰어서 먹음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김치임.
16.10.30 16:02

(IP보기클릭)124.35.***.***

BEST
루리웹의 진정한 김치남..
16.10.30 16:12

(IP보기클릭)121.149.***.***

어우~~요즘 배추값이 금값인데 직접 수확하셨군요~ 김장날에 수육과 고기한점에 막걸리 한잔이면 그맛이 엄청 꿀맛인지라 힘든게 싹 사리지는거같아요ㅎㅎ
16.10.30 16:13

(IP보기클릭)220.119.***.***

김장은 전투다 김장전투
16.10.30 16:38

(IP보기클릭)58.239.***.***

BEST
이글을 보면서 1년이 지났구나...라는걸 느낍니다 ㅠㅠ
16.10.30 17:02

(IP보기클릭)110.70.***.***

추천 !!시간이 참 빠르군요
16.10.30 17:22

(IP보기클릭)117.123.***.***

우리동네에도 들어오는 지평막걸리 겁나 맛있습니다 알싸~하면서 달달한게 ㅋㅋㅋㅋ 저거 말고 큰것도 나왔었는데 이제 안만든다 하더라구요... 아쉽...
16.10.30 18:46

(IP보기클릭)223.62.***.***

매년 잘보고 있습니다~ 또 한해가 흘렀네요
16.10.30 19:07

(IP보기클릭)121.144.***.***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문화임.. 그냥 필요시마다 사먹으면 그만인 것을..
16.10.30 19:48

(IP보기클릭)118.223.***.***

레알 마드리드
편하게 사먹는 김치..... 결혼은 하셨는지? | 16.10.30 20:01 | |

(IP보기클릭)115.136.***.***

BEST
레알 마드리드
가족문화가 강한 우리나라에 특성화된 문화라고 보시면되죠 일종의 작은 명절이라 볼수도있는것이고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노동에만 포커스를 둘것이 아니라 그로인한 가족의 모임 친목도모 정 을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지금이야 김치공장이 발달하여 어느계절에나 사먹을수있지만 예전엔 김장을 해야 4계 내내 먹을수있었습니다. 그러한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것이다 라고생각하면 매식단에 김치가 빠지지않는 한국사람에겐 외국인이 아닌이상 이해할수없는 문화는 아니죠 저는 김장문화 가 일종의 무형문화재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 16.10.30 22:22 | |

(IP보기클릭)121.135.***.***

레알 마드리드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문화임..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그만인 것을.. ㅇㅇ 맞아요 지금 당신 머리 속에서 하고 있는 그생각이 내생각이에요 당신 의견이 있듯 다른사람의 의견도 있는 법 | 16.11.01 22:24 | |

(IP보기클릭)221.161.***.***

BEST
왕자지
댓글을 읽으며 음음, 고개를 끄덕 끄덕하다가 닉네임 보고 흠칫 했습니다. | 16.11.01 22:30 | |

(IP보기클릭)114.206.***.***

BEST
레알 마드리드
나도 왠만하면 댓글안다는데 이건 말같잖은 소리하고있는 ㅄ이 있길래 댓글단다 야이 ♥♥♥ 새키야 돈주고 사먹는게 편한거 모르는 사람도 있냐 ? 가족들끼리 모여서 하는 연례 생사에다가 사먹는다는 소릴하고 자빠졌냐 가족내에서도 외토리 새키 아냐 이거 ? | 16.11.01 23:07 | |

(IP보기클릭)175.126.***.***

레알 마드리드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런 댓글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한 평생 혼자 사실분이시네요... 주위분들과 얘기도 좀 하고 지내셔요. 그러다 우울증 생깁니다. | 16.11.02 06:03 | |

(IP보기클릭)116.122.***.***

레알 마드리드
밥 해 먹는 것도 이해 안되시죠? 매끼 사먹으면 되니까? | 16.11.02 10:36 | |

(IP보기클릭)121.124.***.***

레알 마드리드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 때 굳이 안내려가고 집에서 편하게 앉아서 전화로 안부나 전해 드리면 그만인 것을... 그렇죠? | 16.11.02 10:47 | |

(IP보기클릭)106.244.***.***

레알 마드리드
혼자 사는데, 저도 필요할때마다 담급니다. 파는거 사서 2~3주만 냉장고에 넣어보세요. 진짜 엉터리로 만든 김치는 못 먹을정도로 맛이 변해버립니다. | 16.11.02 13:09 | |

(IP보기클릭)61.82.***.***

레알 마드리드
출근,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문화임.. 화상회의와 온라인 문서공유를 통해 진행하면 그만인 것을.. | 16.11.02 14:16 | |

(IP보기클릭)222.117.***.***

레알 마드리드
상식이 많이 부족하시네요^^ | 16.11.02 18:44 | |

(IP보기클릭)122.47.***.***

레알 마드리드
본인 상식이라는 데, 비꼬는 사람들은 뭔가요? 회식자리 술권하는 문화 같은 거는 같이 까면서 이런 개인적인 생각은 용납 못함? | 16.11.02 21:29 | |

(IP보기클릭)221.141.***.***

레알 마드리드
집 김치가 맛있으면 이런말이 안나올텐데... 안됐네요... | 16.11.02 23:46 | |

(IP보기클릭)124.59.***.***

마고님
제 생각에는 그냥 '김장을 왜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정도로만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대놓고 '이해할 수 없는 문화'라 하는 건 그 문화를 미련하다는 듯이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그러니 다른 사람들 반응이 나빠질 수 밖에...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면 말을 곱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 16.11.02 23:58 | |

(IP보기클릭)211.110.***.***

왕자지
베스트 댓글 맨 위에 닉네임보고 너무 무서워서 ㄷㄷㄷ 거리며 글 내용을 아주 조심히 읽었습니다... 글 내용은 훈훈하군요.. | 16.11.03 01:19 | |

(IP보기클릭)123.111.***.***

레알 마드리드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댓글임.. 가서 쩡이나 달리셈 | 16.11.03 04:39 | |

(IP보기클릭)121.124.***.***

마고님
폴더님 말씀대로 저정도만 했어도 좋았을 건데, '이해할 수 없는 문화'라는 식으로 김장을 하는 사람들 전체를 미련하다는 듯이 표현한 게 문제. 표현의 자유라는 건 자기 의사를 표현할 자유를 국가가 보장한다는 것이지, 그 표현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 16.11.03 10:02 | |

(IP보기클릭)118.32.***.***

레알 마드리드
그렇게 따지면 결혼은 왜 합니까 ㅋㅋ 필요할때마다 집으로 부르면 그만인 것을. | 16.11.03 10:35 | |

(IP보기클릭)42.82.***.***

크흐~ 꾸준글에는 추천! 올해도 고생하셨습니다.
16.10.30 20:11

(IP보기클릭)175.202.***.***

화목해 보이네요 추천!
16.10.30 20:27

(IP보기클릭)120.50.***.***

올해는 확실히 김치통양이 줄었네요~저 무채 비비는 사진보면 제 허리가 다 아판거같은...그래도 수육에 소주한잔 생각하며 참죠ㅋ저도 20일후에 김장합니다ㅠㅠ
16.10.31 13:14

(IP보기클릭)121.135.***.***

와... 나이거 작년에도 봤던거 같아
16.11.01 22:23

(IP보기클릭)121.135.***.***

와 벌써 이분 김장하시는 글 올릴 때가 왔구나 ㅎㅎ
16.11.01 22:50

(IP보기클릭)118.40.***.***

나 이분 글 몇 년째 보는 거 같아
16.11.01 22:57

(IP보기클릭)160.13.***.***

일본에서 이 글 보고 침샘 자극이 .... 으아아앙.... 김장 김치 먹고 싶어어엉
16.11.01 23:05

(IP보기클릭)114.206.***.***

왠 ㅄ이 말같잖은 댓글을 달아서 짜증나서 답댓글 달았지만 부럽습니다 저희집도 외할머니 돌아 가시기전에는 꾸준히 매년 김장철때 식구들 다모여서김장도하고 수육도 해먹었는데 수육은 빠지면 안되는 명물이지요
16.11.01 23:08

(IP보기클릭)27.119.***.***

그러고보니 저희집도.. 김장은 하지만, 정작 김치는 사먹는...(어째서?!)
16.11.01 23:11

(IP보기클릭)221.145.***.***

대량으로 김장 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언제나..고기가 있더군요 .... 맛있겠네요 하악..
16.11.01 23:16

(IP보기클릭)113.192.***.***

와 일찍 시작하셨네요 저도 11월중순 김장 출동 대기 중입니당 속 버무리는거 정말 ㅋㅋㅋ 헬이죵
16.11.01 23:35

(IP보기클릭)122.45.***.***

정치에 너무 관심이 쏠렸나..... 김앤장 으로 봤네;;
16.11.01 23:41

(IP보기클릭)121.165.***.***

김장맨 대단합니다. 몇 포기 담은 겁니까...? ㄷㄷㄷ
16.11.02 00:21

(IP보기클릭)122.32.***.***

저희집안도 매년 이쯤에 200포기씩합니다ㅋㅋㅋ 양념할때 저통이랑 같은통에하는데 양념이 가득찰정도로 만듭니다 ㅋㅋㅋㅋㅋ 이제까지 수십년 동안 저통이 몇리터인지모르고있었는데 400리터가넘어갔었군요ㅋㅋㅋ 저통에 꽉채워서 만들어진 양념보고있을때 마다 생각하지만 저 양념통에 사람넣어두고 절이면 고문이따로없겠다 싶더군요. 한편으론 저양념에서 수영한번해보고싶어요.
16.11.02 01:32

(IP보기클릭)220.72.***.***

김장 시즌이 개막되었군요! 올해도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아래는 과거의 글을 찾고 싶으나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링크~ 김장 2013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19176342 김장 2014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23299095 김장 2015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27621823
16.11.02 01:47

(IP보기클릭)121.157.***.***

겨울엔딸기빙수™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15707590 자매품 2012년도 있다능 ^^ 몰랐는데 5년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1.02 01:55 | |

(IP보기클릭)14.32.***.***

최선생˚ Δ˚)
재작년, 작년 김장글 볼 때는 사진만 봐도 제 허리가 아픈 것 같았는데 올해는 정말 많이 줄었네요. :-) | 16.11.02 07:18 | |

(IP보기클릭)1.236.***.***

햐... 좋네요. 슬슬 저희 집도 김장철...
16.11.02 02:45

(IP보기클릭)121.129.***.***

같은 크루즈오너의 정 드리고갑니다!! 맛나보여요!!
16.11.02 06:56

(IP보기클릭)121.137.***.***

어쩐지 작년에도 본 기억이 나는데 같은 분이군욥~
16.11.02 08:26

(IP보기클릭)112.166.***.***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정말 맛있겠네요 ^^
16.11.02 08:35

(IP보기클릭)1.243.***.***

고생 많이하셨겠네요 넘나 맛있겠어요...
16.11.02 08:51

(IP보기클릭)211.228.***.***

우리집꺼엔 두배로 넣어요♬ --ㅋㅋ
16.11.02 09:31

(IP보기클릭)218.38.***.***

아아 매년 기다려지는(?) 김장물ㅋㅋㅋ 스릴러가 적절히 가미된 훈훈한 내용이 올해도 가득하군요. 우리집거엔 두배로 넣는다에서 터지고 오겹살에서....하아...ㅡㅠㅡ;
16.11.02 10:24

(IP보기클릭)125.137.***.***

매년 최선생˚ Δ˚)님의 김장글을 재작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매년 정말 즐겁게 보고 있어요 :) 올해도 김장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ㅊㅊ드립니다!!
16.11.02 10:28

(IP보기클릭)210.207.***.***

워메 1년이 지나부렀어...
16.11.02 10:37

(IP보기클릭)155.230.***.***

... 1년이 지난건가요 벌써
16.11.02 12:27

(IP보기클릭)119.201.***.***

매년 보는거 같네 ㄷㄷㄷ 요즘 배추가 초고가라 김장 못한다던데 여긴 자급자족이니 참 좋군요 부럽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1년 6개월 정도 됐는데 엄마가 해주던 김치가 그립네요
16.11.02 13:03

(IP보기클릭)211.228.***.***

잘 보았습니다. 내년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가족 문화 잘 지켜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부럽네요.
16.11.02 13:37

(IP보기클릭)115.89.***.***

작년에도 힛갤가신 그 분 맞죠? 벌써 일년..
16.11.02 15:14

(IP보기클릭)211.221.***.***

저도 슬슬 김장을 해야되는데 .. 무섭네여 .
16.11.02 15:37

(IP보기클릭)27.35.***.***

좋은 가족 문화 유지해가는 모습이 부럽군요 ㅠㅠ 하지만 저 고무 대야는 가급적이면 스뎅제질이나 요즘 나오는 김장매트로 교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ㅠㅠ
16.11.02 17:01

(IP보기클릭)59.27.***.***

저 무 익으면 진짜 맛있죠. 밥에 물 말은 다음 무를 젓가락 이용해 포크마냥 찍어서 한입씩 베어물면 꿀맛인데 상상만해도 침나온다ㅋㅋㅋ
16.11.02 17:46

(IP보기클릭)211.226.***.***

작년에도 본거같은데 올해도 보네요...^^ 다음주쯤 하자고 하시는데 벌써부터 허리가 땡겨오는거 같아요...ㅋ
16.11.02 18:42

(IP보기클릭)59.19.***.***

저희 집도 현재 밭에서 무+배추+갓+마늘+생강 다 직접 재배해서 자알 크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이라 한달정도 더 있다가 김장을 한다지만 오겹살을 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올해는 저희 집도 오겹살로 우겨서 한번 해먹어봐야겠습니다
16.11.02 19:21

(IP보기클릭)59.17.***.***

제목만 보고 무슨 영화 제목인줄 알았네요 ㅎㅎ
16.11.02 19:24

(IP보기클릭)219.250.***.***

친척형 속마음"저xx는 일은 안하고 왜 자꾸 사진찍고있는거야 " ㅎㅎㅎㅎㅎㅎㅎㅎ라고 생각하지 않았을런지
16.11.02 21:16

(IP보기클릭)221.141.***.***

지평 막걸리 맛있죠 지평 약수가 좋아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양평 살때 지평에서 물 꽤나 떠다 마셨는데 ㅎㅎ
16.11.02 23:41

(IP보기클릭)123.111.***.***

크....고기에 김치속만 얹어먹기 뭘 좀 아시는군요 저희집에도 김장 담글때마다 김치속이 좀 남는데 친척들끼리 집에서 고기파티할때 아주 유용하고 쓰고 있습니다 ㅋ_ㅋ
16.11.03 04:41

(IP보기클릭)211.229.***.***

김장은 언제나 추운 시기에 해야하는 것 때문에 고역인 것 같습니다. 고된 노동을 거기에 양도 그렇고 어질러지는 것 때문에 추운 날씨에 밖에서 차가운 물과 배추를 만져가며 하루종일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그래서 김장 하고 나면 골병이나 몸살 들어서 끙끙 앓고 그러던 어머님들도 많았고... 정말 김장은 전쟁이죠.
16.11.03 07:14

(IP보기클릭)182.222.***.***

그럼 20000 이라니.. 아재..
16.11.03 08:01

(IP보기클릭)115.91.***.***

매년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16.11.03 08:23

(IP보기클릭)49.164.***.***

요즘에 저런 광경을 보니 대박이네요. 어렸을때는 저렇게 김장하는게 당연한 문화였는데요.ㅎㅎ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면 즐거운 일이되겠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고된 노동이기도 하죠. 제사나 명절, 김장 등 비슷한 운명(?)인 듯 합니다.
16.11.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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