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승명중 테이프 + 타츠히메 신사 부적 + 사나이라면 맹대쉬
로 즐겜하고 있습니다.
진짜 낙승명중 테이프는... ㅠㅠ
저같은 양민한테는 필수인듯 ㅠㅠ
부적은 페널티 없이 돈을 올려주니 필수 장착 아이템이고
(돈 모아도 쓸데가 없지만)
맹대쉬는, 점점 플레이하다보니 P4D의 노트 대부분이 굉장히 느리게 느껴지더군요.
노트속도를 최대로 해도 지나치게 느린 곡들이 많아서 맹대쉬를 장착해봤는데
처음엔 좀 눈으로 쫒기 힘든 면도 있었지만 점차 나아지는데다
곡 고유의 bpm에 상관없이 저것만 있으면 일정한 빠르기로 나오게 되니
오히려 명중률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덧붙여 맹대쉬 장착 효과로 테이프의 -10% 스코어 효과를 상쇄하고 있습죠.
일단 올나잇에서 깰수있는 곡은 아직 그렇게 많지 않지만
확실히 좀더 눈에 익기만 한다면 하드보다 칠게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낙승명중 테이프의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Good 판정은 지나치게 자비롭고, perfect 판정은 좀 빡센 느낌이 들어서 ;ㅁ;
아주 약간만 절충하면 진짜 양민 입장에선 더욱 즐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쨌든 리듬게임&룩딸게임으로써 만족스럽게 즐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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