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중의 공략은 일본 위키에서 퍼왔습니다.
* 9일 이후로는 호무라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호무라의 감정치은 쓸데가 전혀 없으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즉, 높아도 됩니다.)
* 물론 이번 루트는 쿄코도 전투를 하지 않으므로, 쿄모의 감정치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근데 4파트에서 진도 뺄수 있으려나?
- 9일째 아침 -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마도카 : 하아... (마미선배... 어째서?) (그렇게, 그렇게... 누군가를 위해서 힘썻는데...) (마법소녀는 모두... 그런식으로 죽는거야...?) (그런거, 싫어...)
아빠 : 자, 기다렸지? 그럼 먹자 잘먹겠습니다
타츠야 : 잘먹겠습니다!
엄마 : 잘먹겠습니다
마도카 : ........
엄마 : 마도카? 빨리 안먹으면 지각한다?
마도카 : 네? 아, 잘먹겠습니다...
타츠야 : 맛있어~!
아빠 : 고마워 타츠야
마도카 : 흐... 흑.... 흐윽... 흑....
타츠야 : 누나~ 울어? (どったの, 제보 바랍니다.)
마도카 : ...아니, 맛있어. 무척 맛있어... 살아있으면... 아빠의 밥이, 이렇게 맛있어...
타츠야 : 누나, 아파? 착하다, 착해...
아빠 : 마도카...
마도카 : 훌쩍... 고마워, 타츠야... 에헤헤 조금 기운이 났어
아빠 : 그래, 잘됬네
타츠야 : 잘됬다 잘됬어~!
엄마 : 괜찮아 마도카?
마도카 : 으, 응... 나말야, 무척이나 행복하구나. 타츠야와, 아빠와, 엄마가 있으니까...
엄마 : 그래... 뭔가 상담하고 싶은게 있다면 언제라도 말해 전력을 다해서 도와줄 테니까
아빠 : 물론 아빠도야
타츠야 : 누나~ 도와주자~
마도카 : ...응! 고마워...
아빠 : 자, 밥이 식기전에 먹자
타츠야 : 네~!
엄마 : 좋아! 아침은 제대로 먹어둬야겠지!
마도카 : 응...!
미키 사야카 이벤트
「……巴マミの死は仕方なかった。」
あおる(부채질하다)에서 Q버튼 가능 사야카의 인과치 10 증가
호무라의 감정치 50 증가
사야카 : 하아... (마미선배가 없어도 모두 "평소대로" 구나...) (특히 뭔가 바뀐것도 아냐 언제나의 아침 등교 풍경이 보여...) (왠지... 이건, 심해...)
(지금까지, 모두를 위해 힘낸 마미선배가 가엽잖아...) 하아...
호무라 : .......
사야카 : 너...!
호무라 : 좋은아침, 오늘도 좋은 날씨네
사야카 : 너, 잘도 그런 평온한 얼굴을 하고있네
호무라 : .......
Q버튼 가능 대사들 (あおる)
사야카 : 정말, 다른 마법소녀가 어떻게 되든 너에게는 상관 없다는 얼굴이 되는구나?
호무라 : 토모에 마미의 죽음은 어쩔수 없었어, 지나간 일을 언제까지나 후회할 여유는 나에겐 없어
사야카 : .. 큿! 뭐라고!? 웃기지마! 마미선배는 상냥했고 강했어! 너, 그녀석이 강적이라 알고 있으니까 일부로 그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거잖아!?
네가 마미선배를 죽게 내버려둔거야! 그리프 시드때문에...!
큐베 : 너희들은 언제나 그러네
사야카 : (읏...)
사야카의 인과치가 10 증가했다.
호무라 : ......
호무라 : ... 그렇게 생각 하든지
사야카 : ... 앗! 기, 기다려!
호무라 : 무슨일이지?
사야카 : 너는, 마음이 없는거야?
호무라 : 무슨 이야기지?
사야카 : 나에게 정곡을 찔렸다고 해서 도망치다니, 너 정말로 최악이구나
호무라 :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해서 화풀이 받을 이유는 없어 너의 무력함을 내 탓으로 하지 말아줄래?
사야카 : 뭐라고!?
호무라 : 네가 용서할 수 없는것은 내가 아냐, 보고 있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너 자신이잖아? 그렇지?
사야카 : 너란 녀석은... 최악이야!
호무라 : 나는, 내가 생각한것을 말했을 뿐이야 어떻게 받아들일 지는 너의 자유고
사야카 : 크읏..! 정말로... 최악이야...!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증가했다.
- 9일째 낮 -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マミみたいなタイプは珍しかった」 Q버튼 가능
・また別の子を探すよ→ 마도카의 인과치 20 상승, 사야카의 인과치 10 상승
・いや、やっぱりここに留まるよ
・もう少し様子を見よう
마도카 : 왠지...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아... 학교도, 히토미도, 어제와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을 텐데... 왠지.. 마치 모르는 사람들 속에 있는 것 같아...
사야카 : 모르는거야, 아무도
마도카 : 흑....
사야카 : 마녀에 대한것, 마미선배에 대한것, 우리들은 알고 다른 사람들은 누구도 모르지... 그건 이미, 다른 세계에서 다른걸 보면서 사는게 아냐?
마도카 : 사야카...
사야카 : 이미 옛날에 바뀌었던거야. 좀더 빨리 눈치 챘어야했었어 우리들도...
마도카 : 흐윽...
사야카 : 마도카는 말야, 지금도 아직 마법소녀가 되고싶다고 생각해?
마도카 : 으.. 흐윽...
사야카 : 그렇겠지, 어쩔수 없어 ....
마도카 : ... 치사하다는건 알고있어 ... 지금와서 너무 뻔뻔하지... 하지만... 나는 무리야... 그렇게 죽는다는건... 지금 생각만 해도 숨을 쉬기도 힘들어.. 흑.. 흐윽.. 싫어.. 싫다구...흑..
사야카 : 마미선배.. 정말 상냥한 사람이었어 싸우기 위해서 어떤 각오가 필요한가, 우리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그 사람은.. 저기 큐베, 이 마을은 어떻게 되는걸까?
마미선배를 대신해서 이제부터 누군가... 모두를 마녀로 부터 지켜주는거야?
큐베 : 오랫동안 여기는 마미의 영역이었지만, 공석이 되면 다른 마법 소녀가 가만히 있진 않아... 금방 다른 아이가 마녀 사냥을 위해서 오지
사야카 : 하지만 그건, 그리프 시드만 노리는 거지? 그 전학생 처럼...
Q버튼 가능 대사
큐베 : ... 확실히, 마미같은 타입은 희귀했어 보통은 제대로 손득은 생각하지, 누구라도 보수는 원한다구...
하지만 그걸 비난할수 있는건 같은 마법소녀의 운명을 짊어진 사람만이 아닐까?
사야카 : ..흑...
큐베 : 너희들의 기분은 알았어 아쉽지만 나도 무리하게 하게 할순 없지 이별이구나, 나는 또 나와의 계약을 필요로 하는 아이를 찾으러 가야돼
마도카 : 미안해, 큐베
큐베 : 이쪽이야 말로, 말려들게 해서 미안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고마워 같이 있어서 즐거웠어 마도카
마도카 : 미안해....
- 다시 또 다른 아이를 찾아보자 * 역자 선택
- 아니, 역시 여기에 머무르자
- 좀 더 상황을 보자
큐베 : 나도 다른 아이를 찾아볼꼐, 마미에게 지지 않을정도로 순수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여자아이를 말이야
마도카 : 기다려... 그 아이도... 마미선배와 같은 운명이 되는거야...?
큐베 : 아마도, 마미같은 타입이라면 그런 각오는 해두겠지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는 것은 자기 희생의 정신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거니까 말야
물론 너희들이 그렇지 않다는건 아냐 너희들은 정말로 마미와 같은 입장이 되려고 생각했어 그 진정한 모습은 나도 절대 잊지 않을꺼야 그러면...
마도카의 인과치가 20 증가했다
사야카의 인과치가 10 증가했다
- 9일째 저녁 -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마도카의 인과치가 10 증가
호무라의 인과치가 50 증가
마도카 : .... (나는 정말 바보야...) (아빠와 타츠야에게 까지 그렇게 걱정을 끼치고...) (하지만, 잊어버릴리가 없어) (그치만 너무 심한걸...)
(마미선배와 좀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 같이 울고 웃어야 했는데...!)
호무라 : 카나메 마도카
마도카 : 호무라...
호무라 : 이런 곳에서 무엇을?
마도카 : 아, 아무것도 아냐
호무라 : 그래.. 그럼 돌아가는게 좋을꺼야, 너에게는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이 있잖아? 최근 이 부근은 매우 험하니 가족의 걱정을 끼쳐선 안돼
마도카 : 호, 호무라..!
호무라 : 왜?
마도카 : 아, 아냐 미안 아무것도 아냐
호무라 : 그래
마도카 : 그럼
호무라 : ..... (이걸로 된거야...) (이걸로, 잘된거야...)
마도카 : 아.... 호무라
호무라 : 충고, 들어줬구나
마도카 : 응.... 내가 좀더 빨리 호무라의 말을 들었다면...
호무라 : 그걸로, 토모의 마미의 운명이 바뀌진 않아
마도카 : 아...
호무라 : 하지만, 너의 운명은 바뀌었어 한명을 구한것 만으로도 나는 기뻐
마도카 : 하으... 호, 호무라는 말야 왠지 마미선배와는 다른 의미로 베테랑 인것 같네
호무라 : 그럴지도, 부정은 하지 않아
마도카 : 어제 같이 누군가가 죽는걸 몇번이나 봐온거야?
호무라 : 그래
마도카 : 몇명.. 정도?
호무라 : 세는걸 포기할 정도
마도카 : 우윽... 그 방은 계속 그대로인걸까...
호무라 : 토모에 마미는 먼 친척밖에 없어. 실종신고가 나오는건 아직 먼 훗날의 일이겠지...
마도카 : 아무도, 마미선배가 죽은걸 눈치채지 못하는거야?
호무라 : 어쩔 수 없어 저쪽에서 죽으면 시체도 남지 않아 이쪽의 세계에서는 그녀는 영원히 행방불명인 채지 마법소녀의 최후라는건 그런거야....
마도카 : ...우..우윽.. 흑...흐으..윽... 히도이요 모두를 위해서 쭈욱 혼자서 싸워온 사람인데...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다니 그런거 너무 외롭잖아...
호무라 : 그런 계약으로, 우리들은 이 힘을 손에 넣었어 누구를 위해서도 아냐 자기 자신의 소망을 위해 싸워온거야
아무도 눈치 못채도 잊혀지더라도 그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야
마도카 : 나는... 기억해 마미선배의 일... 잊지 않을꺼야.. 절대로
호무라 : 그래... 그렇게 말해주는것 만으로도 토모에 마미는 행복한거야... 부러울 정도네
마도카 : 호무라도! 호무라의 대한것도 나는 잊지 않을꺼야
호무라 : ........
마도카 : 어제 구해준거 절대로 잊지 않을꺼야!
호무라 : ........
마도카 : .....호무라?
호무라 : 너는, 너무 상냥해
마도카 : 응?
호무라 : 잊지마... 그 상냥함이 더욱 큰 비극을 불러올 때도 있는거야
마도카 : ........ 호무라...
마도카의 인과치가 10 증가했다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증가했다
미키 사야카 이벤트
히토미 : 사야카, 이제 돌아가는건가요?
사야카 : 어, 히토미... 응, 오늘은 왠지 피곤해서... 빨리 돌아가 쉬려고
히토미 : 그렇군요... 저도 같이 가도 될까요?
사야카 : 응, 같이 돌아가자
히토미 : 어라? 마도카는..?
사야카 : 어, 그녀석은 홈룸이 끝나고 어디론가 가버렸어
히토미 : 그런가요...
히토미 : 저기, 사야카
사야카 : 응? 뭐야?
히토미 : 요즘 마도카가 기운이 없어보여요.. 사야카는 뭔가 알고 계신가요?
사야카 : 으? 그, 그런가? 나에겐 언제나 처럼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데?
히토미 : 하지만, 신경쓰여서... 제가 너무 마음을 쓰는걸지도 모르지만 저 언제나 마도카에게 격려를 받아왔으니까 뭔가 있다면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사야카 : 그, 그렇구나... 혹시 마도카가 무슨 일로 고민하고 있다면 상담해 줘야겠지...
히토미 : 네, 그렇죠
사야카 : (...미안해, 히토미) (마미선배의 일은 역시 말 할수 없으니까...) 마, 맞다! 나 배고파졌어 어디 들렸다 갈래?
히토미 : 그렇군요.. 그럼 어디로 갈까요?
사야카 : 언제나의 햄버거 가게로 가자 나말이야, 신 발매의 엄청 매운 감자튀김 대왕맛에 도전하겠어!
히토미 : 네..? 설마, 그 대왕맛에!?
사야카 : 응, 해보겠어!
히토미 : 조금 무리 아닌가요? 그건 반의 남자도 포기가 속출한다고 하는 소문이 있는데요?
사야카 : 아니, 오늘은 조금 무리하고 싶은 기분이야 ... 그리고, 왠지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히토미 : 하지만, 매운 정도가 보통의 10배....
사야카 : 히토미 나의 뒤를 부탁한다....
히토미 : 그, 그렇게 까지 해서 도전하겠다는 거군요...?
사야카 : 그래! 여기서 하지 않으면 여자가 닳는다구! 그럴 기분이 들어!
히토미 : 하아... 알겠습니다.. 저, 전력을 다해 서포트 하겠습니다!
사야카 : 응, 맡길께! 자, 출전이다!
히토미 : 네
- 10일째 낮 -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마도카 : 어라..? (저 둑에 서있는 사람 어디선가 본 기억이...? 누구더라...?) .... 앗! 혹시... 저, 실례합니다
쿄스케의 아빠 : 네?
마도카 : 저기, 혹시 카미조의 아버지 인가요?
쿄스케의 아빠 : 네, 그렇습니다만... 당신은?
마도카 : 아, 저는 카나메 마도카입니다. 사야카... 아, 아니 미키의 친구에요
쿄스케의 아빠 : 아하 사야카의.. 안녕하세요
마도카 : 안녕하세요, 저 그건... 바이올린 케이스 인가요?
쿄스케의 아빠 : 네... 실은 이건 쿄스케의 바이올린 입니다.
마도카 : 카미조의?
쿄스케의 아빠 : 네... 쿄스케는 사고 이후로 재활도 열심히 해왔지만 전날, 의사로부터... 더이상, 이전처럼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들어서요...
마도카 : 네!?
쿄스케의 아빠 : 그 이후로.. 무척이나 침울해져서... 사야카도, 병문안을 자주 와주는데... 쿄스케 자신은,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한듯 했는데... 하지만
그러면 안됀다며, 오늘 "이 바이올린을 버려줘!" 라고 쿄스케가 말해서 말이죠...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해도 못버리겠군요..
쿄스케 보다도 내쪽이 미련이... 부끄러운 이야기네요
마도카 : 그런... (분명, 사야카도 엄청 슬퍼하겠지...) (사야카는.. 이 일을 알고 있을까?)
쿄스케의 아빠 : 저기, 카나메씨 괜찮다면 이 바이올린을 받아두지 않겠습니까?
마도카 : 네!? 제, 제가?
쿄스케의 아빠 : 제가 버리지 못한다면, 쿄스케의 친구에게 준다면 저도 후회하지 않고 끝날겁니다.
마도카 : 무, 무리에요 저따위에겐 아까워요 그 바이올린은 그 바이올린은 카미죠 겁니다....
쿄스케의 아빠 : 하지만.... 쿄스케는 더이상 이것을 보는것 조차 고통이라며...
마도카 : 아뇨, 그렇지 않을꺼에요 지금은 무리라도 언젠가 마음의 상처가 나았을때, 또...
그 바이올린과 만나고 싶은 날이 올꺼라 생각해요 그때까지 어딘가 숨겨둬... 주세요
쿄스케의 아빠 : 이것을 버리지 않고...
마도카 : 네... 그것이, 카미조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쿄스케의 아빠 : 쿄스케... 그런가, 그렇구나... 언젠가 쿄스케가 이 바이올린을 그리워하여 재회하고싶은 날이 올지도 몰라
그 날을 위해서, 내가 어딘가에 숨겨두면 괜찮겠지... 감사합니다. 카나메씨 네가 말한 대로야
하마터면 나는 이것을 버리고 후회할 뻔했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마도카 : 아, 아뇨 저야말로 왠지 주제 넘는 말을 해버려서...
쿄스케의 아빠 : 아뇨, 감사합니다. 쿄스케는 좋은 친구에게 둘러쌓인듯 하군요 이제부터도 사이좋게 지내주세요
마도카 : 아, 아뇨 이쪽이야말로
쿄스케의 아빠 : 그러면 전 실례합니다.
마도카 : 아, 네 ... 안녕히 가세요 .... (카미조가... 더이상 바이올린을 킬수 없다니...) (사야카...)
미키 사야카 이벤트
사야카의 인과치 10 증가
사야카 : 쿄스케? 들어갈께
사야카 : 쿄스케? (없네...)
간호사 : 어라, 카미죠의 문병?
사야카 : 어, 아 네에...
간호사 : 미안해, 진찰의 예정이 잡혀서 지금 재활중이야
사야카 : 아..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사야카 : (하아...) (오늘은, 못만나는구나 뭐, 어쩔수 없지)
간호사 : 계속 와주네요 저 아이
사야카 : (어..?)
간호사 : 정말 살았어, 어려운 환자니까 말야 격려가 되준다면 좋겠지만....
사야카 : ...... (방금 간호사분, 나와 쿄스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네...)
간호사 : 사고를 당하기 전에는 천재 소년이었다면서? 바이올린의... 걸을수 있게 됬다고 해도 손가락 쪽은... 이제 더 이상 악기를 연주하는건 무리겠지
사야카 : (앗!) 거짓말.... 거짓말이야!
간호사 : 너, 너... 아직 있었어?
사야카 : 지금 이야기 정말입니까?
간호사 : 응? 무슨이야기?
사야카 : 쿄스케의 손가락이 더 이상 돌아오지 못한다는 이야기!
간호사 : 미, 미안 다음 환자에게 가야돼거든 그, 그래 지금 이야기는 관계 없어 다른 환자의 이야기니까 신경쓰지 말아줘... 그러면...
사야카 : ....뭐냐구, 얼무어 부리지 말라고... 지금 이야기는 누가 들어도 확실히 쿄스케의 이야기잖아... 쿄스케가... 불쌍해... 어째서 쿄스케에게만 불행이...
사야카 : (내가...) (내가 마법 소녀만 된다면...) (쿄스케의 손가락이... 원래대로...) (... 하지만, 마미선배는 나에게 말했었지?)
(쿄스케에게 꿈을 이루게 해주고 싶은가, 그게 아니면 쿄스케의 꿈을 이루어준 은인이 되고싶은가... 라고)
(호시, 내 소원으로 쿄스케의 손가락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해도 어떻게 생각할까?) (고맙다고 말하고 그걸로 끝일까? 아니면 그 이상을 해주길 원하는걸까?) (......)
(나는... 나쁜 아이야...) (자기 생각만 하잖아...) (......) (흐.. 흑... 쿄.. 스케.. 흐.. 흐윽..)
사야카의 인과치가 10 증가했다
- 10일째 저녁 -
미키 사야카 이벤트
사야카 : 뭘 듣고있어?
쿄스케 : 황갈색 머리의 소녀...
사야카 : 아, 도븃시? 멋진 곡이지 나, 나는 말야 이러니까 말야 클래식같은건 안듣는다고 다들 생각해서 말야 가끔 곡명같은거 맞추면 무척 놀라더라구 의외라던지 존경한다던지 말야
쿄스케 : ........
사야카 : ........ 쿄스케가 알려줬으니까 말야, 그렇지 않았다면 이런 음악을 제대로 들어보자고 생각할 기회따위... 아마, 평생 없었을꺼야
쿄스케 : 사야카는 말야
사야카 : 뭐, 뭐야?
쿄스케 : 사야카는, 날 괴롭히는거야?
사야카 : 어...?
쿄스케 : 왜 지금도 아직 나에게 음악같은걸 들려주는거야? 괴롭히는거야?
사야카 : 하지만 쿄스케, 음악을 좋아했던게....
쿄스케 : 이제 듣고싶지 않다고! 내가 켤수도 없는 곡을 단지 듣기만 할 뿐이라니!! 나, 나는!! 으아아아!!
쿄스케 : 하아! 하아! 우흑... 흐.... 하아.. 하아.. 하아... 흐흑.. 흑.... 흐윽... 움직이지 않아... 더이상 아픔 조차 느껴지지 않아... 이런 손따위...
사야카 : 괘, 괜찮을꺼야 분명 어떻게든 될꺼야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언젠가...
쿄스케 : 포기하라고 들었어... 이제 연주는 포기하라고 말야, 선생님에게 직접 들었어 지금의 의학으론 무리라고...
사야카 : ..앗!
쿄스케 : 내 손은 이제 더이상 움직이지 않아... 기적이나, 마법이 아닌 이상은.. 낫지 않아...
사야카 : .... 있어
쿄스케 : ... 응?
사야카 : 기적도, 마법도 있어
큐베 : <<찾았구나...
사야카 : <<어라.. 큐베?
큐베 : <<겨우 소원을 찾았구나 사야카...
사야카 : <<....>> 정말로,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 주는거지..?
큐베 : 괜찮아 너의 소원은 틀림없이 이루어져 사야카... 너의 소원은?
사야카 : 쿄스케의 손가락을 낫게 하고싶어
큐베 : 그것은, 네가 영혼을 걸면서 까지 원하는 소원이야?
사야카 : 그래
큐베 : 그럼 괜찮겠지?
사야카 : 응, 해줘....
큐베 : 간다
사야카 : 읏..!
큐베 : 자, 받아들이도록 해 그것이 너의 운명이야
사야카 : 하읏.. 으읏.. 읏... 하앗.. 하아.. 하아...ㅅ.. 이, 이것이.. 나의.. 소울잼?
큐베 : 그래 미키 사야카 그것이 너의 새로운 생명의 빛이야
사야카 : 나의.. 새로운.. 생명의.. 빛....
- 11일째 저녁 -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마도카의 인과치가 10 증가
마도카 : ........ 마미선배...
마도카 : 실례.. 합니다... (마미선배의 방...) ...... (전부, 이전 그대로구나...) (마시다 만 홍차에... 그리다 만 일기도 있어...) (그 날 그대로, 이 장소 만이 남겨져있어...)
(마미.. 선배...) (죄송합니다...) (마미선배의 일기... 읽을께요...) (살았을 때의 마미선배의 기분에 닿고 싶으니까...)
마미 : (최근, 비오는 날이 많다. 비는 싫어하지 않지만 역시 맑았으면 좋겠네) (언제부터인가 모두 떨어져 버렸어... 그 사건 이후로 점점 혼자가 되어가...)
(오늘도 울었다 최근 약간의 일로도 울어버려) (마녀의 싸움은 죽음과 곁에있어 그것을 생각하면 몸이 떨려 무서워 싫어 죽고싶지 않아 싸우고싶지 않아)
(누군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나의 떨림을 멈춰줬으면 좋겠어...)
마도카 : 흐.. 흑.. 마미선배.. 이렇게... 자신의 안에서... 괴로워 했구나... 흑...흑..
마미 : (전에는 그렇게 슬펐는데 최근엔 매일이 즐거워 졌다)
마도카 : 이건... 혹시, 그 날의? 마미선배와 처음으로 만난날...
마미 : (오랫만의 친구, 그녀들은 내 친구들이 되어줄까? 미키와 카나메 나의 후배들...)
마도카 : 흐.. 흑.. 네.. 그래요.. 그래요 마미선배... 흑.. 우리들... 계속 친구에요...
마미 :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계속 할 마음이 생긴다. 마녀를 쓰러뜨렸을 때의 충족감도 있어...)
(싸우기 전에는 언제나 그렇게나 떨렸었는데 최근에는 등골이 펴지고 몸이 가벼운 기분도 들어) (분명, 혼자가 아니게 되었으니까 겠지 나는 지금 정말로 즐겁다고 생각해)
(그 아이들이 마법소녀가 되어주지 않아도 괜찮아...) (될 수 있는 대로 오래, 같이 있는다면, 그것 만드로 얼마나 행복한 기분이 될까...)
마도카 : 마, 마미선배...! 어, 이건, 마미선배가 죽기 전날의?
마미 : (어떤 아름다운 것을 나열해 놓아도 내가 원하던 것은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는것 이었다) (혼자는 쓸쓸하고 힘들어 그녀들이 있어주지만, 이 이상 힘든 일에 휘말리게 하지 않아)
(하지만, 될 수 있으면 같이 있어주면 해 그녀들에겐 잘 생각해서 정하라곤 했지만 그것은 강한척...)
(될 수있으면 계약했으면 좋겠어 나는 두사람이 나의 곁을 떠나는걸 무서워 하고있어...) (그녀들이 나의 동료가 되어준다면...)
(안심하고 그녀들의 옆에 있을수 있어, 그리고 나도 아직 마법소녀를 계속할 용기도 가질수 있어...)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친구... 나를 구해준 존재...)
(부디 나를...)
마도카 : .... 흐윽!! 흑...훌쩍... 마, 미, 선배...! 우으.. 흐으.. 으윽... 나는, 최저야!! 누, 눈치채주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마미선배.. 저, 거짓말, 쟁이에요...!
마법소녀가 될 용기따윈... 진짜론 없었어요.... 으아앙... 우으...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우으.. 흐윽.. 으아아앙... 으아앙... 마미, 선배... 마미선배...!
마도카의 인과치가 10 증가했다
*역자 주 ) 아, 마미야 ㅠㅠㅠㅠㅠ 나는 어째서 이 이벤트를 초반에 보지 않았던가....
미키 사야카 이벤트
사야카의 감정치가 10 증가
사야카 : ... 마법소녀.. 구나 하아, 왠지 실감이 나지 않네
큐베 : 사야카, 뭐하고있어?
사야카 : 큐베.. 나말야, 마법소녀가 된거지?
큐베 : 물론이야 사야카가 계약한거 잊어버렸어?
사야카 :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왠지 내가 마미선배와 같은 마법소녀가 됬다는게 잘 실감나지 않아서...
큐베 : 하지만, 틀림없이 너는 나와 계약했어 그것은 바꿀수 없는 사실이야
사야카 : .... 이것이 나의 소울젬, 인거지?
큐베 : 그래, 마법소녀의 마력의 근원이야
사야카 : (예쁘다...) (마미선배와 똑같아... 예쁘게 빛나고있어...) 나말야, 정말로 마법소녀가 된거지? 저기 큐베
큐베 : 왜?
사야카 : 마미선배는 말야 꽤 노란 복장이었는데, 전학생은 까맣잖아 역시, 겉모습으로도 마법소녀의 특성같은게 나오는거야?
큐베 : 그렇구나, 일단 똑같이 되는 일은 거히 없어 그 마법소녀의 특징이 나오니까 말야
사야카 : 그렇구나, 마미선배는 귀여운 느낌의 옷이었지...
큐베 : 사야카도 귀엽지 않아?
사야카 : 어떨까, 어느쪽이냐고 하면 멋지다 이려나? 뭐, 내가 귀여운것도 아니고....
큐베 : 흐음... 의상이란건 그렇게 중요한거야?
사야카 : 중요해! 겉모습은 여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거라고 마도카의 엄마가 그랬어
큐베 : 그런거구나
사야카 : 그래, 그런거라구
큐베 : 후음... 공부가 됬어
사야카의 감정치가 10 증가했다.
아케미 호무라 이벤트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증가
호무라 : ...... (이 근처엔 없는 것 같네) (얼마 전에 마녀가 있었으니까, 아직 다른 마녀는 나타나지 않은거구나...) (하지만, 마녀에게 있었어도 병원은 좋은 장소..)
(조금 더 이 근처를 둘러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 응?
간호사 : 움직일수 있게 되었나봐
간호사 : 헤에, 믿기지 않아
간호사 : 정말로 대단해 그런 기적이 일어나다니
간호사 : 하지만, 설마 나을줄이야
간호사 : 그래, 정말 나을 확률은 절망적으로 환자도 엄청 침울해져 있었어 그런데...
호무라 : (설마...!) 실례합니다. 그 기적이란 데체 무엇입니까?
간호사 : 응? 그게...
호무라 : 알려줘요!
간호사 : 시, 실은 병원 환자 중에 상처로 손가락을 움직이는게 절망적인 아이가 있었는데
간호사 : 그게, 아침이 되어서 갑자기 손가락이 움직이는거야 정말, 선생님도 깜짝 놀라서...
간호사 : 선생님은 절대로 완치되는건 무리라고 말했으니까 이건 마치 기적인거야!
간호사 : 그 환자, 장래에 유망한 바이올린 소년인데.. 무척 좋아하면서..
호무라 : 큿..!
간호사 : 어, 잠깐...
간호사 : 어라, 가버렸네.. 뭐야 자기가 물어놓고...
간호사 : 그러고보니, 그 교복.. 환자와 같은 학교의...
간호사 : 그래, 친구였나 했는데... 틀린건가
간호사 : 슬슬 휴식시간 끝이야 가보자
호무라 : ...... (설마... 그아이가...)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증가했다
- 12일째 저녁 -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마도카 : (호무라... 제대로 이야기 하면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째서 마미선배와는 싸우게 된걸까...) 어라? 히토미?
히토미 : ....
마도카 : 히토미! 오늘 학원은?
히토미 : ....
마도카 : (어라!? 저 목의 문양은 그때의 사람과 같아!!) (전에 떨어져 자살하려는 사람과 같은 각인이야!) (이것은... 마미선배가 말했던 마녀의 키스자국과 같은 것!?)
히토미! 저기, 히토미!!
히토미 : 어라~ 카나메군요? 평온한가요~!
마도카 : 어, 어떻게 된거야? 저기, 어디로 가는거야?
히토미 : 어디냐니 그것은... 우훗 여기보다도 훨신 좋은 장소에요!
마도카 : 히토미?
히토미 : 아~ 그러면~ 마도카도 부디 같이~ 네에 그래요~ 그게 좋을것 같아요~!
마도카 : (어쩌지... 이건.. 설마....) (와아아... 아아... 호무라에게 연락이 된다면... 우와아.. 안돼 전화번호를 몰라...)
히토미 : 자, 카나메 가자구요! 우후후후후...
마도카 : 히, 히토미 기다려!
미키 사야카 이벤트
사야카의 감정치가 20 상승
사야카 : .... 안돼네 소울젬이 빛나지 않아...
큐베 : 여기에 마녀는 없다는 거야 사야카
사야카 : 마녀가 없다.. 그러면 이곳의 사람들은 안전한 거겠네
큐베 : 응, 그러니까 여기는 이제 이정도로 해두고 다른 곳으로 순찰 돌자
사야카 : 알았어, 그러면 마을 밖까지 범위를 넓혀볼께
사야카 : .... 후우, 지금은 여기도 반응 없음 인가
큐베 : 사야카, 한숨을 쉬다니 무슨일이야? 혹시 무서운거야?
사야카 : 그, 그거야 당연하지.... 마미선배의 일도 잊지 않았어 지금도 어느 순간 생각나고... 긴장하지 말라는게 무리인 이야기야
큐베 : 마미의 일은 정말 안타까워 그녀 정도의 우수한 마법소녀는 그다지 없었고, 나에게 있어서도 꽤나 큰 손실이야
사야카 : 손실이라니, 마미선배를 물건처럼 말하지 마!
큐베 : 기분 나쁘게 했다면 사과할께 하지만 말야, 내 입장으로써는 말해둬야만 해 사야카 마법소녀가 된 이상 너는 마녀와 싸우는것을 피할 수 없어 그것이 소원을 이룬 대가야
사야카 : 아, 알고 있어! 몇번이나 말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마, 마미선배처럼 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할 테니까...
큐베 : 응 그 기세야 사야카
사야카 : ...응? 왜, 왠지 이상한 기척이 느껴져
큐베 : 사야카 소울젬을 봐봐!
사야카 : 아앗, 반응하고있어!
큐베 : 소울잼의 반응이 강한 곳으로 가보자 그곳에 마녀가 있을꺼야
사야카 : 으, 응... 그러니까.. 이, 이쪽인가?
사야카 : 엇!? 뭐지? 이건... 무슨 집회인가?
큐베 : 이 사람들은... 왠지 보통은 아닌것 같네 봐봐 모두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것 같아
사야카 : 정말이네, 왠지 마음이 없는 표정이야
큐베 : 사야카, 소울잼의 반응으로 봐서 이건 틀림 없어 그들이 향하는 앞의 공장은 확실히 마녀가 있어 그 증거로, 지금 알았지만 그들의 목에는 마녀의 키스자국이 있어
사야카 : 우왓! 큐베가 말한 대로네... 모두의 목에 있는것은 마미선배가 말했던것과 같은거야!
큐베 : 사야카, 서둘러!
사야카 : 으, 응! 알고있어...
큐베 : 빨리 가지 않으면 희생자가 나올꺼야!
사야카 : 알고 있다니까! 조금 기다려 지금 심호흡을 하고있으니까
큐베 : 되도록이면 빨리 부탁해 너의 결단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구할수 있는 사람도 적어지니까
사야카 : 아, 알고 있다니까 금방 갈테니까...!
사야카의 감정치가 20 증가했다
아케미 호무라 이벤트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증가
호무라 : 큐베...
큐베 : 무슨일이야? 네가 말을 걸어오는건 처음이잖아
호무라 : 이곳에 오는 도중 병원의 간호사가 하는 말을 들었어 그것에 의하면 사고로 재기 불능이었던 소년의 손가락이 기적적으로 움직이게 됬다는 이야기였는데...
큐베 : 흐음, 그건 잘된일이잖아
호무라 : 간호사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마치 기적이나 마법이 걸린게 아니냐는... 평판이었어
큐베 : .......
호무라 : 혹시 이 기적 네가 일으킨건 아니겠지?
큐베 : 글쎄...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
호무라 : 시치미를 뗄 속셈?
큐베 : 애초에 기적을 일으키는건 내가 아니라 마법소녀가 되려고 하는 여자아이의 소원이야
호무라 : 큐베... 너, 역시...
큐베 : 그것보다도 아케미 호무라 나랑 이런 이야기를 하고있어도 괜찮은거야? 이미 마녀가 나타나서 마을의 사람들이 큰일났다고? 서두르지 않으면 다들 위험하지 않을까?
호무라 : 그런거, 지금의 나에게는 관계 없는 일이야
큐베 : 그래? 피해를 입는 사람들 중에는 네가 소중이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구?
호무라 : 설마, 너... 카나메 마도카를 말려들게 한건 아니겠지?
큐베 : 어느쪽이든 상관 없잖아 빨리 마녀에게 가는게 좋다고 그렇게 경고했을 뿐이야
호무라 : 큐베...
큐베 : ..... 아케미 호무라... 너의 진짜 목적은 어찌 됐든 꽤나 흥미로워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증가했다
- 12일째 밤 -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증가
그리프 시드 1개 획득
마도카 : 여, 여기는...!?
공장장 : 그래... 나는, 안돼 이런 작은 공장 하나도 만족하게 잘라낼 수 없었어 지금같은 시대에 말야.. 내가 있을 장소따윈 있을리가 없겠지...
남자 : 그렇고 말고... 있을 장소 따위 있을리 없어
여자 : 현재의 세계에 내가 있을 장소 따위...
마도카 : (저, 저것은 섞으면 위험하다고 분명 엄마가!...)
공장장 : 모두, 준비는 됬는가? 고통은 한순간이다 순식간이 편해질테니까 말야!
마도카 : (이, 이 사람들은...!) (멈춰야돼!) 안돼... 그건 안돼! 으읏!
히토미 : 방해하면 안됍니다. 저것은 신성한 의식이에요
마도카 : 하지만, 저거 위험하다구 여기에 있는 사람들 모두 죽을꺼야!
히토미 : 그래요, 우리들은 지금부터 모두~ 멋진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거에요 그것이 어떤 멋진 것인가 모르겠습니까?
살아있는 몸 따위 방해일 뿐이에요! 카나메, 당신도 금방 알수 있을테니까!
마도카 : 놔줘! 이건 안돼에에------!! 에잇!
마도카 : 후우 하아.. 하아.. 하앗..
히토미 : 카나메... 큰일날 짓을 하셨군요? 잘도 신성한 의식을...!
마도카 : 응? 힉...
남성 : 그래~ 잘도 우리들의 신성한 의식을...
여성 : 잘도...
공장장 : 용서 못해... 너를 제물로 해주겠어! 이쪽으로 와!
마도카 : 꺄악! 살려줘!
큐베 : <<마도카 괜찮아?
마도카 : <<큐, 큐베!
큐베 : <<빨리 거기서 도망쳐!!
마도카 : <<도망치라니 어디로?
큐베 : <<어디든지 좋아, 안전한 장소로 빨리!
마도카 : <<으, 응...
마도카 : 하아.. 하아.. 우흐.. 하아.. (어떻게든 건너편의 방에 도망쳐 왔지만, 그래도..) 히이익! 사람이 들어오려고 하고있어.... (여기는, 출구가 하나밖에 없어?) 꺄악!
어, 어떡해 어떡하냐고!! (바, 방이... 일그러지고있어!) 시, 싫어..그런..! 꺄악, 싫어... 구해줘....! 누가---!!!
마도카 : 마, 마녀!? (...나, 여기서 죽는거야?) (벌인가.. 이건...) (분명, 내가 겁쟁이에 거짓말 쟁이니까...) (벌을 받은거야...)
사야카 : 마도카! 물러서!
마도카 : 앗!? 그 목소리, 는...
- 상자의 마녀와 전투 후 -
사야카 : 후우... 이걸로, 한건 낙찰
마도카 : 사, 사야카..?
사야카 : 아 미안미안! 위기일발이었지
마도카 : 사야카, 그 모습...
사야카 : 응? 아... 하하하! 뭐, 심경의 변화랄까나
마도카 : ... 으...
사야카 : 아, 괜찮다니까! 처음치고는 잘 했잖아? 나말야
마도카 : 하지만...
두사람 : ..앗?
호무라 : 너는...!
사야카 : 흥, 늦었잖아 전학생...
호무라 : 그렇네, 너무 늦었어
사야카 : 헷, 그리프 시드를 얻지 못했다면 빨리 돌아가라고
마도카 : 사야카.. 일단은 예를 표할께 사야카, 구해줘서 고마워 사야카가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됬을지...
사야카 : 하핫.. 괜찮아 괜찮아, 그보다 마도카 어째서 여기에?
마도카 : 히토미를 따라왔어 아! 그러고보니 히토미는?
히토미 : 어라? 여러분 모여서 데체 무슨일인가요?
마도카 : 히, 히토미... 무사했구나?
히토미 : ...어라? 누군가 다치기라도 했나요?
마도카 : 하하하... 잘됬어! 히토미.. 잘됬다구!
히토미 : 어, 어라? 여기는? 저... 지금까지 무엇을 한걸까요...?
마도카 : 고, 괜찮아 괜찮아 모두 무사하다면 그걸로...
히토미 : 네에... 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잘된거군요
사야카 : 응, 이걸로 잘된거야
호무라의 감정치가 50 증가했다.
상자 마녀의 그리프 시드를 손에 넣었다.
- 13일째 아침 -
카나메 마도카 이벤트
마도카의 인과치가 10 증가
마도카 : 사야카... (사야카가 결국.. 마법소녀가 되어버렸구나...) (그렇게나 이루고싶은 소원이 있었다는 거겠지...) (카미조에 대한 것일까?)
(하지만, 카미조가 낫더라도 사야카는 마법소녀로 마녀와 싸우게 되서...) (싸우고... 싸워서... 언젠가 마미선배 처럼...)
히토미 : 마도카?
마도카 : (만약 그렇게 되면...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은거야?)
히토미 : 마도카!
마도카 : 앗!... 히, 히토미...?
히토미 : 아, 죄송합니다 놀라게 해서 왠지 걱정거리가 있는듯한 얼굴을 하셔서...
마도카 : ...응? 내가?
히토미 : 네
마도카 : 그, 그랬구나 미안.. 아 맞다 히토미, 몸 상태는 이제 괜찮은거야? 몽유병으로 많은 사람들과 같이 쓰러져서 병원이라던가 진찰이라던가 어제는 큰일이었지?
히토미 : 네, 덕분에...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요 단지, 오후에는 정밀 검사를 받으러 가야해서 조금 귀찮네요
마도카 : 그, 그렇구나.. 하지만, 히토미에게 상처가 없어서 다행이야
히토미 : 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그나저나, 마도카? 최근에 기운이 없으신것 같던데 뭔가 고민이라도?
마도카 : 응? 아.. 아니, 그, 그런식으로 보여?
히토미 : 네... 특히 요즘 수일은 무척이나 마음 고생 하시는것 처럼 보였어요
마도카 : 으으... 응... (마..말할수 없어.. 히토미에게는 말할수 없으니까)
히토미 : 혹시, 사랑의 고민인가요? 그런거라면 제가 들어줄수 있어요
마도카 : 아니, 틀려... 그, 그다지 고민하고 있지 않으니까 괜찮아.. 에헤헤...
히토미 : 그런가요...
마도카 : 으, 응... 이쪽이야 말로 걱정 끼쳐서 미안해
히토미 : 아뇨, 아무일도 없다면 그걸로 괜찮아요.... 하지만, 혹시 무슨일이 있다면 사양하지 말고 저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그러면...
마도카 : 고, 고마워 히토미... .... (히토미... 거짓말 해서 정말로 미안해)
마도카의 인과치가 10 증가했다.
미키 사야카 이벤트
「何それ? よくわからないんだけど?~」에서 Q버튼 가능
・美樹さやかの味方をする→사야카의 감정치가 10 증가
・暁美ほむらの味方をする→사야카의 감정치가 30 감소
・もう少し様子を見よう
사야카의 감정치가 10 증가
사야카 : 모두, 좋은아침~! 오늘도 좋은 날씨네 나도 절호조! 라는 느낌이랄까? 아하핫
호무라 : 미키 사야카...
사야카 : 뭐, 뭐야? 나에게 무슨 용무라도 있어?
호무라 : 지금에 와서 어떤 말을 해도 이미 끝난 일이지...
Q버튼 가능
사야카 : 뭐야 그게? 잘 모르겠는데말야?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말야 확실히 말하라고 혹시 내가 마법소녀가 된것에 불만이라도 있는거야?
호무라 : 없어, 돼 버린 이상 나에게는 어떻게 할수도 없어
사야카 : 어이, 어떻게 할수도 없다니 대체...?
호무라 : 문자 그대로의 의미야 그것 뿐 너는 큰 죄를 저질러버렸어
호무라 : 내가 말하고 싶었던건 그것 뿐 그럼...
사야카 : 어, 어이 기다려! 기다리라니까...
사야카의 감정치가 10 증가
- 미키 사야카의 편을 든다
- 아케미 호무라의 편을 든다 * 역자 선택
- 조금 더 상태를 본다
큐베 : 사야카, 진정해 네 실력으로는 호무라를 이길 수 없어
사야카 : 큐베! 언제부터 있었어?
큐베 : 사야카 너는 아직 신입 마법소녀야 마녀와 상대할때와는 틀려
사야카 : 아, 알고있어 하지만 이 녀석 마도카에도 집적 대니까 말야 내가 더이상 멋대로 하게 두진 않아!
호무라 : 오해하진 말하줘 나는 너와 싸울 생각따윈 없어
사야카 : 그러면 뭐야
호무라 : ....
사야카의 감정치가 30 감소
- 13일째 낮 -
사쿠라 쿄코 이벤트
「ちょぉムカツク」- Q버튼 가능
・争いは、あまり歓迎しない。→쿄코의 감정치가 50 증가
・君の思い通りにいくとは限らない。→쿄코의 감정치가 10 증가
・もう少し様子を見よう。
쿄코 : 이 마을도 여전 하네... 마녀의 기척이 엄청나군!
큐베 : 설마, 네가 올 줄이야...
쿄코 : 마미녀석이 죽었다고 하니까 말야, 일부로 나왔는데 뭐야 조금 이야기가 틀린거 아냐?
큐베 : 미안하지만 이 마을에는 이미 새로운 마법소녀가 있어 얼마 전에 계약했지만 말야
쿄코 : 뭐야 그게 엄청 짜증나... 하지만 말야, 이런 절호의 터를 약해 빠진 루키 병아리에게 줄수도 없겠지?
큐베 : 어쩔 생각이야 쿄코?
쿄코 : 당연하잖아 즉 쓰러뜨리면 돼잖아? 그 아이
- 싸움은 그다지 환영할수 없어 * 역자선택
- 네 생각대로 된다고만은 할 수 없어
- 조금 더 상태를 지켜본다
큐베 : 싸움은 그다지 환영할수 없네, 이 마을의 마법소녀가 불쌍하잖아
쿄코 : 뭐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너, 특별하게 생각하는 아이라도 있는거야?
큐베 : 그런 이유는 아냐
쿄코 : 뭐야 그게, 점점 "뭐어~?" 같은 이야기인데 어떻게 된거야?
큐베 : 한명 마법소녀가 될 것 같은 아이가 있어 그 아이는 말야 엄청난 소실을 가지고있어
쿄코 : 훗, 그래야 할 맛이 있지
큐베 : 너도 여전하구나
쿄코 : 훗, 나에게 걸리면 순삭 아니겠어?
쿄코의 감정치가 50 증가
* 파트 4는 13일 까지입니다. 마도카 루트는 총 6개의 파트로 나눌 생각입니다.
* 마미가 죽은 이후로 슬픈 이야기만 계속 나오는군요, 12일 이후로, 약간의 희망적인 파트가 나오고 쿄코 등장 이후로 다시 텐션이 뚝 떨어지겠죠 나쁜 우로부치
* 눈치 채신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대사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붉은색으로 했습니다. Q버튼이 나오는 부분을 제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