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회차 후기 -_-

[Rusty Angel]

오디세이 팬이라 같은 팀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해서 예구

근데 끝까지 하긴 했는데 DLC나 기타 추가 금액이 드는건 구매 안할 예정임

스토리야 주관적인거라 패스하고 그냥 짜증났던 점을 남겨보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짜증나는 점. 탐색 지점 올라도 지도 영역의 안개가 걷히지 않음

물음표는 그대로라도 영역은 넓게 잡아서 걷어줘야지. 모든 지점 클리어하면 안개가 없도록.

설마 안개를 헤치며 걸으란 이야기인지? 맵에 듬성듬성 남는거 싫어하는 타입인데

짜증나서 지도 밝히기 안했음

2번째로 짜증나는 건 캐릭터가 지형에 따라 못 오르는 곳이 너무 많음

안그래도 산맥 투성이인데 이동 불가 구간이 많아서 안개 없애기도 힘들고

산에 들어오면 길만 찾게됨.야스케는 뭐 언급할 가치도 없고.

사람도 못죽이고, 동물도 못죽이는 답답함은 덤임

3번째로 2명 출연시켜서 각 0.5인분인건 알겠는데 그러면 바로바로 대기 없이 교체가

가능하도록 해줘야지. 전투지역 들어와서 야스케가 필요한데 다시 적들 뚫고 밖에 나가서

로딩 보고 또 교체하고 다시 와야하는 건 뭔 헛짓거리인지 알 수가 없음.

캐릭터를 2개로 나누고 각각 특색을 가미하려고 노력한건 알겠는데 특징은 달라도

이 캐릭터가 아니면 못해. 이런건 지양했어야 하지 않나 싶음.

개인적으론 스토리도 오디세이나 고오쓰보다 재미없었고

전투하는 재미도 둘보다 기대이하라 너무 아쉽.

[루리웹-4945787437]

ㅇㅈ 그점은진짜짜증나내요 저도하는중인대 나오에 야스케 선택구간에서 선택하면 야스케가 없는게아니라 ai로 적들죽이게하거나 문뿌시도록유도 이정도로만해줫어도 진짜 개답답하고 귀차늠 케릭바꾸는거 ㅋ

[hoyeonjigi]

저도 재미있게 하는 중인데 그 점이 제일 짜증나더라구요

[사랑의흔적]

저는 왜 위에 언급된 불편스러운게 재밌는지...? ㅎㅎ
한 예로 정찰모드시 맵에서 근처에 맞게 타켓팅되면 바로표시되지만
진짜 그 장소 유추한곳에가서 집중모드로 켜보면 편지나 사람들 대화로 장소 유추하는게 나타난다던지
그 유추하게하는 결정적힌트를 먼저 본다던지 대화시에는 나머지 파란색점으로 표시된것들 스킵이 되는...
( 머 장소를 찾아가면 확인할수있게는 되더라구요 )
이처럼 세세한부분까지 신경쓴 흔적들이 보이는게 진짜 유비가 각잡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