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제카의 얼음굴, 심연의 어둠, 무간지옥 게헤나를 개척하고 나면 열리는 디레다워의 사당
처음에 스나이퍼 데려오라고 할 때까진 괜찮았는데...
나중에 빠삐용과 트레져 헌터를 데려오라는데 정말 죽을 맛 입니다.
아마 이 시점에서 빠삐용과 트레져 헌터를 집중적으로 키워둔 사람은 거의 없을건데요,
그래서 일단 레벨도 낮고,
이놈들이 애초에 보스전에서 실용적이지 못한 놈들인 탓에 난이도가 확 올라갑니다.
아, 트레져 헌터는 돈 좀 쓰면 괜찮아요.
[아이템 마스터리]랑 [리사이클]만 찍으면 부족할데 없는 힐러로 활약하니까.
문제는 빠삐용.
태생적 한계인 한손무기 착용자라는 제한 때문에 아무리해도 공격력이 부족해서 딜을 뽑을 수 없는게 치명적.
그렇다고 힐러로 쓰자니 힐 능력도 부족하거니와, 트레져 헌터가 있으니 그거대로 역할이 겹치고,
(그렇다고 트레져 헌터는 빠삐용보다 더 딜 못 뽑고)
빠삐용이 진짜 전체공격 하나는 모든 직업 통털어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긴한데,
강적이나 보스전에서는 참 힘쓰기 어렵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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