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에이핑크가 '드림콘서트'에서 사랑스러운 무대를 펼쳤다.
SBS는 15일 오후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현장을 방송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에이핑크는 직전 활동곡 '미스터츄' 무대를 펼쳤다. 흰색의 스포티한 치어걸 느낌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에이핑크는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화려한 군무를 펼치며 객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드림콘서트 에이핑크
또한 '드림콘서트' 출연 순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드림콘서트' 큐시트가 유출돼 출연 순서가 공개됐다.
큐시트 상으로는 비투비 달샤벳 유키스 에이핑크 다음으로 이어지는 엑소 다음 소녀시대의 순서가 맨 마지막으로 나와 있어 이번 공연의 엔딩을 장식하는 것이 소녀시대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슈퍼주니어 은혁과 강인, 여배우 백진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등 국내 유명 아이돌들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615154407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