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작사인 게임 키친의 도트그래픽과 ost는 예술이네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분위기로 압도하는 게임입니다.
불륨도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긴 한데, 좀 아쉬운 부분이 아직 킥스타터 공약들은 대부분 구현이 안되었더군요.
엔딩특전과 수집요소의 보상이 전부 스킨 해금인데, 게임 특성상 전부 팔레트 스왑이고.... 업데이트가 시급합니다.
영알못이지만 스팀에서 메트로베니아 태그 게임은 대부분 구입하는 진성 메트로베니아 빠돌이라 진행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퍼즐도 쉬운 편이고....
아 그리고 자잘한 버그가 좀 있는데, 문제는 모든 업그레이드 요소가 초기화 되는 치명적인 버그도 있습니다.
제가 거의 후반부쯤 걸려버려서 강제 2회차를 하게 됐네요. 그래서 2회차는 일사천리로 진행을.....
혹시나 구입하실 분은 스팀판을 추천합니다. 데모판 한글출력이 되는걸 보니 유저 한패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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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은 아니고 제단에 기도할때나 죽을때만 저장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그 걸렸을때 강종했어야 했는데 저때 하필 무슨 퀘스트 클리어 한 시기라 초기화 되는게 퀘스트의 한 과정인 줄 알고 달린게 화근이었네요.... | 19.09.14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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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이브 어떤방식인지 알아볼려고 그 석상있는 방에서 석상 부시고 제단이나 안죽고 셀렉트에서 옵션, 메인메뉴로 간 다음 다시 들어가보니 석상이 깨져있던데요. | 19.09.14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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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실시간이군요. | 19.09.14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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