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1키슈는 이제 3마리 남긴했는데... 맘만 먹으면 바로 밀 수 있지만.. 워낙 밀린 서브퀘가 너무 많아서...
지도 밝히고.. 각종 서브퀘에... 성정복하고 다니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전투,잠입난이도 달인으로 하는중인데...
솔직히 보스는 피많은 정예몹같은 느낌인지라... 진짜 소울류 게임같이 특색있는 보스전 하다가...
패턴들 다 똑같은 천편일률적인 보스전 하다보니.. 굉장히 지루해집니다.
특히 나오에 카타나 스킬 마스터하거나, 야스케 특정 전설 장비갑옷 입혀주면...
위험공격도 다 패링이 가능해져버려서.. 그냥 패링딸깍...하면 적이취약해지고 쓰싹해버리면 보스전이 끝나는 느낌임..
물론 중간 서브메인퀘중에 야스케의 노부나츠가의 제자들? 이였나.. 무기별로 보스전 할때 좀 재미는 있었음요.
야스케는 나기나타와 총만 위주로 하다가 그외 전혀 스킬을 안찍어준 오가타나나, 곤봉? 활로만 보스전 할때.. 스킬은 상당히 약해진 상태였는데
잘 안써본 무기들로 공략하는 재미도 좀 색다른 맛이 있던거 같고...
그나마 가장 어려웠던 보스는... 스포라 자세히 말은 힘들지만 중간보스격 3마리와 한꺼번에 싸울떄...그중 한마리가 빠져서 총 한방 쏘면..
야스케가 한방에 뒤져버리는-_- 경우가 있어서
진짜 레벨 높이고 나선 야스케가 처음으로 한방에 죽었던 지라.. 몇번 트라이 해본거 같음.. 거기서..
그외 제외하곤... 어휴 ... 아직도 밝혀야할 맵이나 깨야할 서브퀘가 너무 많다보니..
솔직히 몇십시간 반복된 전투와 퀘스트하면 사람이 안질리는게 이상할 듯..
그래서 나오에도 사슬낫 위주로하다가 카타나
플레이로 바꾸고.. 야스케도 나기나타나 총만쓰다... 오가타나나 활로 바꿔보고..
진짜 환기가 필요할떄 무기 좀 안써본거 골고루 섞어가면서 플레이에도 기분전환이 필요하듯이 하니까 그나마 할만하네요.
그래도 나오에는 사슬낫이 최고인듯 -_-..
30대 1도 우습게 그냥 무쌍찍었는데 카타나로 하면.. 잠입위주로 하면서 피지컬로 싸워야 그나마 무쌍찍지..
사슬낫처럼 쉽게쉽게 플레이가 힘듬
그래도 달인난이도에 걸맞는 밸런스로는 카타나로 플레이하는게 좀 적당히 긴장감있는 플레이는 가능한 듯..
아직 나오에 단도나 야스케의 안써본 몽둥이 빌드도 좀 하다가 질리면 하겠지만...
어쨋든.. 뉴게임플러스도 없다하니.. 천천히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계절 특정시간 맞게 찾아가야 공략가능한 요괴나, 잡아봤자 아이템 아무것도 안떨구는 정예무사들..
뭐 이런 귀찮은 요소는 왜 잇는건지... 하... 낭인은 진짜 보물단지라 가다가 보이면 바로 달려가서 죽이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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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라이크가 대중적이게 되긴 했어도 어디까지나.. 빌드가 다양해진 엘든링 정도라면...그러네요... [어크 시리즈는 쉬운 난이도와 멋드러지고 뽕이 차오르는 기술들로 스트레스 없이 재미를 주는 전투 시스템이죠.] 이말에 공감가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25.05.03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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