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도끼 툼레이더에 이어서...
수로를 빠져나가기 전의 라라쨔응
잘 보면 목의 주름까지 묘사하는 등 그래픽의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사다리를 오르는 라라쨔응
과연 사다리 위에 펼쳐지는 광경은?
숲으로 빠져나온 라라쨔응
언덕위에서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분위기도 있고 가슴도 있고...
벽 뒤에 누군가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과연 그들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빼꼼
벽 뒤에서 들려오던 목소리의 주인공은
라라쨔응이 잘 알고 있는 샘이었습니다.
궁수님이(가) 입장하였습니다.
법사: 궁수님 하이여
아 왜 남법요...
매티어스
직업: 교사
여자 2호는 남자1호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로비에서 파티를 모집중인 3인
잘 보면 샘의 눈의 뒤집어져 있습니다...
샘은 이름답게 라라쨔응을 만나자마자 세계사 수업을 시작하고...
선생님 거기 했는데요
그냥 자기 가르치고 싶은 데만 계속 가르치는 선생님
배운부분인데도 이해력이 떨어지는 학생....
이과 체질인 라라쨔응은 세계사를 참지 못하고 폭풍숙면에 빠져듭니다.
응? 한잠 자고 일어났더니 샘이 보이지 않습니다.
뭐 누구나 겪어본 일 아닌가요?ㅋ
김래원급 콧물
라라쨔응은 사라진 샘을 찾아나서는데....
콰직!
으허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엉어엉엉엉!!!
대형짐승덫에 그만 걸려들고 맙니다..
쉽사리 풀리지 않는 덫과 아둥바둥하는 사이
어디선가 불길한 늑대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천천히 떨어진 활을 꺼내어 드는 라라쨔응
풀숲사이로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늑대의 그림자가 보이고..
우왕!! 컹컹컹!!! 우왕!!!왕!!!!
근데 내구도가 종이 늑대라 대충 쏘면 푹찍
한마리 추가
우엉!!! 컹컹!!!
잡았..... 응??
잘 보면 분명 뒷발로 화살을 붙잡고 있다!!
간지돋네요...
아 빨리 이 정신나간 곳을 빠져나가야겠다..
하지만 여전히 조금도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덫
라라쨔응의 힘으로는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햄보칼수가 없는 라라쨔응..
으아니챠!! 이러케 이러케 풀려야지 이마!!!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의 신사력이 느껴진다.
저는 PSP는 있고 PS VITA는 아직 구매하지 않았는데, PS VITA가 그렇게 신사들의 필수품이라면서요?
위기의 순간 레예스가 라라를 발견합니다.
덫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는 흐긴
놔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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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라라쨔응은 영 좋지않은 곳에 총을 맞지 않고 덫에서 풀려날 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