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런 보스 제일 싫습니다.

[티안]

메기솔 3의 디 엔드를 아시나요?

저격하면서, 한 대 맞으면 바로 자리 바꾸는 보스.

아와지섬에서 그런 패턴의 중간보스(노와키, 기습자)가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섀도우스 하면서 시간 제일 오래 잡아먹은 보스였습니다.

L2로 방향을 잡고(노와키가 말하는 방향을 찾기)

기어가거나, 우회해서 접근

근처에 갔다 싶으면 R2 R3로 더미와 진짜를 구분

이후 공격

그리고 반복.

멀리서 쿠나이를 날려봤지만 데미지가 안들어가네요.

늪 지대인데, 적이 바닥에 부비트랩 설치 해놨습니다.

더미 공격하면, 폭발하고 독가스 내뿜습니다.

그리고 제 위치 틀키면 총으로 독 탄환 쏩니다.

조작 실수로 일어섰는데 총을 맞을 때의 그 빡침이란...

정말 저랑 이런 패턴의 보스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흐콰할거야]

야스케 제자들중에 총이랑 활도 그렇지않나요? 총쏘고 자리바꾸고 활쏘고 자리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