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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에스파 윈터, 말끝에 '노' 썼다가 '일베 의혹'…"사투리도 못 쓰나" [111]

2021.11.08 (1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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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 뭇노를 쓴다고? 지역이 어디임?
(IP보기클릭)61.83.***.***
요즘에 인터넷에 글쓰고 다니는 사람이 일베의 존재를 몰라서 단순히 재미로 '노'자를 붙일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이걸 정신병자 취급하는 님이 더 이상해보임.
(IP보기클릭)223.38.***.***
양산이자나 뭐가문제인지.... 뭐하노 같은게 제일 흔하게 하는 말인데 요새 일베 놈들 때문에 바로 쓰지 못하는게 안타깝다. 그 찰진 늬잉스가 안나와...ㅅㅂ
(IP보기클릭)221.157.***.***
~나 는 상대방에게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물어보는 의문형에 붙이는거구요. 대답은 네 아니오로 가능합니다. (뭇나?, 했나?, 미쳤나?) ~노 는 의문으로 쓰일때는 무슨 행동을 하는지를 묻게됩니다. 그래서 대답은 네 아니오가 아니라 자세한 내용을 붙입니다. (머하노?, 머묵노?, 머라노?) 여기서 논란이 되는 ~노는 의문형이 아닙니다. 그냥 내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겁니다. 경상도에 살아도 사투리가 좀 심하지 않으면 사용이 적긴합니다만 분명히 사용되는 말이에요. 마이 뭇노(무긋노)라고 하면 대략 "평소에는 잘 안먹는 사람이 오늘따라 많이 먹었네"라든지 "이것저것 많이 먹었네" 뭐 이런 의미에요. 즉, 상대방에게 대답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만 상대방이 공감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뭇노 다음에 든든하긋노라고 하니까 ㅇㅇ배따숩다라고 나오죠. 묻는게 아니에요. 든든하겠네.라고 내 생각을 말하고 상대방은 거기에 동감해서 배따숩다 라고 대답한거죠. 여기에 앞에 ㅇㅇ가 대답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여기에 ㅇㅇ는 네아니오가 아니라 맞다라고 맞장구치는 말입니다.
(IP보기클릭)210.179.***.***
자기 경험을 일반화 시키는 우매함이 돋보이네요
(IP보기클릭)203.171.***.***
(IP보기클릭)220.81.***.***
이게 왜 논란인지 주고받은 글을 다 읽어봐도 잘 모르겠네요. 고마해라 마이 뭇따 아이가: 그만해 이미 많이 먹었잖아. 올ㅋ 많이뭇노: 오호! 많이 먹었구만!. 사투리가 경남만해도 진주-사천-하동, 마산-창원-진해-함안, 김해-양산, 부산-울산 다 다른데 무슨 기준으로 자기가 맞다 틀리다 하고 있는지..거기에 같은 경남인 창녕은 대구 달성군이랑 또 비슷함. 이렇게 써줘도 일베라고 믿고싶은 사람은 있겠지만; | 21.11.08 10:57 | | |
(IP보기클릭)65.49.***.***
저 밑에 있잖음 어린 건지 알량한지 모를 그런 놈. 보면 지 혼자 경상도인, 부산 사람 대표임. | 21.11.08 12:2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74.82.***.***
1928309589
..? 일반적이진 않긴. 많이 뭇나'가 '많이 먹었어?'면 많이 뭇노'는 '많이 먹었네' 정도 어투인 건데 충분히 사투리권에선 일반적인 활용임. 의문형으로 써야 이상한 거지. | 21.11.08 10:12 | | |
(IP보기클릭)220.81.***.***
둥켈
경상도에서 뭇노를 쓴다고? 지역이 어디임? | 21.11.08 10:15 | | |
(IP보기클릭)74.82.***.***
김해 | 21.11.08 10:15 | | |
(IP보기클릭)211.186.***.***
"(많이 안먹을줄 알았는데)언니 많이 먹었네?"의 감탄사형 활용이기때문에 저때는 뭇노가 맞아요 서부경남이랑 남부경북일부지역 방언 맞습니다 | 21.11.08 10:19 | | |
(IP보기클릭)223.38.***.***
그렇게 쓰는 사람 본적이 없는데요 | 21.11.08 11:15 | | |
(IP보기클릭)65.49.***.***
본 적 있는 사람은 있는 걸 봤으니까 없을 가능성을 상정할 수 없는 거와 달리 본 적이 없는 건 본 적이 없는 거지 있는 가능성을 부정할 수 있는 게 아니죠. 님이 못 봤다고 있는 게 없는 게 되진 않음. | 21.11.08 11:20 | | |
(IP보기클릭)121.146.***.***
1928309589
애초에 묵었나랑 묵었노는 뜻이 다름 저대화에선 묵었노가 맞지 | 21.11.08 10:16 | | |
(IP보기클릭)112.220.***.***
1928309589
저거' 많이 무긋노' 가 축약되서 많이 뭇노가 된겁니다 | 21.11.08 10:19 | | |
(IP보기클릭)74.82.***.***
멸망의 메이
묵었나'는 의문형이잖아. 저건 의문형 활용이 아니라고. | 21.11.08 10:20 | | |
(IP보기클릭)65.49.***.***
멸망의 메이
지금 윈터가 쓴 저 용례로 쓰는데. 아니면 밑에 다른 유저 댓글처럼 '뭐 뭇노(뭐 먹었는데?)' 식이거나. 이거야 의문문이지만. | 21.11.08 10:28 | | |
(IP보기클릭)210.120.***.***
1928309589
대구랑 부산이랑 다르긴한데 대구쪽에서 뭇노가 자연스러울라면 “와이리 마이 뭇노?” “뭐 뭇노?” 이 정도는 통상적으로 많이 쓰긴합니다 | 21.11.08 10:59 | | |
(IP보기클릭)118.41.***.***
1928309589
기사는 안읽어봐서 전체적 흐름은 모르겠지만 많이 뭇나 : 야 너 많이 먹었냐? 많이 뭇노 : 야 너 많이 먹네?ㅋㅋ 많이 뭇네 : 아 많이 먹었다ㅋㅋ 이렇지 않음? | 21.11.08 11:10 | | |
(IP보기클릭)210.221.***.***
(IP보기클릭)1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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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자나 뭐가문제인지.... 뭐하노 같은게 제일 흔하게 하는 말인데 요새 일베 놈들 때문에 바로 쓰지 못하는게 안타깝다. 그 찰진 늬잉스가 안나와...ㅅㅂ
(IP보기클릭)211.246.***.***
저런 식으로는 안써.. 일베나 쓰지.. | 21.11.08 10:19 | | |
(IP보기클릭)223.38.***.***
걍 동네말인데? 저런 동네말도 이미지화 시킨게 일베가 문제지 연애인이 개인카톡에 하는게 문제인가 싶음 노 보지 말고 밑에 데에 같은 다른 말도 보면 걍 평소 동네말투같은디 | 21.11.08 10:24 | | |
(IP보기클릭)211.246.***.***
동네말은 무슨 지금 양산 사는데.. 저런 말쓰는 사람이 없다.. | 21.11.08 10:26 | | |
(IP보기클릭)223.38.***.***
울산산다. 지금이야 안쓰겠지 사투리야 점차 없어지니깐 니 말대로 안쓰는 사람이 많겠지만 쟤가 사투리 저리쓰는 동네 거주 했는지 알 수 없자나. 당장 양산 기준 모든 동네가 같은 말투라고 할수 있음? 걍 문제 삼을 문제도 아니자나? | 21.11.08 10:32 | | |
(IP보기클릭)211.246.***.***
그러면 울산 사는 사람이 양산이 저런 말쓰곳이 있다고 장담할수 있음? 그리고 내가 지금 사는 곳은 쟤가 초,중학교는 나온 동네에 지금 거주중이다 | 21.11.08 10:42 | | |
(IP보기클릭)59.19.***.***
20년 넘게산 부산토박인데 가끔 어르신중에서도 저런 말 쓰긴함 | 21.11.08 11:04 | | |
(IP보기클릭)223.62.***.***
양산이긴한테 부산과 동일하다 보는 게 맞음. 잘 안쓰기도 하는데 더 심각한 문제가 실제 부산,양산 사람들도 그냥 유행어인줄 알고 사투리억양만 유지하면서 저 말을 실제로 쓰는 20대가 늘었단거임. | 21.11.08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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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83.***.***
Fany
요즘에 인터넷에 글쓰고 다니는 사람이 일베의 존재를 몰라서 단순히 재미로 '노'자를 붙일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이걸 정신병자 취급하는 님이 더 이상해보임. | 21.11.08 10:31 | | |
(IP보기클릭)118.235.***.***
근데 지금은 인터넷도 안되는 시절이 아니잖아. | 21.11.08 10:34 | | |
(IP보기클릭)210.179.***.***
Fany
자기 경험을 일반화 시키는 우매함이 돋보이네요 | 21.11.08 10:41 | | |
(IP보기클릭)112.220.***.***
애초에 노 쓰면 일베라고 생각하는게 일반화입니디만.. 글싸지르시는거 보면 수준 알것 같으니 그냥 이해하겠습니다 | 21.11.08 13:30 | | |
(IP보기클릭)112.220.***.***
츄플
노 쓰면 ㅄ 되는거 알면서 썻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거죠 ? 여기 정치충들이나 그런거 따지지 않나 ? | 21.11.08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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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74.82.***.***
그것도 그냥 '든든하겠네'임.. | 21.11.08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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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모른다고 본적없다고 그게 정답인것처럼 말하는 님의 주관도 어떻게 보면 무지일수도 있어요. | 21.11.08 1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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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글쓴이님 외갓집 분들이 부산 토박이가 아니라서..또는 친척들 모였을때 사투리를 자제해서일겁니다. | 21.11.08 11:07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4.207.***.***
(IP보기클릭)61.83.***.***
유메미야 아리카
쌍욕이나 패드립, 성희롱등을 끼얹지 않는이상 일베하는거 아니냐고 의심하는정도로는 금융치료 받을일 절대없음. | 21.11.08 1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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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7.***.***
~나 는 상대방에게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물어보는 의문형에 붙이는거구요. 대답은 네 아니오로 가능합니다. (뭇나?, 했나?, 미쳤나?) ~노 는 의문으로 쓰일때는 무슨 행동을 하는지를 묻게됩니다. 그래서 대답은 네 아니오가 아니라 자세한 내용을 붙입니다. (머하노?, 머묵노?, 머라노?) 여기서 논란이 되는 ~노는 의문형이 아닙니다. 그냥 내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겁니다. 경상도에 살아도 사투리가 좀 심하지 않으면 사용이 적긴합니다만 분명히 사용되는 말이에요. 마이 뭇노(무긋노)라고 하면 대략 "평소에는 잘 안먹는 사람이 오늘따라 많이 먹었네"라든지 "이것저것 많이 먹었네" 뭐 이런 의미에요. 즉, 상대방에게 대답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만 상대방이 공감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뭇노 다음에 든든하긋노라고 하니까 ㅇㅇ배따숩다라고 나오죠. 묻는게 아니에요. 든든하겠네.라고 내 생각을 말하고 상대방은 거기에 동감해서 배따숩다 라고 대답한거죠. 여기에 앞에 ㅇㅇ가 대답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여기에 ㅇㅇ는 네아니오가 아니라 맞다라고 맞장구치는 말입니다.
(IP보기클릭)65.49.***.***
딱 정확... | 21.11.08 10:57 | | |
(IP보기클릭)112.220.***.***
감사 | 21.11.08 11:04 | | |
(IP보기클릭)211.51.***.***
ㅇㅇ 이게 맞음. 본인들이 경상도권 산다고 본인이 알고있는 사투리가 경상도 사투리의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어짜피 사투리 자체가 우리가 주변 어른들, 친구들로부터 듣고 배운 것들이라서 흔히들고오는 사투리 용법이라고 정리된 규칙과 다른 경우도 많음. 애초부터 규칙을 보고 배운 게 아니다보니 | 21.11.08 11:44 | | |
(IP보기클릭)222.238.***.***
애초에 시작을 기사에 나온 대화 맥락을 안보고 단어만 보고 의문형으로 만들어 버리고 그게 머리에 박히니까 이게 읽히지가 않지. 글로 풀어서 쓰는게 쉽지 않은데 잘쓰셨네요. | 21.11.08 12:20 | | |
(IP보기클릭)27.113.***.***
이게 딱 맞는 말임. | 21.11.09 18:58 | | |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1.221.***.***
(IP보기클릭)74.82.***.***
일베 놈들은 '든든하겠노' 요래 쓰지.. 일상 화법에서 쓴다기보다 좀 채팅용 말투긴 한데 쓰긴 씀. 내가 부산-김해 왔다갔다 산 30대인데 내 친구들은 씀... A : 비 오는 거 봐봐라. B : 바람까지 오토바이 겁나서 못 타긋노. (의문형 아님) A : 글체. | 21.11.08 11:07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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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ㅂㄹㄹㅋ은 백퍼 룰웹이야 | 21.11.08 12:45 | | |
(IP보기클릭)39.7.***.***
똥은 피해야지 적어도 노력해야지 이걸 세상의 기준이 일베냐는 식으로 어떻게 생각을함? | 21.11.08 14:23 | | |
(IP보기클릭)59.29.***.***
예전에 기사로도 났었지만, 태극기 부대때문에 태극기의 인식이 나뻐져서 태극기를 게양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것과 같이 원래 아무문제 없고 정상적인 것을 어느날 누군가 똥으로 표현하면 그때부터 똥으로 인식되니까 피해야 한다는 좀 이상한 것 같은데요? | 21.11.08 15:26 | | |
(IP보기클릭)59.29.***.***
현대 자동자 앱 블루링크도 ㅂㄹㄹㅋ 라고 쓰긴 합니다^^ | 21.11.08 15:28 | | |
(IP보기클릭)175.113.***.***
(IP보기클릭)222.97.***.***
(IP보기클릭)65.49.***.***
일ㅁㅁ을 상대해주면서 '노' 사용 용례를 교정해주는 얘기가 더 웃기게 들리는데. 내가 30대라 요즘 10-20대 부산/김해 친구들이 어떻게 쓰는지는 퍼뜩 감이 안 오지만 쓰는 걸 쓴다고 하지 뭐라겠음? 쓰긴 뭘써라고? 안 쓰긴 뭘 안 써다. | 21.11.08 11:31 | | |
(IP보기클릭)222.97.***.***
딱 보니 ㅁㅁ같은데 ㅋㅋㅋ 진짜 웃기다 | 21.11.08 11:36 | | |
(IP보기클릭)64.62.***.***
환장하겠네 진짜 ㅋㅋㅋ 함부로 일ㅁㅁ으로 모는 알량함 보소. 내 일베 키워드 검색 댓글 내역인데 니 알량한 빡대갈로는 이게 일ㅁㅁ 댓글 내역 같냐? 웃기긴 내가 다 웃기네요. 니 독해력도 똥망인 게 윗 댓글 단 사람도 '노/나' 다 쓴다고 했지 '밥뭇노'를 쓴다고 한 적 없다. | 21.11.08 11:42 | | |
(IP보기클릭)222.238.***.***
의문형이 아니라고요. 위에 자세하게 댓글 다신 분 추천 받은거 있는데 읽어 보세요. 자신이 쓰는 사투리가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글로 적으니까 어감이 안사는데 쓰는 사람한테 들으면 어떤 느낌인지 알겁니다 | 21.11.08 11:43 | | |
(IP보기클릭)222.97.***.***
실제로 쓰냐 안쓰냐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이상한 말 하지마시구요 , 사투리가 맞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타지방 사람들이 나이는 10~30대가 타지방 사투리를 그 지방사람들보다 방언을 하는걸 아 사투리니까 넘어가자? 지금 여기 댓글들만 봐도 사투리이지만 안쓴다라는 말도 있는데 , 타 지방사람들이 그지역 사라 사람들보다 사투리를 잘써서 저런 단어를 뱉어내는거라 생각되나보네요? 내가 지금 ㅁㅁ이 지인이랑 한 대화에 대해서 나한테 보낸걸 몇개 확인해보니 이런단어를 씀 이게 통상적인 단어인지는 당신도 생각해보세요 1. 부산이좋노? 2. 차 보험료 얼마노? 3. 만나는 사람 있노? 4. 일할게 있노? 대충 디져봤는데 이런단어가 그럼 사투리라 치부하면 됌? 부산사람인 내가 이 단어를 봤을때 아니라 생각되는데? | 21.11.08 11:50 | | |
(IP보기클릭)74.82.***.***
의문형에다가 아무렇게나 '노' 붙여 쓰는 뻔하디 뻔한 일ㅁㅁ 어미 활용형 글을 누가 정상적인 사투리로 치부하는데? 정상적인 사투리 활용이랑 구분을 몬 하노. | 21.11.08 11:54 | | |
(IP보기클릭)222.238.***.***
계속 헛다리 짚으시네요. 위에 우쭈쭈퐈님이 쓴 글이 있으니까 읽어 보시고 이해가 안되시면 저도 님을 설득할 재량이 안됩니다. 계속 말하지만 님이 쓰는 사투리가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 21.11.08 11:55 | | |
(IP보기클릭)222.97.***.***
마이뭇노 라는 단어를 안쓴다고 답답하다 ㅋㅋ | 21.11.08 11:56 | | |
(IP보기클릭)74.82.***.***
마이 뭇노? 라고는 당연히 안 쓰지 ㅋㅋㅋㅋㅋㅋㅋ 의문형으로는 '뭐 뭇노? (뭐 먹었는데?)' 이런 식으로 쓰는 거 아닌 이상 대부분 '노' 안 붙여 쓰는 게 맞는 거고. 제발 위에 우쭈쭈퐈 님 댓글 좀 읽어라. 타 지방 사람도 아니고 같은 지역권 사람인데 이렇게 말이 안 통하나 진짜. | 21.11.08 11:58 | | |
(IP보기클릭)221.157.***.***
밥뭇나? = 밥먹었니? 뭐뭇노? = 뭐 먹었니? 마이뭇노 = 많이 먹었네 의문형이 아닌데 의문형으로 보니까 이해가 안가죠. 예시도 잔뜩 의문형으로만 들어놓으시면서 자꾸 우기시나요ㅋ 부산이 좋노 이거 예를 드셨죠? 상대방에게 부산이 좋은지 안좋은지를 질문한거라면 님 말씀처럼 부산이 좋나?가 맞죠. 근데 서울여자보다 부산여자가 이쁘더라 -> 부산이 좋노 이럴경우는 그냥 나 혼자 "부산이 좋네"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애초에 물음표도 안붙어요. 주체자체가 다른말입니다. 전자가 상대방 중심이라면 후자는 내 중심, 내 생각을 얘기하는겁니다. | 21.11.08 14:37 | | |
(IP보기클릭)27.113.***.***
1. 부산이좋노? 2. 차 보험료 얼마노? 3. 만나는 사람 있노? 4. 일할게 있노? 니가 든 예시 전부 의문문이지? 많이 뭇노는 의문문 아니라고 상대방 대답을 바라고 쓰는게 아니라 그냥 내 생각을 말하는 거라고 전혀 다른 용법의 예시들 들고와서 바락바락 우기고 있어 위에 우쭈쭈퐈님이 적은거 정독하고와 빡대가리 새끼야 | 21.11.09 19:03 | | |
(IP보기클릭)222.97.***.***
아이브사랑한다
먼 소리에요? 실제로 밥뭇노 <<를 쓴다구요? 친구한테? 동생한테? 밥뭇노? 마니뭇노 << 이말도 쓴다고 도데체 이런말은 언제 어케 쓰는거지? 그래서 서울애들이 이런말을 하는건가? 부산사람들은 노래 부를때도 사투리로 노래부르냐? 이라고 물어보는데 딱 그격인거 같은데 아무리 부산사람들도 무조건 사투리로 이야기 하고 , 무조건 노 붙이고 일상대화를 하지 않음 , 상황에 따라 틀려지지만 많이뭇노 = 많이먹었나? 많이먹네,많이쳐먹네,존내쳐먹네 이런말을 쓰지 , 밥뭇노 << 밥먹었나? 대충 이렇게쓰지 ㅋㅋㅋㅋㅋ 실제로 이 단어를 쓴다니 웃기네요 | 21.11.08 11:35 | | |
(IP보기클릭)222.97.***.***
아이브사랑한다
당신 카톡에 오늘날짜 제외하고 , 다른날짜에 많이묵노 , 밥뭇노 << 이런단어 있으면 인증하나 올려주세요 제가 백번사죄 할게요 아니면 개소리 하지마시구요 | 21.11.08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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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기서 많이 뭇노는 많이 먹었냐? 라고 묻는 게 아니라 오~ 왠일로 많이 먹었어 정도의 의미임. 든든하긋노는 든든하겠네 정도의 의미고 흔히 들고들 오는 사투리 용법이라는 게 노를 단순히 의문형에만 국한시키니 이런 논란이 계속 생기는데 생각보다 저런 식으로 ~노 쓰는 경우가 있음. | 21.11.08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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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사랑한다
가던길 가세요 개소리 마시구 | 21.11.08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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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실제 경상도 사람들이 안쓴다는데 본인들은 사투리 방언인데 문제 없다 이지랄중 ㅋ | 21.11.08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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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쓰는 사람들이 쓴다고 하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쓰는지 또한 서로 일치한데 이 악물고 본인 지역에서 안 쓴다고 경상도 사투리 아니다라고 하고 있네. 당장 부산 대구만 해도 뭐라노 뭐카노 같이 사투리가 서로 다르고 내 초딩때 담탱이가 안동사람이라 뭐로? 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이 표현을 지금 쓰는 사람이 거의 없고 쓰는 지역이 드물다고 해서 없는 표현이 되나? 안동은 경상도 아님? 본인이 경상도 모든 사람들을 알고 대화 나눠본 게 아니면서 어떻게 저렇게 단정할 수 있는 모르겠네. 당장 20년을 대구서 살았던 나도 썼고 여전히 대구에서 지내시는 울 부모님도 쓰시는데 그쪽만 경상도 사람임? | 21.11.08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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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밥뭇노 많이뭇노 라고 쓴다고? | 21.11.08 12:16 | | |
(IP보기클릭)211.51.***.***
본문에 나온 윈터랑 팬 대화창에 나오는 표현은 다 쓰는 표현임. 당장 저 짤에서 윈터란 애도 상대방한테 밥 먹었나? 라고 물어볼땐 뭇나? 라고 함. 그 밑에 올ㅋ 많이뭇노 든든하긋노는 애초부터 상대방한테 물어보는게 아니라고 몇 번을 위에 사람들이 설명해줘도 쳐들어먹질 않네. 당장 나도 친구가 야근 했다 그러면 피곤하겠노 가가 푹 쉬라 라고 보냄. 여기서 피곤하겠노도 야근 했다고 말하는 친구의 말에 대한 내 생각이나 의견를 이야기하는거고 이런 식으로 의문형이 아닌 경우에도 ~노를 쓰는 경우가 있단거임. 그쪽 사는 지역에선 아니라도 그렇게 쓰는 사람들이 분명히 경상도에 존재함 | 21.11.08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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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놈인지 벽창호인지 몰라도 말 안 통하니까 내비두세요. 지 혼자 경남 사람, 부산 사람 대표인 것처럼 씨부리는데 당장 김해-부산 왔다갔다 산 나도 쓰고 내 또래 같은 권역 친구들도 쓰는 걸 (내가 30대라 요즘 10-20대 친구들은 어떤지 모르겠다고 미리 단서를 달아뒀지만서도) 지는 지 알량한 경험만 절대적으로 맞다 이러고 있는 놈인데 더 대화하고 설득하려고 해서 뭐함. 해봐야 앞에서 했다간 '처마을라고' 소리밖에 안 나오는 '개소리 마세요'나 삑삑 하겠죠. 그런 알량한 놈이니 함부로 일베 몰이나 처하고 자빠진 걸 테고. | 21.11.08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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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쓸때가 간혹 있는데 앞에 "와이리"가 붙어서 상대를 좀 탓하는 느낌으로 쓸때가있지 단독으로 쓰지는 않지요 | 21.11.08 12:56 | | |
(IP보기클릭)27.113.***.***
그대로 돌려주면 실제 경상도 사람들이 쓴다는데 본인은 안쓴다고 지랄하고 있냐 물음표 안들어가는 사투리에 바득바득 물음표 집어넣고 이거 용법에 안맞는 사투리입니다 하고 계속 우겨쌌냐 의문문 아니라고 물음표 안들어 간다고 상대방 대답 유무 상관 없이 그냥 내 생각을 말하는 사투리라고 ㅂㅅ아 | 21.11.09 1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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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신 분 입장에 대입해서 한 마디 써보자면 다른 댓글에서도 보니까 욕 마이 처무읏노 오올~ 배 마이 부르겟노 이런식으로 쓰는거 가능함 ㅇㅋ? | 21.11.10 15:19 | | |
(IP보기클릭)112.185.***.***
존나 ㅁㅁ이 티내네 ㅋ | 21.11.11 1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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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존나 남의 말을 안 처듣는 개빡대가리 새끼라는건 알겠고요~ | 21.11.11 19:26 | | |
(IP보기클릭)112.185.***.***
개소리 오지죠 뭇나 << 이 단어를 쓴다면 증거를 가져와보라고 개소리 말고 경상도 사람들도 뭇나 << 이 단어 안쓴다고 묵었나? 라고 쓰지 개소리도 정도것 해야지 노래를 비유햇지만 서울사람들은 부산사람한테 노래 부를때도 사투리 쓰나요? 라고 들었다니까 | 21.11.12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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