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투이 너무 무섭네요...(스포)

[쿠기밍은 귀엽구나]

쿠온 돌아오고나서 밤에 불러내서 싸우자고 하고 넵따 창으로 심장노리고 찌르는거보고 지릴뻔했네요

오프닝 영상부터 웃으면서 병사들 죽이는거 보고 대충 그런 캐릭인가 했는데

싸우면서 이이나 이이나 이러면서 광귀부리는게 얀데레 눈하고 버서커처럼 싸움에 미친거 같아서 조금 그렇네요 

어떻게 살면 어린 나이에 그렇게 되는지 궁금할정도

1편 2편 둘다 애니로만 봐서인지 모르곘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후루꾸이츠베리]

거짓의 가면 게임내에서는 전투광적인 면이 아주 많이 부각 됩니다.

[라기오스]

아투이 얀데레 기질엔 무슨 뒷설정이라도 있나 싶었더니 전혀 언급 안 됨;;;

[‎선샤인]

아투이는 뭔가 미묘한 느낌을 지울수없는 캐릭터죠

[옆동네 김덕후]

나고쿠에서 돌아오던 중 오슈토르(하쿠)에게 기습키스를 하면서 은연중에 연애감정을 보였지만
그 후 버서크 모드가 되어 오슈토르에게 한판 붙자고 하면서 덤비는 일까지 있지요.

[EG-X SOULGAIN]

자라온 환경과 재능으로 짐작은 가는 게 저리 뛰어난 무의 재능이 있어서 어려서부터 무를 갈고 닦았고 게다가 팔주장인 아버지를 따라 그 실력을 발휘하기 딱 좋은 전장에 계속 투입.그리고 전장을 다니다 보니 사람이 죽는다는 것에 무감각해지기 시작함<<<<이런 식으로 버서커화가 진행된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원래라면 인성교율을 담당해야 할 소얀케쿠루가 딸바보이다 보니 그런 건 신경도 안 쓰고 잘 싸우는 딸내미 보면서 칭찬세례를 했을테니 상태는 더 심해졌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