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A PINK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정은지의 국내외 팬들이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하는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은지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6월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에이핑크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와 대만 팬들이 참여해 560kg을 보내왔다. 에이핑크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에이핑크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2년 11월 16일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공연에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 60kg과 사료드리미화환 135kg을 보내와 정은지를 응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13년 1월 31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 160kg, 2013년 8월 31일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팬더1기 창단식에 드리미 쌀화환 940kg, 2014년 4월 15일 뮤지컬 '풀하우스' 공연에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 660kg, 6월 14일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팬더2기 팬미팅에 드리미 쌀화환 1.51톤을 보내오는 등 지금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3.89톤과 사료드리미화환 135kg을 보내와 에이핑크를 응원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3년 9월 16일 서울 노량진동의 성로원을 방문해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위로했었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는 정은지와 지현우, 이재상 PD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는 최강루저 트로트 소녀 최춘희 역을 연기한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모든 것을 건 최춘희(정은지 분)와 트로트를 경멸하는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 그리고 기획사 대표 조근우(신성록 분), 최춘희의 라이벌인 연습생 박수인(이세영 분) 등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상큼발랄 로코메이커들의 강림을 알리며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 된다.
출처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4062010541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