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플래 등록률이 3프로가 안되네요.
분량 때문인건지 길기 때문인지..
간만에 만족했습니다. 사실 로노보츠를 알 게 된건 슈타게의 영향도 있지만,
아무래도 애니판의 존재 덕분이기도 했죠.
애니메이션 판에서 좋았던 장면이 게임판에서 없는 건 좀 아쉽기도 했네요.
슈타게처럼 막판 감동은 없지만, 소년로봇만화처럼 왕도적인 전개도 있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카오스헤드도 한글발표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사실 시나리오 등 트로피 작업은 어제 다 끝냈는데,
문제의 팁 212번 때문에 애먹었네요.
공략을 어지간하면 안보려다가 찾아서 보기까지했는데,
일본의 212번과 한국의 212번은 서로 다른 지라, 멘붕이 왔었죠.
그래소 속는 셈치고 특수조작이 필요한 경우를 찾아서 해봤 데,
문제의 212번은 jaxa였습니다.
처음 부실에서 아루오를 줌해서 포스터를 봐야만 키워드가 등록되죠.
사실 이런 조작들, 줌하는 경우에 새로운 키워드나 태그가 보인다던가, 하는 재미도 소소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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