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째 -
- 아침 -
마도카 (자동 이벤트)
히토미 : 어제는 그 이후로 어땟나요?
사야카 : 엉? 아, 그, 뭐랄까
히토미 : CD를 찾으러 갔었죠?
사야카 : 아, 으응... 그래 맞아 응.. 그, 좋은걸 찾았지 덕분에... 에헤헷
히토미 : ??
마도카 : 좋은~ 아침!
히토미 : 좋은 아침입니다.
사야카 : 좋... 우와앗!
큐베 : 좋은아침 사야카
사야카 : 이.. 아... 아그...
히토미 : ...? 무슨일인가요 사야카?
사야카 : 엣!? 아, 아니...
사야카 : 저기 마도카, 그녀석 데려와도 괜찮은거야? - とぼける(딴청피우다)에서 Q버튼 가능
큐베 : 큣 뿌이 >//<
마도카 : (......)
*마느님이 빡치셨습니다.
마도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사야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마도카 : 으, 응. 그러니까 말야, 우리들에게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사야카 : 그렇구나
마도카 : 응
히토미 : 저기?
사야카 : 아, 아냐, 아무것도 아니니까 말야, 자 가자 가자
마도카 : <<그리고, 머리로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대화하는것이 가능한 것 같아...
사야카 : <<에엑?! 우리들 벌써 그런 매지컬한 힘이?!
큐베 : <<아니아니, 지금은 아직 내가 중간에서 중개하고 있을 뿐. 하지만, 비밀 이야기할때는 편하지?
사야카 : <<왠지... 이상한 느낌~
히토미 : 두사람, 아까부터 무슨일인가요? 끊임없이 눈길을 주고 받고 계시는데...
마도카 : 엥? 아니, 이건 그, 저기...
히토미 : 설마, 두사람! 벌써 눈짓으로 아는 사이가 된겁니까?! 와! 정말 하루만에... 거기만에 급전개라니! 어제는 그 이후에 무슨일이!?
사야카 : 아니, 그건 아냐... 역시
마도카 : 확실히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말야
히토미 : 하지만 안됩니다 두분! 여자들 끼리...!! 그것은, 금단의 사랑이라구요오~!
마도카 : 앗
사야카 : 가방 두고갔어~~
마도카 : 하아... 오늘 히토미는 왠지 사야카같아
사야카 : 무슨 의미야 그건!
마도카 : <<후우...
큐베 : <<어때? 마도카... 마음속에서 만으로 대화한다는건 정말 편하지?
마도카 : <<으, 응..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지만...
큐베 : <<그런건 익숙해지면 괜찮아
마도카 : <<하지만 우리들,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보이진 않을까?
큐베 : <<예를들면?
마도카 : <<아, 그러니까 큐베의 모습은 다른사람에겐 보이지 않으니까... 다른사람들이 보면 우리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눈을 맞추며 몇번이고 ??하고있나.. 같은?
큐베 : <<그런것도 포함해서 사야카와 상담 해가면서 익숙해 져야 할거라고 생각해
사야카 : <<근데말야, 네가 살금살금 학교까지 따라와도 괜찮은거야?
큐베 : <<어째서?
사야카 : <<있잖아..? 어제의 그 녀석 이 반의 전학생이야 너, 목숨이 노려지고있는거 아냐?
큐베 : <<오히려 학교쪽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마미도 있고...
마도카 : <<마미선배는 3학년이니까, 반은 조금 멀다구?
마미 : <<걱정하지마, 이야기는 제대로 들리니까
두사람 : <<엌
큐베 : <<이정도의 거리라면 텔레파시도 권내야
마도카 : <<아, 그, 그러니까.. 좋은아침이에요
마미 : <<좋은 아침 두사람 다, 제대로 지켜보고 있으니까 안심해 그리고 그 아이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습격하거나 하진 않을꺼야
사야카 : <<그렇다면 좋지만...
마도카 : <<앗..!
사야카 : <<으엑,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마도카 : <<호무라...
호무라 : ...... (큐베... 완전히 마도카에게 들러붙었나보네...) (역시 그때에, 마무리를 지었어야 했어... 지금으로썬 손을 쓸수가 없네)
마도카 : <<어떡해, 이쪽을 보고있어
사야카 : <<신경쓰지마 마도카 저녀석이 집적대면 내가 날려버릴테니까! 마미선배도 있고
마미 : <<그래, 미키는 어찌됬든 내가 붙어있으니까 괜찮아 안심해
사야카 : <<어찌됬든 이라 하지마!!
마도카 : <<아하하... 두사람이 지켜준다니 안심이네..
- 낮 -
마도카 (자동 이벤트)
사야카 : 아쌍~ 점심시간이당~ 마도카 옥상에 가자!
마도카 : 응! 배고프다~
사야카 : 마도카, 오늘의 도시락은?
마도카 : 오늘은, 아빠의 특제 스페인풍 오믈렛 도시락 이래
사야카 : 크으, 여전히 맛있어보여! 역시, 마도카의 아버지네~
마도카 : 에헤헤, 고마워 사야카는?
사야카 : 어음..
마도카 : 설마, 잊어버린거야?
사야카 : 아니, 갖고왔는데.. 사실은, 그.. 직접 만들어 보았어
마도카 : 와아! 대단해! 사야카는 요리도 할줄알아?
사야카 : 아니, 보통은 안하지만, 그... 하지만 역시 여자된 자! 요리정도는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마도카 : 대단하네, 사야카는 나는 아빠에게 기대기만 하는데
사야카 : ....
마도카 : 사야카?
사야카 : 아~! 정말, 미안! 고백합니다! 사실은 실패해버렸어, 도시락... 그러니까 실제론 타버린 요리들 뿐이라...
마도카의 아빠가 만든 요리와 비교하면 맥이 빠져서..
마도카 : 사야카, 나중에 사야카의 도시락 나누어줄래?
사야카 : 엥? 하, 하지만 실패해서...
마도카 : 절대로 맛있을꺼야! 그치만 사야카가 정말 열심히 만든 도시락이잖아
사야카 : 마도카...
마도카 : 게다가, 이번엔 안됐어도 또 다음에 열심히 하면 되는거야.
사야카 : 응, 그렇지 마도카가 말한 대로야
마도카 : 아, 그렇지 사야카만 좋다면 이번에 같이 아빠에게 요리를 배워보는건 어때?
사야카 : 호오, 그거 좋은생각이네, 마도카 아빠의 레시피라면 분명 엄청 맛있게 만들어질꺼야
마도카 : 응!
사야카 : 좋아, 그럼 히토미도 불러서 가볼까!
마도카 : 그렇지! 아, 히토미!
히토미 : 어라, 무슨일인가요?
사야카 : 마침 잘됬다, 이제부터 옥상에 갈껀데 같이 가자
히토미 : 아, 부디... 앗!!
사야카 : 어라? 무, 무슨일이야?
히토미 : 오늘은 거절하도록 할께요
마도카 : 어? 무슨 다른 용무라도 있어?
히토미 :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두사람의 방해를 하면 나쁘잖아요. 물론, 그렇고 말고요! 저는 두분을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마도카 : .........
사야카 : .........
마도카 : 히토미, 완전히 우리들을 오해해버린 모양이네
사야카 : 으, 응..
사야카 : 저기, 마도카 소원 뭔가 생각해둔거 있어?
마도카 : 아니, 사야카는?
사야카 : 나도 전혀.. 뭐랄까, 한개정돈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원하는것도 하고싶은것도 잔뜩 있지만, 목숨을 건다는 부분에서 걸린단 말이지
그 정도까지 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니까
마도카 : 흐음...
큐베 : 의외네, 대부분의 아이들은 두가지 대답인데 말야
사야카 : 뭐 분명히, 우리들이 바보인거야
마도카 : 어~? 그런거야?
사야카 : 응, 행복한 바보. 별로 흔하지는 않지는 않을꺼야, 목숨과 바꿔서 이루고싶은 소원이라는거. 그런것을 품고있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많이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그런것을 찾을수 없는 우리들은 그 정도의 불행밖에 모른다는 거잖아 너무 축복받아서 바보가 되어버린거야
마도카 : ........
사야카 : 어째서, 우리들인걸까?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런 찬스, 정말로 원하는 사람들도 달리 많을텐데
마도카 : 사야카...
사야카 : ....... (만약 쿄스케가, 나의 입장이었다면 고민하지 않고 소원을 빌었겠지)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한번 더 움직이게 해달라고 말야)
(하지만, 나 자신에겐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루었으면 하는 소원은 없어)
두사람 : 앗!
마도카 : 어쩌지, 큐베를...
사야카 : 큿, 여기는 내가!
마미 : <<괜찮아, 내가 근처에 있으니까
마도카 : 마미선배!
사야카 : 큐베를 죽이러 온거야?
호무라 : 아니, 그럴 생각은 아냐, 그 녀석이 카나메 마도카와 접촉 하기 전에 결착을 짓고싶었지만, 그것도 이미 늦었고
마도카 : .........
호무라 : 그래서, 어떡할꺼야? 너도 마법소녀가 될 생각?
마도카 : 나, 나는...
사야카 : 너에게 그런소리 들을 생각은 없어!
호무라 : 어제의 이야기 기억해?
마도카 : 응..
호무라 : 그럼 괜찮아, 충고가 소용없지 않기를 빌께
마도카 : 호무라!
호무라 : ....
마도카 : 그, 그러니까 너는 어떤 소원을 빌어서 마법소녀가 된거야?
호무라 : ....
마도카 : 아,
호무라 : ....
마도카 : ....
- 저녁 -
카나메 마도카 (마도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마도카 : 흥~흐흥~ 여기는.. 이렇게 하고, 또 여기는.. 그러니까... 후후
타츠야 : 누나~
마도카 : 흥흐흥~ 흐흐흥~ 그리고, 여기는 이렇게...
타츠야 : 누~ 나!!
마도카 : 꺄아!! 타, 타츠야? 정말~ 갑자기 부딧치다니 놀랐잖아~
타츠야 : 누나! 뭘 그리고있어~?
마도카 : 아아! 안돼 타츠야!
타츠야 : 우와아~ 멋져~ 마법사다~!
마도카 : 그, 그럴려나? 마법사란거 알겠어?
마츠야 : 응! 귀여워! 마법사~!
마도카 : 에헤헤 고마워 타츠야 (그러니까, 마미선비가 노란 의상이었으니까) (나도 마미선배와 세트가 되도록 색을 핑크로 해봤징~)
(타츠야에게 칭찬받을 줄이야... 후훗, 왠지 기쁘네~)
타츠야 : 이거 누나?
마도카 : 우, 응... 어때? 어울려?
타츠야 : 어울려! 펄럭펄럭 어울려~!
마도카 : 정말? 타츠야가 칭찬해주니까 자신이 생기는걸~ 에헷
아빠 : 두사람 다 뭐 하고있어?
마도카 : ... 흐엑!
타츠야 : 아빠~!
아빠 : 헤에~ 귀엽네!
마도카 : 우와아아아앗! 아빠는 보지 말아줘~~~~!!!
아빠 : 왜 숨기는거야? 그 그림 귀엽게 그려졌어
마도카 : 저, 정말 갑자기 들어오다니.. 깜짝 놀랐다구~
아빠 : 아하하.. 미안, 미안.. 혹시, 그 그림의 모델이 마도카야?
마도카 : 엣, 아, 아니, 틀텨, 아. 아니.. 네...
아빠 : 하핫, 어느쪽인거야?
마도카 : 아, 아니 뭐... 그, 마법소녀의 의상으로 어느것이 좋을까 하고...
아빠 : 마법소녀? 그렇구나, 그걸 그림으로 한거구나
마도카 : 으, 응... 그래
아빠 : 그런거라면 마도카가 좋다고 생각하는걸 그리면 돼 그게 마도카에게 있어서 분명 대단한 것이 될테니까
마도카 : 저, 정말로?
아빠 :물론이지! 타츠야도 이 그림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지?
타츠야 : 응! 누나 멋져!
마도카 : 헤헤, 고마워 아빠, 타츠야 (그렇구나, 역시 좋은거구나...)
마도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미키 사야카 (사야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역자 선택)
사야카 : 하아... 흣 쿄, 쿄스케 들어갈께
쿄스케 : 아, 사야카? 응 들어와
쿄스케 : 여, 안녕
사야카 : 응, 상태는 어때?
쿄스케 : 음.. 변함 없음... 이려나
사야카 : 그래, 아 맞다! 자, 이거
쿄스케 : 언제나 고마워, 오늘은 토뷰시구나. 어라? 다른 한장은 뭐야?
사야카 : 어라? 같이 들어있었네, 내가 좋아하는 밴드의 CD야 그거
쿄스케 : 헤에, 이거 들어봐도 괜찮아?
사야카 : 응, 들어봐
쿄스케 : 그럼.. 음, 가끔은 이런것도 괜찮네
사야카 : 아핫, 쿄스케가 마음에 들어하다니
쿄스케 : 아니, 음악은 어떤 장르라도 들어, 자극을 받기 위해서 .....
사야카 : 저기 쿄스케,
쿄스케 : 왜?
사야카 : 혹시 한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쿄스케는 어떤 소원을 빌꺼야?
쿄스케 : 그건 물론... 내 손으로 바이올린을...
사야카 : 앗, 미, 미안 바보같은걸 물었네
쿄스케 : ....
사야카 : .... 아, 맞아 다음번엔 뭔가 먹을걸 들고올께!
쿄스케 : 정말? 아, 그럼 단것이 좋을것같아
사야카 : 단거구나 좋아! 그럼 다음에 애플파이를 들고갈께
쿄스케 : 하하하, 기쁘네
사야카 : 후후훗, 그것도 무려 직접 만들꺼야
쿄스케 : 에엥?! 사야카 요리도 할 수 있었어?
사야카 : 사실은 이번에 마도카의 집에서 요리를 배우기로 했지, 마도카의 아빠는 무려 최고의 주부니까, 요리의 레퍼토리도 넓고, 무척 든든한 선생님이야
쿄스케 : 그렇구나, 그럼 안심이네
사야카 : 우웃! 그건 무슨 의미야?
쿄스케 : 앗? 그, 그건.. 그러니까...
사야카 : 우웅... 절대로 맛있게 만들어 오겠어! 그래서, 쿄스케에게 '맛있쪙!' 이란 소리를 들을테니까!
쿄스케 : 응, 기대하고 있을께....
사야카 : 맡겨 달라구! 에헤헤... 그럼, 난 이만 가볼께
쿄스케 : 응, 그러면 다음에 보자
사야카 : 응
사야카 : ..... (혹시, 내가 마법소녀가 되면... ) ...하아... 뭘 생각하는거지, 나는...
사야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토모에 마미 (마미의 감정율이 20 상승)
큐베 : 마미
마미 : 무슨일이야?
큐베 : 너는 어째서 마도카와 사야카에게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라는 말을 확실히 하지 않는거야?
마미 : ... 그건...
큐베 : 혼자보단 동료들이 있는게 너도 마음이 든든하잖아?
마미 : 그건 그렇지만..
큐베 : ...
마미 : 하지만 역시 그녀들에게는 어중간한 기분으로 마법소녀가 되게 하고싶지는 않아 분명, 후회할꺼라 생각하니까...
큐베 : 그럴려나?
마미 : 계약 할까, 하지 않을까는, 그녀들의 의지에 맡기고싶어
큐베 : 그래, 알았어.. 그럼 나는 그녀들의 상태를 보고 올께
마미 : ... (만약 같이 싸워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곁에 있어주는것 만으로... 그걸로 좋아)
(내 경우는 어쩔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 때문에 포기하게 된것들이 많아) (그 두사람에게는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하지만, 두사람이 있어준다면 나는... 정말 혼자가 아니게 되....) (나는, 정말로 어떻게 생각하는거지?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좋다고 정말 마음속으로부터 그렇게 생각하는걸까?)
(안되겠네.. 나는, 이 이상 생각하지 말자) 하아... 날이 저물어 갈때가 되면, 왠지 기분이 무거워 진단 말이지..
마미의 감정율이 20 상승
- 밤 -
호무라 (자동 이벤트)
호무라 : 큿!!
큐베 : 하아, 하아...
호무라 : 멈춰, 큐베! (탕) 놓치지 않아!
큐베 : 나를 죽이려고 하다니 무슨 생각이야?
호무라 : ........
큐베 : 너는, 대체....
호무라 : 너에게 대답할 의무는 없어
큐베 : 나로부터의 원한이야? 하지만 마법소녀가 되는걸 선택한건 너 자신이야.. 그것을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어째서 이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거야?
호무라 : ......... 너의 말 대로, 확실히 쓸데 없는 짓이네......
큐베 : 어라? 어디로 가는거야?
호무라 : 대답할 의무는 없어
큐베 : ......
호무라 : ......
큐베 : 아케미 호무라...
- 3일 째 -
- 저녁 -
마도카 (자동 이벤트)
마미 : 이것이, 어제의 마녀가 남겨둔 마력의 흔적...... 기본적으로 마녀 찾기는 직접 걸어서 찾는거야 이렇게 소울잼이 포착하는 마녀의 흔적을 더듬어 가는것....
사야카 : 의외로 평범하네요
사야카 : 빛이, 전혀 안바뀌네요
마미 : 놓친 뒤로 하룻밤이 지났으니까 말야, 발자국도 적어졌지
마도카 : 그때, 금방 뒤쫒아 갔다면...
마미 : 처리했을지도 몰랐지만, 너희들을 내버려 두면서까지 우선해야 했던건 아니니까 말야
마도카 : 미안해요...
마미 : 후훗, 괜찮아
사야카 : 우움~! 역시 마미선배는 정의의 편이야! 거기에 비교해서 그 전학생은 정말 짜증나
마도카 : ........ (정말로, 나쁜 아이 인걸까...)
사야카 : 저기, 마미선배 마녀가 있을법한 장소, 최소한 짐작가는곳이 있나요?
마미 : 마녀의 저주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일은 대체로 교통사고나, 상해사건이지 그러니까, 커다란 도로나 싸움이 많을만한 곳을 우선적으로 체크해야돼
그리고, 자살에 어울리는 사람이 별로 없는 장소 그리고, 병원같은데에 달라붙으면 최악이지
안그래도 약해진 사람들에게 생명력을 빼앗어 가니까, 손 쓸수가 없게되지
마미 : 반응했다?! 꽤나 강한 마력의 반응이야 가까울지도.. 이쪽이야!
마미 : 틀림 없어, 여기야.......
사야카 : 앗! 마미씨 저거!
OL :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편해지겠지?) (어짜피 나따위는 살 가치도 없는 인간이야, 차라리 여기서.. 우으..)
큐베 : 마미, 큰일이야! 뛰어내리려고 하고있어!
마미 : 맡겨줘!
사야카 : 우와아앗! 떨어진다!
마도카 : 꺄아아아아!!!!
마미 : 핫!!
사야카 : 됐다!
마도카 : 마미선배 대단해요!
마미 : 좋아, 이걸로 괜찮아. 응? 목에 있는 이것은...
마미 : 마녀의 키스자국.... 역시
마도카 : 이 사람은?
마미 : 괜찮아, 정신을 잃었을 뿐이야 이 사람은 목에 붙어있는 마녀의 키스자국에 조종당하고 있던거야
큐베 : 서두르지 않으면 또 희생자가 나올꺼야
마미 : 그렇겠지...
사야카 : 마미선배, 왠지 이 빌딩, 이상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마미 : 응, 이 빌딩의 속에는 마녀의 결계로 되어있는것 같네
마도카 : 결계.... - Q버튼 필수
- 마미에게 마법소녀가 되도록 추천시킨다
* 마미의 감정율이 20 감소
- 사야카에게 마도카를 지키게 한다 - 역자 선택
- 그녀들에게 맡기자
큐베 : ...... 사야카, 네가 용감하니까 마도카를 지켜줘
사야카 : 응, 알고있어! 마도카, 내 곁에서 떨어지면 안돼
마도카 : 으, 응...
마미 : 나도 두사람에게서 눈을 떼지 않을테니 안심해
마도카 : 아, 네
사야카 : 좋아, 질줄알고! 한번 해보는거야!
마미 : 둘다 출발하자!
마도카 : 네, 네!
사야카 : 왠지, 기분 나쁜게 잔뜩...
마도카 : 사야카, 위험해!
사역마 : 슈웃!
사야카 : 우와앗! 오지마, 오지마!
큐베 : 그건 마녀의 사역마들이야
사야카 : 사, 사역마?
마미 : 마녀의 부하들 정도지
큐베 : 이런건, 아직 입구일 뿐이야 결과의 최심부에 가면 거기부터가 진짜... 드디어 마녀와의 배틀이야!
사야카 : 무,물론, 이런 사역따위보다 마녀쪽이 세겠지...
큐베 : 물론이야!
마미 : 어때? 무서워? 두사람 다
사야카 : 저,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
마도카 : (무섭지만.. 하지만...)
- 마녀와의 접촉 -
마미 : 봐봐, 저게 마녀야.
사야카 : 으왓, 새까매
마도카 : 저, 저런것과 싸우는건가요?
마미 : 괜찮아, 질줄알고! 미래의 후배에게 그다지 나쁜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겠지, 자 승부야!
- 티로 피날레 한방 갈겨준다 -
사야카 : 이, 이긴거야?
마도카 : 대단해....
장미 정원의 마녀의 그리프 시드를 얻었다.
마미 : 이것이 그리프 시드, 마녀의 알이야
사야카 : 아, 알...
마미 : 운이 좋으면 가끔 마녀가 가지고 있는 일이 있어
마도카 : 알이라는것은 이 안에서 마녀가 태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건가?
큐베 : 괜찮아, 그 상태는 안전해 오히려 도움이 되는 귀중한 물건이야
마미 : 그 말 대로야 이걸 봐봐 나의 소울잼, 어제보다 색이 조금 바랬지
마도카 : 그러고보니...
마미 : 하지만, 그리프 시드를 쓰면 봐봐
- 그리프 시드를 쓰든 말든 상관 없지만, 안쓰는걸 추천 -
사야카 : 엇, 깨끗해졌다
마도카 : 정말이네, 다시 반짝반짝 빛나고있어
마미 : 그렇지? 이걸로 소모한 나의 마력도 원래대로.... 전에 이야기했던 마녀 퇴치의 보상이란게 이거야
앞으로 한번은 더 쓸수 있어
사야카 : 엇! 던져버리는 건가요?
마미 : 너에게 줄께, 아케미 호무라...
사야카 : 엣? 전학생이 있는건가...!
사야카 : 저녀석!
마도카 : 호, 호무라...
호무라 : .........
마미 : 그게 아니면, 사람과 나눠 쓰는게 불만인거야/
호무라 : 네 먹이야 이건 돌려줄께, 네 걸로 하면 되는거야
마미 : 그래... 그것이 너의 대답이구나
호무라 : .........
사야카 : 크으~~읏! 역시 기분나쁜 녀석!
마도카 : 사이좋게 지내면 좋을텐데
마미 : 서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말이야
OL : 여기는...어라? 나는.... 엇, 싫어.. 나는 데체.. 그런 짓을..
마미 : 괜찮아... 이제 괜찮아요, 잠시 나쁜 꿈을 꾼 것 뿐이에요
사야카 : 한건 낙찰이란 거겠지
마도카 : 응
마도카 : (이루고싶은 소원이라던가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서 금방은 정할수 없지만... 하지만,)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힘내는 마미선배의 모습은 무척이나 멋져서)
(이런 나라도, 저런 식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무척이나 기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4일 째 -
- 낮 -
토모에 마미 (마미의 감정율이 10 상승)
마미 : ......
큐베 : <<마미
마미 : <<아, 큐베 무슨일이야? 무슨 일 있었어?
큐베 : <<응, 어제말야 카나메 마도카에게 갔었어
마미 : <<그래...
큐베 : <<그리고, 등교할때 미키 사야카와도 이야기했어
마미 : <<설마, 강제로 그녀들을 끌여들이는건 아니겠지?
큐베 : <<그런짓은 하지 않아, 단지 그녀들의 상태를 보고 싶어서
마미 : <<후웅~ 그래서, 어땟어?
큐베 : <<어땟냐니?
마미 : <<카나메나, 미키는 어떤 애들일까.. 해서
큐베 : <<말한다고 해봤다 평범해, 어디에도 있을법한 평범한 여자애들이야 하지만 말야, 두 사람 다 마법소녀가 될 소질을 가지고있어...
마미 : <<그렇네, 그렇지 않다면, 큐베의 모습도 마녀도, 그녀들에게는 보이지 않겠지
큐베 : <<응, 그래서 두사람이 마법소녀가 되어준다면 정말 살것같은데
마미 : <<그렇네, 확실히... 나도 더 이상 혼자가 아니게 되고, 하지만... 카나메도, 미키도, 평범하게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어
큐베 : <<...
마미 : <<그녀들은 큐베가 말한 대로 평범한 여자 아이들이야 그런 평범한 아이가, 목숨을 걸면서까지 빌고싶은 소원이란게.. 없지 않을까?
큐베 : <<그렇게 까지는 아냐
마미 : <<그래?
큐베 : <<그녀들에게도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소원이 있어, 네가 모를 뿐이지
마미 : <<그렇구나, 나도.. 두사람의 본심까지는 몰라 하지만 큐베, 어제도 말했지만 무리하게 시키고싶진 않아
큐베 : <<알고있어
마미의 감정율이 10 상승
아케미 호무라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상승) - 역자선택 (호무호무로 대동단결)
히토미 : 어라? 아케미?
호무라 : 어?
히토미 : 용기를 내서 이 참에 말해두겠습니다.
호무라 : 말해
히토미 : 점심, 같이 먹어도 될까요?
호무라 : ..... 괜찮아
히토미 : 휴우, 용기를 낸 보람이 있었어요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호무라 : ....
히토미 : .... 아케미는
호무라 : 뭐지?
히토미 : 실제로는 무서운 사람이 아니군요
호무라 : ....
히토미 : 좀더, 타인에게 기대지 않는 차가운 사람은 아닐까, 하고 멋대로 상상해 버렸어요
호무라 : 그렇네, 차갑다 라는건 맞아
히토미 : 어라~ 이제 그렇지 않다는걸 깨달았다구요. 후훗
호무라 : ???
히토미 : 그나저나, 질문 해도 괜찮을까요?
호무라 : 말해
히토미 : 아케미는... 마도카와는 예전부터 알던 사이인가요?
호무라 : 아니
히토미 : 그런가요?
호무라 : 응
히토미 : ....
호무라 : ....
히토미 : (역시 물어봐둘까?)
호무라 : 저기
히토미 : (하지만 혹시라도 틀리면 부끄럽고) (하지만, 혹시라도..)
호무라 : 시즈키?
히토미 : ..엣! 아, 네!
호무라 : 반찬, 떨어지려고 해
히토미 : 아, 어라! 이러면 안돼지! 감사합니다. 조금 생각하고 있어서, 넋을 놓아버렸네요
호무라 : ....
히토미 : 아케미!
호무라 : 네, 갑자기 손을 잡고 무슨 농담이야?
히토미 : 아케미는, 마도카나, 사야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호무라 : 어떻냐니?
히토미 : 중요한 겁니다. 알려주세요!
호무라 : 중요한거...
히토미 : 네, 아케미는 마도카의 힘이 되고싶다고 생각하나요?
호무라 : 내가?
히토미 : 네
호무라 : 그렇구나, 그런 경우에는...
히토미 : 아케미!
호무라 : 뭐지?
히토미 :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분이 마도카랑 그런 사이가 될 리가 없는걸요...
호무라 : ....
히토미 : 그분에겐, 마음속에 정한 사람이 있다고 저는 알고있으니까
호무라 : 다 먹었으니 갈께, 불러줘서 고마워
히토미 : 아앗! 저는 아직 다 안먹었는데... 심술궂어요...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상승
- 저녁 -
카나메 마도카
마도카 : ... 그래서, 상담하고 싶은게 뭐야? 히토미
히토미 : 사실은, 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마도카 : 흐에에에에엣?! 처, 처음 들었어, 누구야! 언제부터야?!
히토미 : 그러니까, 신경쓰였던건 꽤나 전이에요
마도카 : 그렇구나...
히토미 : 그런데, 그 사람에겐 이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던 여자아이가 있고 저는, 그 사이에 들어가는건 절대로 못해요...
처음에는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마도카 : 히토미...
히토미 : 역시, 포기하는게 좋을련가요?
마도카 : (히토미... 매우 힘들어보여...) 하지만, 그 여자아이는 히토미와 좋아하는 아이와 친하게 지내고 있을 뿐이지?
그러니까, 그, 연인이라던가 그런게 아니지?
히토미 : 네, 뭐...
마도카 : 그, 그러면 괜찮아 히토미에게도 찬스가 있어
히토미 : 마도카...
마도카 : 힘내 히토미 내가 할수있는것이 있다면 뭐든 말해줘, 히토미를 응원해줄 테니까.. 근데, 나로써는 그다지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서도
히토미 : 우웅, 그렇진 않아요 고마워요 마도카
마도카 : 헤헤헷 별말씀을 아, 그러고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못들었어!
히토미 : 어, 어라 그런가?
마도카 : 아, 숨기려고 했지?
히토미 : 무, 무슨 말인가요?
마도카 : 움, 알려주지 않는거야? 내가 알고있는 사람?
히토미 : 그러니까... 말할 용기가 생기면 말하는걸로 하면... 안될까요?
마도카 : 응, 괜찮아 히토미가 알려주고 싶을때 언제라도 알려줘
히토미 : 아, 네...
마도카 : (그나저나, 누구일까? 히토미가 좋아하는 사람이)
히토미 : (아직, 알려주기에는 저의 용기가 부족하네요...) (그치만, 분명 그 사람을 상처입힌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조금만 더 저에게 유예를 주세요)
토모에 마미 (감정율 0~20 상승) - 역자 선택
사야카 : (그러니까, 어제 찾은 CD는.. 아 있다, 쿄스케 좋아해 줄까?)
마미 : ......
사야카 : 어라, 마미선배!
마미 : 응? 어 미키야, 이제 돌아가는거야?
사야카 : 네, 잠시 다른곳에 들렸지만요
마미 : 후훗, 그렇구나
사야카 : 서두르시는것 같던데, 마미선배도 돌아가는 건가요? 아니면 오늘도 이제부터 마녀를?
마미 : 아니, 오늘은... 틀려
사야카 : 마녀 퇴치하러 가지 않는건가요?
마미 : 응, 오늘은 쉬어. 조금 들를곳이 있어서
사야카 : 그런가요? 뭐, 마법소녀도 휴식은 필요하니까 말이죠
마미 : 그렇지... 오늘 정도는 괜찮겠지?
사야카 : 응응, 괜찮아요 괜찮아, 아 나도 가야지! 그럼 마미선배 내일 뵈요!
마미 : 응
마미 : ......
마미 : ...... 어라?
고양이 : 야옹
마미 : 너는 어디의 아이니? ... 착하다 착해
고양이 : 야옹~ 야오옹~
마미 : 너도, 혼자인거야?
고양이 부모 : 야옹
고양이 자식 : 야옹~!
마미 : ... 제대로 엄마가 계셨구나
고양이 부모 : 야옹~
마미 : ....... ... 하아
마미 :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방금 말이에요, 근처에서 귀여운 고양이의 가족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가 말도 걸어왔어요, 후훗 저기, 최근의 저는 꽤나 긍정적이지 않나요? 분명 카나메와 미키의 덕분이겠지...
후훗.... 아버지, 어머니.... ..... (만나고싶어, 만나고싶어...) (내일은 다시 힘낼테니 오늘만이라도 울어도 되겠지...?) .......
그치만 오늘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돌아가신 날인걸... (*月命日, 한달에 한번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고 여기어 지는 날)
마미 : 그러니까, 오늘은 마법소녀는 쉬자....- あおる(부채질하다) 에서 Q버튼 가능 (역자는 미선택)
큐베 : 그 말은 진짜야?
마미 : (읏,..)
마미의 감정율이 20 하락
마미 : 후훗, 걱정하지마, 최근 정말로 편해졌어 분명 혼자가 아니게 되어서이겠지... 자, 오늘은 두사람이 좋아하는걸 잔뜩 만들께요
마미의 감정율이 20 상승
아케미 호무라 (감정율 0~10 감소)
사토오메 : 그러면 여러분~ 조심해서 돌아가세요
호무라 : ......
여학생 : 아케미?
호무라 : 뭐지?
여학생 : 이 이후엔 한가해? 혹시 괜찮으면 같이 돌아가지 않을래? 우리들, 반애들과 함께 햄버거 가게로 갈껀데 아케미도 같이 가자
호무라 : ..... 미안, 들를곳이 있어 그러면 이만 - はげます(격려한다) 에서 Q버튼 가능
큐베 : 조금은 쉬는게 어때?
호무라 : (읏...)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하락
여학생 : 엇 잠깐만! 에휴, 가버렸네...
다른 여학생 : 정말로 쿨하지..?
- 5일째 -
- 저녁 -
미키 사야카 (자동 이벤트, 사야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사야카 : 자, 이거...
쿄스케 : 우와... 언제나 정말로 고마워 사야카는 레어CD를 찾는 천재구나
사야카 : 아, 하하.. 그런, 운이 좋을 뿐이야 분명히. 우, 우연히 들른 가게에서 발견해서 샀을 뿐이야 그러니까...
쿄스케 : 이 사람의 연주는 정말로 대단해, 사야카도 들어볼래?
사야카 : 응? 괘, 괜찮아?
쿄스케 : 사실은, 스피커로 듣고싶었지만 병원이니까... 좀더 이쪽으로 와
사야카 : 어, 으...
쿄스케 : 무슨일이야? 여기, 한쪽 이어폰 줄께
사야카 : 아, 으 응...
사야카 : 에에엣.... (쿄, 쿄스케의 옆에 이렇게 앉아도 되는거야? 에엑, 완전 가까워)
쿄스케 : 그럼 킬께
사야카 : (나는...) (쿄스케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을때가 제일 행복해...) (그건... 어렸을때 부터 바뀌지 않았어...)
(그때, 화려한 무대에서 들은 쿄스케의 멋진 연주,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있어) (잊어버릴수 없어 절대로)
(쿄스케는 정말 축복받은 존재야, 축복받은 재능의 주인으로, 나따위보다 좀더... 좀더...) (그러니까...)
사야카 : 편안한 곡이네..
쿄스케 : 응
사야카 : (쿄스케.. 왠지 슬퍼보여) (이렇게 편안한 곡을 듣고있는데, 그런 슬픈 얼굴을 하다니)
쿄스케 : 흐윽... 흑....
사야카 : (어.. 쿄스케?)
쿄스케 : 흐윽... 흑...
사야카 : (울고있어...) (쿄스케...) (쿄스케의 손가락.. 역시...) ......
큐베 : 나는, 너희들의 소원을 한가지 이루어줄수 있어
사야카 : (내 소원으로 쿄스케를) (......)
사야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 밤 - * 헐 4명이다 망했다
카나메 마도카 (마도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마도카 : 어라? 오늘은 엄마 빨리오셨네
엄마 : 응, 겨우 프로젝트가 한개 끝나서, 오늘은 빨리 왔지, 그런고로 마도카 다녀왔어
마도카 : 응, 어서와
엄마 : 그런데 마도카, 저번엔 돌아오는게 늦었었지
마도카 : 아, 응 선배의 집에 있어서
엄마 : 그래 뭐, 들어올 시간에 대해서 시끄럽게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저녁시간 전엔 오라구~
마도카 : 응, 미안해 ...... 저기 엄마?
엄마 : 응?
마도카 : 혹시, 혹시야 마법으로 어떤 소원이든 이룰수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할꺼야?
엄마 : 상사를 두사람 정도 옆으로 날려버릴꺼야...
마도카 : 아하하하...
엄마 : 그리고, 그렇네... 사장도 말야, 슬슬 무리할 나이도 아니니까 슬슬 은퇴하셨으면 좋겠는데 대신할 사람이 없다는게 말야....
마도카 : 에헤헤... 차라리 엄마가 사장이 되면?
엄마 : 응? ....오... 그런 방법이 있는건가 영업부에 사전 공작을 해두면, 기획부와 총무는 마음대로일테고... 그러면 문제는, 대머리의 회계인가.... 그런가...
마도카 : 엄마, 눈이 무서워...
마도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미키 사야카 (사야카의 인과율이 20 상승) - 역자 선택
사야카 : (쿄스케 녀석, 오늘은 상태 괜찮으려나?)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니까, CD는.. 좋아, 여기있어) 응? 쟤, 쟤는...
히토미 : ......
사야카 : 히토미?
히토미 : 앗!! 사야카...
사야카 : 별나네, 여기엔 무슨일이야?
히토미 : 그, 그러니까...
사야카 : 아, 혹시 누군가의 병문안?
히토미 : 아, 아뇨 처음엔 그럴려고 했습니다만.. 역시 오늘은 돌아갈께요
사야카 : 어? 돌아가는거야? 나도 병문안이니까 도중까지 같이 가자
히토미 : 아, 아뇨! 그럼 실레합니다...
사야카 : 어라? 가버렸네... 이상해 ...... 뭐, 신경써도 별수 있나 자, 쿄스케에게 가자
사야카의 인과율이 20 상승
토모에 마미 (마미의 감정율이 0~10 감소)
호스트 : 하하하하! 정말로 먹힐줄이야
호스트 : 정말이지! 그 여자도 정말 사랑받는다고 생각할 줄이야!
호스트 : 바보지 정말, 호스트는 돈으로 사랑을 판다구
호스트 : 게다가, 울면서 말이야 "부탁이야! 나를 버리지 말아줘!" 라고 했단 말이지!
호스트 : 버린다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캬하하하!
여자 : ...해주겠어...
호스트 : 엥?
호스트 : 어, 어라? 너는...
호스트 : 이, 이녀석.. 눈이 이상해
여자 : 죽여버리겠어!
호스트 : 으, 으아앗!
호스트 : 네녀석 뭐하는 짓이야!
여자 : 죽어어!!!!!
호스트 : 으아아앗!
호스트 : 위, 위험해 정말로 죽이려고 하고있어!
여자 : 네놈이 원망스러워 원망스럽다고!!
호스트 : 우아아아아아아아!!
호스트 : 우, 우왓,우와앗!
마미 : 거기까지야!
여자 : 방해하지마! 이거 놔아아!!!!
호스트 : 히, 히이이익!!
호스트 : 뭐, 뭐야 이건, 어이! 가, 가자!
마미 : 저런 사람들 때문에 네가 이런 짓을 할 필요는 없어
여자 : 아, 아.... 아....
마미 : 역시, 있구나 마녀의 키스자국 지금, 원래대로 돌려줄테니까
마미 : 좋아
여자 : 으.. 어, 어라? 나, 왜 여기에... 어라? 아, 나, 나는..! 무슨짓을..!
마미 : 이제 괜찮아요... 쉬면 금방 좋아질꺼에요 조금 지쳤을 뿐이니까 혼자서 걸을수 있으신가요?
여자 : ... 네, 네... 고, 고마워...
마미 : 아뇨, 조심히 가세요
여자 : 아.. 네, 그러면.... 실례합니다
마미 : 다행이야 구해져서 - はげます(격려한다) 에서 Q버튼 가능
큐베 : 성과라구!
마미 : (우와아~)
마미의 감정율이 10 감소
마미 : 이제 더이상 나쁜 남자들에게 걸리면 안돼요, 이번에야 말로 행복하시기를
마미 : 하아... 만약을 위해서, 주변도 돌아다녀 볼까....
아케미 호무라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감소)
호무라 : (이 근처는, 사건이 많은 장소) ....... (여기서 막혔네...) (어쩔수 없지, 원래의 장소까지 되돌아가자...) ...... (!! 약간의 마녀의 기척이 있어) (이쪽이다)
여자 : .......
호무라 : (저것은...)
여자 : 용서 못해...
호무라 : ......
여자 : ...절대로,, 절대로... 죽여버리겠어..!
호무라 : (저 목덜미의 문양... 저건 마녀의 키스자국...) (이 근처에, 마녀가 있다는거군) (미안하지만, 보지 못한걸로 하겠어...)
(나에겐, 너를 구하기 위해 쓸 시간은 없어...) (운이 나빳어...) (그렇게 생각해...) ......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감소
이번엔 적당히 5일까지만 해야겠네요, 마미루 당하는건 다음에
오역 지적 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