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회차까지 끝나고 이런저런 노가다성 파밍하면서 잘 즐겼네요
이제 보너스 게임으로 각 캐릭 어떻게 구성됬나만 살짝 둘러본뒤에 지울것같습니다
열혈물어EX에 이어서 해볼만한 게임이 오랜만에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어느덧 53시간을.....저거중 10~20시간이 레벨업 노가다나 아이템 파밍에 쓰였을거고
실제 볼륨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사용한 장비들 올려봅니다
4회차 1장 태산에서 10분만에 눈썰미5/맹장의혼5 투구와 눈썰미5/천의무봉5 투구가 나와서
본격적인 노가다가 시작되었죠
불요불굴8/방어옵션5 정도를 구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나와서
그냥 타협한 아이템 ㅜㅜ
4회차 1장부터 운의혼8에 다양한 옵션들이 나와서 옵션별로 쟁여놨지만 결국 이걸 쓰네요
어차피 천공장군 장갑의 천의무봉 + 권의혼 고레벨 있어봐야 데미지 999가 뜬 시점에서 더이상 박히는게 없었습니다
4회차 4장 악진으로 노가다를 가장 길게한 일번창 슈즈
악진이 죽을때 드랍템 2 고정이라 원하는 옵션나올때까지 돌렸네요
몽땅접수8/권의혼6 호화현란부츠는 결국 먹었는데도 안썼습니다 ㅋㅋㅋㅋ
준족이 최곱니다 (한국인은 스피드를 원하고 있어!!!!!)
맹장의 혼8은 잘나왔는데 원하는 옵션이 안나와서 타협한 립스틱 ㅜㅜ
여포를 얼마나 많이 죽였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파밍하다보니 얻었는데 맹장의혼 1레벨 부족분 채우기 + 계략 데미지 상승을 위해 썼지만
사실 옵션보다도 기본 능력치 상승치가 꽤 높은편이라 애용했네요
이런 저런 노가다를 해보고 느낀점인데......
결국 파밍해봐야 각 부위별 쓸 아이템은 한개씩입니다 ㅜㅜ
물욕에 얽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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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할만한 열혈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배틀로얄 예구했더니 이후 배틀로얄 마하로 따로 판매하면서 얻어맞은 뒤통수가 치유되는 느낌이었어요 | 22.08.20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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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시소울로 올스텟 999 안만들어도 데미지 999띄우는데 문제가 없어서 따로 파밍은 안했죠 조조세트도 귀찮아서 걍 파밍 안했구요 ㅎㅎㅎㅎ 파밍하기 귀찮으신분들에게는 저주의장비 옵션이 최적이라는것에는 동의합니다 | 22.08.20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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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22.08.23 0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