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탈출편에 이어...
- 결국 탈출? -
열심히 달려 동굴을 빠져나가는 라라쨔응
좀비돋는 손
흔한 도움남
이때 버튼 액션이 뜨는데...
호옹이!!!
버튼 입력 타이밍에 실패했을 경우 라라쨔응이 넘버원 됩니다ㅠ
히잉..
버튼입력에 성공하면 도움남.7z
토오!!!
화려하게 갈라진 구덩이를 뛰어넘는 라라쨔응
하지만 언덕이 쥬낸 스베스베해서 좔좔 미끄러지는데...
툼레이더를 시작하고 나서 느끼는건데 몇몇 앵글은 일부러 만든 티가 나요.
감사합니다.
좌우 트리거를 연타해서 언덕을 올라가는 부분에서 똥줄타는 라라쨔응의 긴박함을 함께 느껴볼 수 있습니다.
조금만 연타가 늦어지면 좍좍 미끄러집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돌이 굴러오므로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동굴끝에 다다르자 한줄기 빛이 보이고
지잉~~
동굴을 빠져나온 기쁨에 감격하는 라라쨔응
- 라라의 도끼 -
리부트된 라라쨔응의 얼굴은 이쁩니다.
단 옆 모습은 약간 의란 트루퍼 느낌이 납니다.
강남역, 삼성역에가면 연대규모로 몰려다니죠.
어두운 수로를 탐험할때는 완벽하게 멋진 횃불이 필수
우 야
첨범첨벙
수로가 끝나지 않아...
드디어 마른땅을 밟는 라라쨔응
근데 도착한 곳은 쏘매드 한 왠 푸줏간 같은 방입니다.
잘 모를때는 일단 불을 지르는 라라쨔응
피플스 엘보 로딩짜세
과학책에 나오는 가운 입은 학생 같은 경직된 표정으로 상자를 여는 라라쨔응
가면을 얻었다.
음양사란 영화에 저런 여자가 나와서 나무에 못을 박으면서 깔깔 거리던 기억이 납니다.
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손발이 전화선처럼 돌돌 말리는 기분이 드는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이라는 영화도 재밌습니다.
돈까스 망치로 막 때려죽이는 아저씨가 나오는 영화
상한 고기냄새에 고개를 돌리는 라라쨔응
그만둬! 라라쨔응 그런건 게이같은 심(Sim)들이나 하는 짓이야!
우라!!!
라라쨔응 도끼
ㅋ
소형도끼라는 자막이 왜 저기에 나옵니까?
아..
그냥 단순히 자막이야기를 하는 것 뿐입니다.
잠긴 문 앞에 다가가면 도끼 마크가 뜨는데..
쿠오오오오오오오!!!!!!!!!!!
미친듯이 도끼로 자물쇠를 쑤셔대는 라라쨔응
쩍벌 다리에서 패기가 느껴지고
우라!!!!!
참치캔 따듯이 잠긴 쇠자물쇠를 뜯어내는 괴력녀
응?
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투캉!!!!!
보면 볼 수록 패기 돋는 리부트 라라쨔응 'ㅅ');;;;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헐 또 수로임?...
라라쨔응은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좁은 통로를 만나면
감사합니다.
아무리 패기 돋아도 이쁜 라라쨔응
수로 끝에 다다르자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와 늑대출현주의 라는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사다리 위에서는 어떤 일들이 라라쨔응을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