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와 지현우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정은지와 지현우는 촬영현장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현우는 에이핑크 노래를 부르는 정은지에게 "네가 에이핑크에 맞다고 생각하냐"며 농담했고 정은지와 함께 웃었다.
이후 정은지는 지현우가 배려를 많이 해준다며 바로 옆에 있는 지현우에게 "배려 많이 해주지않냐"고 물었다. 이에 지현우는 "그렇다"며 정은지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친남매같은 모습을 보였다. 지현우는 "정은지가 자꾸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자기가 편하게 하려고 그런거였다"고 폭로해 정은지를 당황케 했다.
정은지 지현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은지 지현우 벌써 저렇게 친해졌어?", "정은지 지현우 친남매같네", "'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 완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623101409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