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난이도를 다 클리어해 봤습니다.
스토리모드 깰 때는 어려워봐야 게이머까지 밖에 안해봤는데,
무슨 오기가 생겼는지 발컨찌끄래기가 오타쿠난이도를 도전해봤네요.
과연 최고 난이도인 만큼 들어오는 대미지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경우에따라 한대 맞으니 5천정도 대미지가 들어오더군요 ㅎㄷㄷ
특히 마지막쯤 마해자들 여럿이 우글우글 몰려올때는 정말 긴장되었습니다. 허허.. 옷내구도 0이 되니 적들이 막 벗기네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난이도였지만 게임오버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999 시로니지(시즈쿠의 우산) 하나만 있으니 올킬이더군요.
특수공격(레버 반대방향+공격)이 뒤로 백스탭후 돌격하면서 연타를 때리는(무려 상중하 동시 타격) 형태라
1대 2~4명을 상대하는 경우에도 정말 안정적인 대미지 딜링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특수공격이라 회피/카운터를 무시하고 공격을 그대로 꽂으니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더군요.
근거리에서 특수공격 연타가 제대로 들어가면 오타쿠난이도에서 바로 옷찢되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시로니지 짱짱맨 'ㅅ'b
지금은 시로니지로하니 너무 재미없어서 다른무기를 돌려가면서 써보고 있네요. ㅎ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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