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1 땐 프레임 드랍이랑 배터리 광탈문제, 다른 할 게임 발생 등으로 하다가 중단 했는데
이번에 스위치2 사면서 업글 체험 해보고 갑자기 땡겨서 왕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저만 계속 돌아댕기다 지겨워서 마침 나가는 곳도 발견하고 해서 나왔더니 하일리아 대교더군요 .
저 멀리 딱봐도 세보이는 화염 그리오크도 있고.. 조나우 기어나 설계도 수집이 덜되서 공격수단이 적기도 하고,
뭔 짓을 해도 힘들어서 포기할까 하다가 탑 위에서 시험삼아 대포를 쏴보니 사정거리에 딱 걸리더군요.
데미지는 진짜 미미하지만 이걸로 깨긴 깰수 있겠다 싶어 대포만 계속 쏴서 결국 오랜시간 걸려 클리어 했습니다.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더군요.
근데 확실히 지겨워서 두번은 못할거 같네요... 이제 이런 몹은 열심히 배터리나 조나우기어 모아서 병기를(?) 제대로 만들고 나서
해 봐야 겠습니다.
공략을 전혀 안보고 하려고 하니까 맵도 넓고 할게 많아져서 그런지 야숨보다도 난이도가 어려운 느낌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