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라리
하쿠의 소망 : 타타리를 인간으로 회복
미카도의 소망 : 타타리를 영원한 안식을
중간에 위찰네미티아과의 대화로 하쿠는 타타리를 인간으로 변하게 할수 없다는걸 알아챕니다.
이걸 하쿠가 마지막에 어떻게 하는건가
2. 하쿠가 [위찰네미티아] 로 각성한후 사라진 이유는
하쿠오로는 봉인을 당해 사라졌는데
하쿠가 봉인도 당하지 않고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3. 쿠온이 [ 위찰네미티아 ] 로 각성한후, 왜 전능하지 못하였는가?
전작에서는 죽은자도 살려내고
인간을 전부 타타리로 바꾸기까지 했는데
쿠온은 변하고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그 이유는?
4. 쿠온은 어떻게 [ 위찰네미티아 ] 로 각성후 봉인당한뒤, 어떻게 분리될수 있었나?
봉인을 하면서 위찰네미타아만 봉인이 가능하면
전작에서도 하쿠오로한태도 할수있었을탠데 왜 쿠온에게만 가능했던거죠?
5. 하쿠오로는 왜 하쿠에게 힘을 빼앗긴걸까?
하쿠오로는 [ 위찰네미티아 ] 그자신인데 이렇게 쉽게 힘을 뺏긴 이유는 무었일까
6. 하쿠오로의 성격변화
전작의 하쿠오로라면 쿠온과 하쿠에게 모든걸 맡기는거보다.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쿠온과 하쿠를 도와주는걸 선택할 위인인데,
여기서 미래를 알면서 워시스한태 마스터키를 주는거 자체가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요?
7. 하쿠오로가 부적이라고준 가면은 그래서... 줄 필요가 있었나?
하쿠오로가 마스터키는 위시스에게
자신의 예전 가면은 하쿠에게 줍니다
하쿠는 죽은후 명계와 세계의 경계선에서 위찰네미티아랑 계약을 하고 하쿠오로의 좌를 이읍니다.
그래서.. 다른 차원에서 계약을 하고 다른 차원에서 가면을 또 받았는데.. 그래서 부적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었나요?
여기까지가 우타를 하면서 설정구멍이라고 하는부분들이라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조금 시나리오에서 설명을 못한거 같지만 대부분 게임을 하면 이해는 되는 부분이 있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타타리,
하쿠는 위찰네미티아로 각성후 우루루 사라나랑 같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타타리를 세계에서 지우고 있습니다.
타타리를 인간으로 돌릴수 없고 타타리를 죽일려고 아마테라스급의 화력이 필요한데
위찰네미티아의 힘으로 지우면 그 대가를 알수없기에 힘으로 지우는건 하쿠 성격에 맡지않다고 생각하네요.
그렇기에 우루루랑 사라나랑 같이 안개길로 타타리를 인도해서 시간의 경계에 타타리를 해방하는거 같습니다.
영원히 세계와 단절된체 떠돌아 다닌다고 하지만 이미 지성이 없는 단일 세포 그자체의 지성의 타타리를 더이상 인간으로 보는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이건 좀더 설명을 해줬어야 하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그외 왜 살아 있으면서 마지막에 우루루랑 사라나랑 자리를 떠났나
이건 전혀 설명이 없기에 할말이 없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합니다.
쿠온은 어머니를 해방하고 하쿠를 되돌리기 위해
근원의 문을엽니다. 그리고 각성을 하나, 자신으로썬 아무 능력도 발휘를 못합니다.
능력 발휘라고 해봤자 열화 클론 (필살기 사용도 못하는)
거기에 쿠온은 말을하죠 작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근원을 이해하는건 무리였다고..그렇게 생각한게 오만 그자체라고
그건 이해가 되는게 쿠온은 가면이 없습니다. 가면 그차체가 신경 세포 그자체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장을 시켜줍니다.
이해력 그자체를 올려주는거라고도 볼수있기때문에 가면이라는 매체가 없이 각성을 했기때문에 쿠온이 근원을 이해못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D는 가면이 없이 사용하지 않았나 라고하면
D의 경우에는 신인류에 위찰네미티아가 빙의를 하는것이고
쿠온은 자신의 자아가 위찰네미티아를 이해할려고 한게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쿠온은 어렸을대부터 자신을 동포라고 부르는자의 속사귐을 듣고 자랐습니다
나중에 이 속사귐은 위시스가 하지만 어렸을때 자신을 부르는건 위찰네미티아 그자체입니다만
하쿠오로의 성격상 쿠온을 인간으로 안보고 쿠온을 불렀을까요?
아마 이게 제작진이 D의 인격 혹은 하쿠오로의 반신인 위찰네미티아가 쿠온으로 이동을한걸 표현 할려고 한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쿠온의 각성이후 봉인은 위찰네미티아의 인격 , D의 인격이 봉인당했다라는걸 표현했을수도 있습니다
쿠온은 완벽한 위찰네미티아가 아니라 반인 반신이니까요.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줬으면 .. 합니다만
많이 생각할수 있던 부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쿠오로는 왜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방관만 한걸까요?
처음에는 D와 융합으로 인한 성격 변화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럼 방관을 한걸까, 할수밖에 없었을까 ? 생각을 합니다.
우타와레루 모노 10년후 에루루는 하쿠오로의 기척을 느끼고,
그와 만나 그의 봉인을 더욱더 강화하기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그렇기에 온카미야무카이 신당이외에는 대화조차 못하지 않는게 아닌가합니다.
신당에서 하쿠오로의 기척은 느껴지지만 보이지 않았다 라고하고
그의 목소리만 울려펴졌다. 라는 식으로 설명한걸 보아
사실 봉인이 너무 엄중히 되어서 목소리만 현계하는게 한계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그리고 봉인으로 인해 약해진 상태에서
하쿠의 소망을 들어줍니다
본인이 하쿠오로의 모든것을 짊어지고 잇겠다는 소망을
소원의 대가로 본인의 힘을 전부 잃었다, 라고 너무 좋게 끝난거 같지만 그가 원했던것도
에루루의 해방과 본인의 영겁으로 부터의 해방이니 좋게 끝난거 같긴합니다.
주었다라고 하는거보다 힘을 빼앗기과 좌에서 내보내졌다라고 표현하는걸 보아 본인도 예상치 못한게 아닌가라고도 생각해봅니다.
그러고 봉인이 되어있었기에
하쿠에게 간섭을 하기위해서 자신의 가면을 가지고있게했다 라고 하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어려조모 후반에는 설정을 설명해주는게 부실한점도 있고 아무리 생각해도 매꿔지지 않는점도 하나둘 있습니다만
전작의 결코 해피엔딩이라고 할수없는 엔딩과 비교해서
두명의 백황은 그래도 해피엔딩이라고 확실하게 해주는거 같아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단지 전작의 모든 캐릭터가 나왔는데 쿠야랑 사쿠야가 안나온건 조금 슬프네요.
위시스의 종자들이 사쿠코포루족의 망명자들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냥 피조물이였고..
마지막의 하쿠가 부채만 나두고 사라지는것 이외에는 생각을 해보면 개인적으로 이해의 여지는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싸움에서 하쿠가 죽고 하쿠오로의 가면만 뚝 떨어지고 이걸 쿠온이 집어서 변하여 하쿠를 살리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이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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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따져보면 설정구멍이라기보단 설명을 너무 안해줘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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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억지라는게 설정구멍이죠... 억지가 되지 않게 설득력을 갖춰야되는데 위찰파트는 설득력없이 연출과 기세로 넘겨버린 부분이 많았던것 같네요... 재미없는게 아니라 재밌어서 이런 설정구멍같은 위화감들이 더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 16.09.26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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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설정상 말이 안 되야 설정구멍이죠 억지를 써서라도 설정끼리 충돌만 안 된다면 그건 설정구멍으로 안 칩니다. 솔직히 1편 및 거짓의 가면 한 사람 심정에선 아쉬움이 있을지 몰라도 설정구멍이라 느끼진 못했네요. 뭐 사실 1편에서 끝내려고 1편 마무리를 그렇게 했다가 2편까지 늘리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거 아닌가 싶지만요 | 16.09.26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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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따져보면 설정구멍이라기보단 설명을 너무 안해줘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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