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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GM] 도로위에 있는 무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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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7998 | 댓글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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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니 사고나서 무덤훼손하면 고소하겠죠?
14.07.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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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지켰어도 두세번 저 묘비에 차 들이박으면 손자도 옮길듯
14.07.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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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신은 땅 속에 묻혀있는거고, 윗부분은 묘의 일부일 뿐이니 사고나도 계속 유지할 것 같네요.
14.07.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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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효를 중시하는 나라가 아니니깐 상관없을껄요. 저 분은 아마 할머님이 잠드신 자리를 누군가로 인해서, 옮겨지는게 싫은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는 사람중에 미국에 오래 살던 친구가 있는데, 미국인들 중에서 저런 마인드의 사람이 꽤 많다더군요.
14.07.26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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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중앙선도 그 전부터 이미 갈라져 있기때문에 저기 박는다는건 도로 화단도 박을 운전자
14.07.3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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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지켰어도 두세번 저 묘비에 차 들이박으면 손자도 옮길듯
14.07.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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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니 사고나서 무덤훼손하면 고소하겠죠? | 14.07.25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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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있고 차가 지나가다 모르고 박는 사고가 한두건은 충분히 일어날듯 싶은데... 그런일이 있다면 손자도 아무리 할머니가 좋아하던 장소라지만, 바로옆에 차가지나다니는곳에 놔두는게 정말 할머니 뜻일지 싶기도 할꺼고 | 14.07.25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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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신은 땅 속에 묻혀있는거고, 윗부분은 묘의 일부일 뿐이니 사고나도 계속 유지할 것 같네요. | 14.07.25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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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3869780 // 할머니의 뜻은 알 수 없으니 원했던 것을 끝가지 지켜줄 뿐. 또 손자가 무덤을 지키던 당시는 차가 그리 많지 않은 시절이었고 지금도 한적한 곳이라고 했으니 사고는 날 일은 거의 없겠죠. | 14.07.31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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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의 천국 미국 .. | 14.07.31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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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옴기지 않는 대신 사고가 나도 고소하지 않는다는 계약을 했을듯 | 14.07.31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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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것도 운전자들에겐 민폐지...
14.07.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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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주변을 허구한날 씽씽 달려대는 도로 한복판이 됐는데 과연 그러고도 맘에 들런지... 어쩌면 이젠 불효가 된게 아닐까요?
14.07.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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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효를 중시하는 나라가 아니니깐 상관없을껄요. 저 분은 아마 할머님이 잠드신 자리를 누군가로 인해서, 옮겨지는게 싫은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는 사람중에 미국에 오래 살던 친구가 있는데, 미국인들 중에서 저런 마인드의 사람이 꽤 많다더군요. | 14.07.26 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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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덤 하네요
14.07.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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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dumb 하네요 | 14.07.31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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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저건 서로서로 안좋은게... 도로 한가운데 중분대같이 저런 디자인이 깜놀식으로 나타나면 밤에 그냥 들이받을 확률이 존나 높을듯;; 이거 도로공사할때도 분명 못해도 3~50센치는 팠을건데 그때 무덤 밑에 관짝 건드리지 않고서는 시공이 거의 불가능해보이는데...;; 죽은사람이 뭣때문에 마음에 들어한 장소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사하는동안은 참 불편했을듯;;
14.07.3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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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단위일겁니다. 그리고 한적한 도로다 보니 졸음 음전은 좀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미국에서 운전해 본 선배 말 들어보니 미국 한적한 도로는 일직선으로 쭉 가다보니 주의력이 떨어지고 졸려 죽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저긴 조명시설도 없고 주위 기둥에 붙인 반사판이 전부이니 야간에 한눈 팔면 바로 박을 가능성도.(...) | 14.07.31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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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중앙선도 그 전부터 이미 갈라져 있기때문에 저기 박는다는건 도로 화단도 박을 운전자 | 14.07.31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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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보니깐 갑자기 중앙에 나타날 일이 애초에 없네요; 첫번쨰 사진만 봐도, 무덤보다 충분히 앞서 중앙선이 분리가 되어 있는데.. 저걸 사고내면 윗분 말대로 운전자가 삽질한거죠. | 14.07.31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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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렇게 해놓앗는데도 쳐박은 운전자'가 아니라 '차에 짖밟힌 무덤'이죠 | 14.07.31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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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면 피하지 밤이면 사고나기 쉬율거 같은데??
14.07.3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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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결혼한 우리 할머니는..16살때 결혼함... 1700~1800년대라 더 어린 나이에결혼해도 별 이상할건없는듯 | 14.07.31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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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 놓고 운전하는 사람은 저기 들이받고 정신 차리는 게 나음. 도로에서 사람 들이받아 살인자 될 확률은 줄겠네...ㅎㄷㄷ
14.07.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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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못보고 들이받을 정도면 운전을 하면 안될거같은데....
14.07.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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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훈훈하다 생각하고 보면될걸 이런일까지 옳네 그르네 하고있네 ;; 우리나라사람들 참견좋아하는건 나잇대문제는 아닌듯
14.07.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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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을 무덤 양옆에 고속으로 차가 쌩쌩 다닌다고 상상하면 끔찍함. 조금만 생각해도 훈훈한게 아니지. | 14.07.31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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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결혼?!
14.07.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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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하나 없는 도로에서 밤길에 저거 갑자기 보이면 들이받을 확률 엄청높죠. 멀쩡한 운전자도 식겁할텐데..유명한 장소니까 조심해서 피하는거지. 주변을 보니 밤에 헤드라이트 빼고는 아무것도 안보일듯
14.07.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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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나라였으면 무덤 이전을 거부하는 손자를 빨갱이로 몰아 국정원에서 끌고가서 코렁탕 좀 먹이고 해결됨
14.07.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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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피해의식 있으신듯ㄷㄷ | 14.07.31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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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은 아니지만, 예전에 국가가 땅 몰수할 때는 그런 일이 가끔 있었다는군요. 소송해서 땅값 돌려 받은 케이스도 있고. | 14.07.31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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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코렁탕 먹은게 신문에 나면 다행. | 14.07.31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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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니네나라는 어느나라냐? | 14.07.31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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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로 몰지 않아도 합법적으로 용역 깡패 동원해서 쫓아내죠. | 14.07.31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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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대는 이미 박정이 사살되면서 끝났고 이젠 용역깡패의 시대죠. ㅎㄷㄷ | 14.08.01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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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이름과 같아서 순간 놀람;
14.07.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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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해서 찾아봤더니 인디애나폴리스에서도 더 내려가야 하네요 -_- 아쉽... 45 제한이면 대략 다들 55 (88킬로정도?) 근처로 달릴텐데... 분리 표지판이 있긴 하지만 야밤에는 아무 불빛도 없기에 좀 뜬금없긴 할 것 같네요.
14.07.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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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Kerlin Barnett Grave E 400 S IN 46131
14.07.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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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박는다는놈들은 운전면허 재시험 쳐야한다 ㅡㅡ 운전은 제대로 하냐. 돌아다니는 재앙 덩어리지.
14.07.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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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니 도로에 가로등도 없는데 한참동안 밤중에 시골길 다니면 앗차하고 박을수 있을텐데 | 14.07.31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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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표지판을 형광색으로하지.
14.07.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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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앞에 도로표지병이 세워져 있긴 합니다. | 14.07.31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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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여자의 손자가 총을 들었다. 음......
14.07.3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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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아니고, 할머니 본적도 없는 손자가 저런 행동을... 멋지다!
14.08.0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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