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에서 상대방이 유리한 지형에 있거나
혹은 상대방 숫자가 많아서 바로 싸우기 힘들다고 느껴질때
최소한의 피해로 적들을 잡고 싶을때
적들을 유인해서 잡으면 좋습니다.
여기는 기스양키들이 모여있는 수도원.....
전 이놈들을 모두 없애버릴 생각입니다.
자원을 아끼며 가능한 많은 기스양키들을 잡기 위해
유인할겁니다.
우선
적들의 위치와 분포도를 파악하고 유인해서 잡을 자리에 서있습니다.
G 키를 눌러서 각 파티원들 위치를 설정해주면 좋죠
보통 몹들의 인식거리보다
내 캐릭터의 원거리 공격 사거리가 조금 더 길기 때문에
인식거리 닿을 자리에서 원거리로 은신 공격하기가 좋습니다.
정상적으로 싸운다면
좁은 길목으로 들어가며 적들의 집중 포화를 받는 위치겠지만
............
반대로 저희가 적들을 유인해서 한번에 몰아서 때리는 전략을 쓰는거죠.
우선 인식거리 끝에 걸친 상태로 턴제모드로 바꾸고 적을 공격합니다.
이때 은신 굴림이 발생하는대
보통 인식거리 밖에서 공격하면 은신 굴림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인식 범위 안에 있다면 매우 매우 불리합니다)
은신 굴림에서 성공했다면
적들은 제가 서있는 자리에 뭔가가 있다!!!
라는건 알지만
정작 제 캐릭터를 본건 아니기 때문에 전투가 걸리지 않습니다.
은신 성공으로 인해 강제 전투가 걸리지 않아서
언제든 원할때 턴제모드를 끄거나 다시 킬 수 있습니다.
공겨 후 살짝 거리를 벌린 후 턴제모드를 풀고
다시 위치를 잡아줍니다.
(이때 턴제모드를 다시 킬때까지는 약간의 쿨다운이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어그로 끌 상대가 다가왔다면
다시 턴제로 변경 후 공격합니다.
이때는 들켜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지 뒤쪽에 있는 적들도 저를 인식해서 공격하려고 앞으로 튀어나오죠.
그럼 저를 잡으로 튀어나온 적들에게
숨어있는 레이젤로 술통을 던져주고
다시 옆에 숨어있던 새도하트가 파이어볼로 터트립니다.
짜잔 손쉽게 적들에게 높은 데미지를 입히고
유리한 입장에서 추가 타격도 가능해집니다.
사실 아주 기초적인 유인 공격 방법인대
그 효과는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나와 파티원들이 약한 초반에는 더 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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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 들어갑니다. 근대 또 쏘자마자 뒤로 튀면 실패해도 전투안걸릴 경우도 종종 나옴 | 23.08.20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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