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사흘내내 중식당을 갔어요.
첫번째는 부찬시청쪽 홍주 입니다.
한입 탕수육.
짜장면은 평범.
짬뽕 맛있었어요.
두번째날은 연희동 여학교의 별 콜라보 카페 갔다가..
합정동 금문 화교 중식당 에서 식사.
군만두는 기성품 인듯 너무 오버쿡.
탕수육 쏘쏘. 나쁘지 않아요.
삼선 볶음밥 맛나요.
갑오징어 짬뽕 이게 정말 맛있었네요.
무슨 대접만한 그릇에 나와요.
갑오징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세번째날 여기 강추 합니다.
청량리 화상 진사부.
자극적이지 않은 옛날 탕수육 볶먹 스타일.
이것 때문에 왔어요.
수제 군만두 진짜 강추.
한편 간짜장은 소스도 미리 볶아 놓았고 ( 메뉴판에 써짐 ) 소스양이 너무 조금 이더라고요. 싱거움.
이슬이도... 뺐어먹은 ㅎㅎ
화교상 이라 새우 볶음밥도 기본 이상은 합니다.
짭조름...
새로생긴 베이커리 카페 마리로..
망고 케이크.
쑥 쌀케이크 팥고물.
마리에 오기전 경동시장 에서 간단히 장 봤어요.
기태만두.
편육.
애플 청포도 ( 어텀 크리스피 )
와 이거 진짜 맛있어요.
당도도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
그리고 저는 독감 몸살에 지금 일주일 넘게 앓아눕고 있어요.
( 어쩌면 코로나 였을수도;; )
열이 안떨어지고 너무 아파서 저숭 문턱 까지 다녀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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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으로 드셔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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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기운내시고 일어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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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 점심식사 ㅋㅋㅋ | 25.06.09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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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기운내시고 일어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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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왔는데 아직 미각이 돌아오지 않았네요 ㅎㅎ | 25.06.09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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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예요. 저 카페가 문학동네 출판사가 차린 카페라 ㅎㅎㅎ ( 행사는 종료 ) | 25.06.09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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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안좋아 했는데 아니였어요 완전 부드럽더라고요 ㅎㅎ | 25.06.10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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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부 강추 해여 ㅎㅎ | 25.06.10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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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짜장보다 짬뽕에 꽂혔어요 ㅋㅋ | 25.06.12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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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인지 물으셔야.. ㅋㅋ | 25.06.18 19: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