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판은 최적화 이슈가 또 생긴 것 같은데 PRO는 깔끔 하게 돌아 갑니다.
노말 플스는 모르겠네요
게임이 바뀌었네요
전작은 미카미의 똘기 충만한 작품이었는데
이번작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더 편안합니다.
시작은 대놓고 바이오 하자드고 사일런트 힐 향이 나는 양념을 치고
오픈윌드를 반찬으로 내놓았네요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지도가 전부라면 오픈월드가 아니고
삼푼월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그냥 봐줄만 합니다.
엔진 특유의(?) 텍스처 팝업은 보기 싫구요
나쁘지는 않은데 군데군데 튀는 거친 그래픽은 뭔가 개발진 내의
실력 격차와 퀄리티 관리 수준을 보여 주는 듯 합니다
카메라 워크나 조작성은 전작과 달리 평범한 게임 수준으로 발전 했는데
이벤트 발생시 카메라가 가끔 얼을 타서 사물을 뚫고 들어가거나
구석에 짱박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전작의 비범함(?)을 버리고
평범함을 택했습니다.
마치 고향에 두고온 붕알 친구를 다시 본 것 처럼 편안합니다.
전 전작의 괴상함이 그닥 마음에 안들어서 다행이지
전작의 팬들은 이번작에 욕을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최근에 바이오하자드 리벨레이션2를 했는데,
이블위딘2쪽이 좀 더 고급스럽(???)네요
캐슈얼로 즐기면 즐겁게 엔딩을 볼 수 있을꺼 같아 기쁩니다.
난이도 별로 게임 플레이가 좀 달라 지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캐슈얼은 비추 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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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은 되는것 같네요 | 17.10.13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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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스4프로 있는데 완전 데스티니2머신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업 때문에 봉인했지만...ㅠㅠ | 17.10.13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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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아 합니다 ㅎㅎ | 17.10.13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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