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군대 전투축구, 조기축구, 학교축구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축구공 뻥 차서 강슛으로 날라올때 바로 얼굴 면상에 맞으면 졷나 아프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여태까지 맞아본적 없지만 면상에 날라오면 바로 피함. 군대있을때 그러다가 고참한테 신나게 두들겨 맞음.
그 당시, 군대고참이 그걸 헤딩으로 받아내야지 하면서 갈구는데 아니 그걸 체감상 마하 속도로 날라오는 축구공 얼굴 옆으로 지나갈때 우와~ 살벌한 바람과 쑝~ 하는 소리가 나면서 지나갈때 그 공포감이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데 저같은 아마추어가 그걸 머리로 어떻게 들이대라는건지...........
군대있을때 면상에 독수리 슛인지 몰라도 날라오는 축구공 처맞고 쌍코피가 콸콸 이과수 폭포 처럼 나오고 의무대로 간 선임도 봤고
강슛 얼굴 면상에 맞으면 아프겠지만 그래도 헤딩잘못해서 옆사람 강냉이 털리는거 보다 나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맞아 독수리슛이나 강슛 얼굴 바로 직면 정통으로 맞아 본 사람 기분이 어떻는지 궁금합니다.
죽빵 아갈창 맞는거라 비슷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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