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플레이 노말난이도 였습니다.
1주차때는 아무 생각 없이 여동생 퀘스트를 무시하고 지나가 버렸습니다....매너모드 때문입니다. 분명히.
1번 케이크.
이상한 놈이 덤비길레 아무 생각 없이 권투장갑(공300)끼고 콤보 넣어서 순삭했는데
집에가면서 코스프레하는 아줌마 퇴치 미션만 해야지, 라고 들렸다가 한대 맞으니까 '케이크가 무너졌습니다.'
응? 하고 여동생에게 가보니 다시 사오라고 재촉하더군요...
코스프레 아줌마 퇴치하고 다시 케이크집 앞에서 세이브, 로드 2번해서 배달을 했습니다.
2번 케이크.
설마 이런 어려운 미션이 2번 연속일 줄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불길한 예감을 느끼고 파트너로 메이드 카티양(소가의 대검 장비(423))을 데려갔습니다.
가고나니 동료를 끌고온 녀석. 하지만 이쪽도 2명이다!
한명 없엤는데 갑툭튀한 마해자에게 맞아서 실패. 이후 경찰이 등장하고 전부 없에는데 5분 걸렸습니다.
그래서 두번째에는 권투장갑으로 한명을 먼저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유니즌 스트립으로 속공으로 끝냈습니다.
3번 케이크.
안그래도 통행인 많은(전투 상태면 마해자가 무지 모인다는) 정크거리. 좁은 골목에 둘러싸듯이 나타난 4인조 불량배는 난이도 헬이라고 떠오르게 만들더군요.
시작한지 10초만에 케이크가 뭉개졌습니다.
로드하고 카티에게 맡겨서 처리하려고 했는데 마해자가 꼬이는것과 처리가 느린걸 봐서
차라리 내가 대검을 들어야겠다, 하고 메이드에게 대파(200)을 주고 범위공격 난사+유니즌 스트립+스턴 상태일때 다시 범위공격 콤보로 전부 없엤습니다.(리트라이 4번)
....이 경험은 나중에 노말모드 48 아이돌 퀘스트2와 S랭크 무투장 클리어에 좋은 도움이 되었기에, 저는 후회하지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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