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제주에서 오픈카 생활은 계속됩니다.

[로보캅123]

제주 내려온지 11년...

렌트로 컨버터블 한 번 타보고 제주에서 오픈카는 진리임을 깨닫고 이까브리를 질러 7년간 잘 타고..

다음 차도 오픈카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어 고르다 고르다 선택한게 또다시 벤츠...

아직은 마땅한 전기 오픈카가 없어 내연기관으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영입한 CLE 53 AMG 까브리올레...

모처럼 날씨가 좋아 열어젖히고 해안가 드라이브하니 그간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갑니다.

컨버터블 생활 꽤 오래했기 때문에 이젠 처음 뚜껑 열때만큼의 설레임은 없지만 그래도 역시 열면 좋네요.. ^^

이 맛에 제주 사나 봅니다.

[루리웹-2354243445]

부럽

해 뜨면 로또 사러 갑니다 ㅜㅜ

[헤이토마토]

낮에는 얼굴 손 팔 다 타서 못열겠던데 대단하시네요 ㅋㅋ

[단팥빵용]

탑 열리는 차 몇 대 소유 했었지만 오픈하기 좋은 날씨는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더라구요
비 예보 없는 흐린 날이 젤 좋습니다

[拈華微笑]

제주는 과속방지턱이 너무 많아서 저는 적응이 좀 힘들더군요 ㅎㅎ 시원한 오픈카 최고!

[루리웹-9497097215]

저도 태교여행으로 하와이가서 카마로 오픈해서 타보니까

확실히 바람 잘 불고 날씨 좋은날 오픈카는 낭만이 있는거같아요

[마이너스원]

벤츠에서 광고 사진으로 써도 되겠네요

[곰곰군]

근데 요즘 벤츠의 창렬한 가격책정을 생각하면..

CLE 53 AMG 좀, 수상할 정도로 가성비 좋게 나오지 않았나요?

저도 페이퍼스펙이랑 리테일가 보고.. 왜 이게 이 가격? 하고 엄청 갸웃거렸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