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카 : 핫!?
발푸르기스 : 아햐하하하하하! 아~햐하하하하하하!
호무라 : 아읏!
마도카 : 히도이욧!
큐베 : 어쩔수 없어, 그녀 혼자로써는 부담이 컸어. 하지만, 그만한 각오를 한거겠지
호무라 : 마도카! 그 녀석이 하는말에 귀를 기울여선 안돼!
마도카 : 소, 손나 암마리다요, 이런건 너무 심해!
큐베 : 포기하면, 거기까지야. 하지만, 너라면 운명을 바꿀 수 있어. 피할수 없는 멸망도, 슬픔도, 전부 네가 짊어지면 되는거야. 그러기 위한 힘이 너에게는 갖추어져 있으니까
마도카 : 정말이야?
호무라 : 속지 마!! 그 녀석이 생각한 대로 되어버린다고!!
마도카 : 나같은 사람도... 정말 뭔가 할수 있는거야? 이런 결말을 바꿀수 있는거야?
큐베 : 물론이야...! 그러니까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 Q버튼
- 마법소녀이 되어 마녀를 잡아 - 역자 선택
- 지금은, 여기서 도망치는것이 좋아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지금은 어느쪽을 선택해도 상관 없다. ㅁ 버튼을 누르면 큐베가 마법소녀들에게 대화를 걸 수 있으며 이 대화의 분기에 따라 인과율이나, 앞으로의 일이 결정되는듯 함
* 참고로, 첫번째 선택 이외에는 예상이지만 변신 영상이 나오지 않는듯 하다 (두번째 버튼을 눌렀을때 안뜸)
마도카 : ...응 ...나, 마법소녀가 되겠어.
큐베 : 알겠어. 그럼 계약인거지? 자, 받아들이는거야... 이것의 너의 운명이야!
마도카 : 이, 이건? 나 마법소녀가 된거야?
큐베 : 그래... 네 힘을 써서 저 마녀를 쓰러뜨리는거야!
마도카 : ...응, 나 힘낼께!(行くね 갈께) ... 어라? 어, 어째서? 자명종 소리가?
마도카 : ...후암? ... 꿈? ... 꿈이였어? (夢オチ 꿈결말)
- 꿈속에서 만난 듯한-
*엄마와 아빠는 따로 이름이 나오는것 같지만, 한자따위 개나줘
마도카 : 좋은 아침, 아빠
아빠 : 좋은 아침, 마도카
타츠야 : 좋은 아침, 누나!!
엄마 : 여어... 마도카, 일어나는게 꽤나 여유롭네~ 덕분에 나는 내가 스스로 일어나버렸다고... 하핫.
마도카 : 으, 응... 미안...
아빠 : 음? 무슨일이야, 마도카? 왠지 기운이 없어보이네
마도카 : 아, 응... 왠지 조금 이상한 꿈을 꿔버려서...
아빠 : 이상한 꿈?
엄마 : 호오~ 무슨꿈이야?
마도카 : 그게 굉장해 마을이 파괴되어있고 어떤 여자아이가 퓽 하고 하늘을 뛰어나니며 싸우고 있었어!
타츠야 : 퓽~ 하늘~!
마도카 : 그래! 그거야! ....그리고, 고양이인가 토끼인가 뭔지 모를 생물이 나와서 나에게 마법소녀가 되지 않겠냐고!
타츠야 : 대단해! 누나~! 마법사야~!
엄마 : 훗 그런 판타지 스러운 꿈을 꾸는것도 어렸을때 뿐이지! 어른이 되면 꿈보다 현실밖에 보지 못한단 말이지... 응, 꿈을 잔뜩 꿔두려므라!
아빠 : 응, 그렇지. 엄마가 말한듯이 어린아이는 꿈을 꿔야지! 멋진 상상력을 내기 위해서라도 말야!
마도카 : (...왜, 왠지, 정말은 무서운 꿈이었는데 말이지... 뭐, 상관 없나)
아빠 : 자, 마도카 아침밥이야.
마도카 : 아, 잘먹겠습니다.
아빠 : 아침밥은 하루의 활력소! 제대로 먹어둬야지.
마도카 : 응!
엄마 : 그러고보니 러브레터를 받았다던 히토미쨩은 그 이후 어떻게 됬어?
마도카 : 아, 그 이후로부터 두통째의 러브레터가 도착했다고 하네. 대단하지~?
엄마 : 훗, 직접 줄 근성도 없는 남자는 안돼.
마도카 : 응?
아빠 : 하하, 여전히 엄마는 남자에게 빡빡하네
엄마 : 당연하지, 여자가 행복해지는것도 불행해 지는것도 만나는 파트너에 질에 의한 점이 크니까 말야.
마도카 : 만나는 파트너의 질...
엄마 : 그래, 그러니까 안목도 중요한거야
마도카 : 응! 나도 좋은 파트너와 만나고싶어!
엄마 : ㅎㅎ 마도카는 괜찮아, 그 리본 어울린다구
마도카 : 응? 그래?
아빠 : 응, 어울려
마도카 : 고마워 아빠. 저기 이 리본, 엄마가 골라준거야.
아빠 : 그렇구나, 그래서 아침의 마도카가 화려해 보였구나
마도카 : 에헤헤헤... 그래도, 왠지 조금 화려해서 부끄럽네
엄마 : 그 정도가 좋은거야, 여자가 외견으로 얕보이면 끝이라고? 음 좋아. 이걸로 마도카의 숨겨진 팬도 헤롱헤롱이지
마도카 : 그런거 없어...
엄마 : 있어, 라고 생각하는거야 그것이 미인의 비결
아빠 : 커피 한잔 더?
엄마 : 음... 괜찮아, 슬슬 회사에 가야되거든
마도카 : 엇, 벌써 그런 시간?
아빠 : 자, 마도카도 서둘러야지
마도카 : 어, 아 응!
마도카 : 좋은아침! 사야카쨩! 히토미쨩!
히토미 : 좋은 아침이에요
사야카 : 마도카, 느려~ ...엇? 귀여운 리본!
마도카 : 아, 그런가? 너무 화려하지 않아?
히토미 : 정말로 어울려요~
마도카 : ㅎㅎㅎ 고마워 히토미쨩 아, 그렇지 우리 엄마가 히토미에게 어드바이스를 해줬어~
히토미 : 엇, 저에게 입니까?
마도카 : 응! 역시 남자는 러브레터가 아니라 직접 고백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어
사야카 : 여전히 마도카의 엄마는 멋지구나~ 미인이고, 열심히 일하시고! (バリキャリ 열심히 일하는 커리우먼)
히토미 : 그런식으로... 확실히 헤어졌으면 좋겠지만. 하아...
사야카 : 부러운 고민이구먼~
마도카 : 좋겠다~ 나도 한통정도는 받고싶어~ 러브레터~...
사아캬 : 호오~ 마도카도 히토미같은 인기 돋는 미소녀가 되고싶다고? 그래서 먼저 리본부터 바꾼거야?
마도카 : 틀려! 이건 엄마가..
사야카 : 그럼, 엄마에게서 인기돋는 비결을 배운거구나~? 괴씸하닷! 그런 파렴치한 아이는.. 에잇!
마도카 : 꺄악, 잠깐 하지마! ... Hahahahahahahaha...
사야카 : Hahahahahahahaha... 귀여운녀석~ 그래도, 남자에게 인기있다는건 용서할수 없엉 마도카는, 내 신부가 되는거야~
마도카 : 으앙 Hahahahahahahaha... 쿨럭쿨럭쿨럭쿨럭...
히토미 : ...에헴
두사람 : ...........앙
히토미 : 슬슬 교실로 들어갈까요~?
사야캬 : ...아, 네.
마도카 : 에헤헤헤, 그, 그렇네
사토오메 : 허흠! 오늘은 여러분에게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잘 듣도록! 계란 후라이는 완숙인가요? 반숙인가요? 자 나카가와군!
남학생 : 엇, 그, 그러니까... 어느쪽이든 상관 없지 않을까요?
사토오메 : 그말대로! 어느쪽이든 상관 없죠! 겨우 계란의 굽는 방식으로 여자의 매력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여자분들은 부디 반숙이 아니면 못먹겠어! 하는 남자와 교제하지 않도록!
사야카 : 안됬던건가....
마도카 : 안됬나보네....
사토오메 : 그리고 남자분들은 절대로! 계란의 굽는 방식으로 태클걸지 않는 어른이 되도록!
... 좋아, 다음으론 오늘은 여러분에게 전학생을 소개합니다.
사야카 : 아... 그쪽이 먼저냐구요
마도카 : 아, 그렇구나... 오늘 전학생이 오는구나
히토미 : 어떤 분일까요?
사토오메 : 자, 아케미야 들어오렴
사야카 : 우와~ 대단한 미인이네...!
히토미 : 정말, 늠름한 모습이군요~
마도카 : ...엇!? (거짓말... 설마... 저, 저 아이... 꿈 속에서...)
사토오메 : 자, 그러면 자기소개 하도록 하세요~
호무라 : 아케미 호무라 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사토오메 : 아케미는 사정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서 이쪽으로 오게된거지?
호무라 : 네
사토오메 : 자, 여러분 아케미와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세요
마도카 : (아, 아니겠지? 꿈에서 만난 사람은 아니겠지?) (어라?) (앗! 이쪽을 봤어!) (어라라?) (계, 계속 보고있네) (으, 으으... 왠지 나를 노려보는듯한... 어,어째서?)
여학생 : 아케미는 전엔 어떤 학교였어?
호무라 : 도쿄의 미션계의 학교야
여학생 : 전에는 부활동같은거 했었어? 운동계? 문화계?
호무라 : 안했었어
여학생 : 상당히 예쁜 머리구나 샴푸는 어떤걸써?
호무라 : 별로... 특별한것은 쓰지 않아
히토미 : 신기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이군요, 아케미는
사야카 : 저기 마도카 저 아이 아는사람? 왠지 방금 계속 쳐다보지 않았어?
마도카 : 그게, 저기...
사야카 : 엇,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저 전학생 이쪽으로 오고있어
히토미 : 아앗, 정말이군요, 뭐, 뭐라고 해야하나.... 저, 저 잠시 화장실좀
마도카 : 히, 히토미?
사야카 : 괜찮아, 마도카! 내가 붙어있으니까
마도카 : 으, 응
호무라 : 이야기중 미안해 카나메 마도카, 네가 이 반의 보건담당이지?
마도카 : 엇, 저기.. 그러니까..
호무라 : 데려다줄레? 보건실에
사야카 : 아, 보건실이라면 내가 안내해줄께
호무라 : 아니, 사양할께. 나는 담당에게 부탁하고싶어
마도카 : 엣!
호무라 : 카나메, 부탁할께 보건실로...
마도카 : 으..응..
마도카 : 저, 저기.. 그러니까... 내가 보건담당이라는건.. 어떻게...
호무라 : 사와토메 선생님에게서 들었어
마도카 : 아, 그렇구나... 그러니까, 보건실은.. 어?
호무라 : 이쪽이지?
마도카 : 어? 응, 그렇지만... 아니, 그러니까.. 혹시 장소, 알고있나 해서..
호무라 : .........
마도카 : (어, 어쩌지?) (무슨 말이라도 해야되... 아무거나 좋으니까 이야기를...)
저기, 아케미?
호무라 : 호무라로 불러줘
마도카 : 호무라... ?
호무라 : 무슨일이야?
마도카 : 아우... 그러니까... 트, 특이한 이름이구나
호무라 : .........
마도카 : 아, 아니, 그러니까, 저기말야 이상한 의미로 그런건 아니고, 그러니까... 머, 멋진것 같아서...
호무라 : 카나메 마도카... 너는,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다고 생각해? 가족이나, 친구를... 소중히 하고있어?
마도카 : ...그, 그러니까 나는... 소중해 가족과, 친구들도 소중하고 매우 소중한 사람들이야
호무라 : 정말로?
마도카 : 정말이야. 거짓말일리가 없어
호무라 : 그래, 만약 그것이 정말이라면 지금과는 다른 자신이 된다는건 절대로 생각하지 말아줘 ... 그렇지 않으면 모든것을 잃게 될꺼야
마도카 : ... 응?
호무라 : 너는 카나메 마도카로 있어주면 되 지금같이... 이후로도...
마도카 : ........
마도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 낮 -
마도카 (마도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역자 선택)
사야카 : 마도카~ 그 전학생 괜찮았어?
마도카 : 아, 응... 약먹고 쉰 다음에 금방 수업에 돌아온다고 했어
사야카 : 그래, ... 그래서 뭔가 이야기했어?
마도카 : 응? 아.. 음... 뭐.. 조금.. 밖에...
사야카 : 좋아, 그럼 방과후에 차마시러 가자 거기서 천천히 이야기해줘. 반의 소문의 전학생! 그 비밀을 밝힌다! 이라고나 할까나~ 언제나 먹던 햄버거 집으로 괜찮지?
마도카 : 으, 응.. 괜찮지만... 그래도...
사야카 : ...응? 무슨일이야?
마도카 : 엥? 아니, 뭐라고 해야좋을까... 으, 음...
사야카 : 왜 그렇게 고민하고있어?
마도카 : 어, 저기말야 조금 어려운 이야기를 해서
사야카 : 어려워? 수업의 내용이 어디까지 나갔나 뭐 그런거?
마도카 : 아니, 그런게 아니라 뭐라고 해야 좋을까 그러니까
사야카 : 마도카가 모르면 나는 더욱더 모른단말야
마도카 : 으앙~ 미안. 그러니까, 즉 말하자면 길어질것같은.. 그런거...
사야카 : 후음~... 확실히 그 마도카의 망설임은 조금 이상하네. 이것은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는건가
알았어! 여기에선 히토미도 불러서 같이 이야기를 들을께! 그 전학생이... 마도카에게 어떤 의논을 했나? 그 대책도 포함해서 3명이서 작전회의하자!
마도카 : 뭐어~ 작전이라니 그런 대단한듯한..
사야카 : 하지만 말야, 마도카가 곤란해하잖아
마도카 : 어라? 나 그런 얼굴 하고있었어?
사야카 : 응, 대단히 심각해보여
마도카 : 아, 아우..
사야카 : 하하하, 괜찮아! 맡겨줘! 나와 히토미가 걱정따윈 깔끔하게 날려버릴테니까 말야!
마도카 : 사, 사야카...
사야카 : 그럼 방과후에 계속 이야기하자...
마도카 : 으, 응
마도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토모에 마미 (마미의 감정율이 10 상승)
큐베 : <<마미
마미 : <<어라? 큐베...? 무슨일이야? 설마 마녀가 이 근처에?
큐베 : <<아냐 아냐, 마미에게 알리고 싶은게 있어서 그래
마미 : <<알리고 싶은거?
큐베 : <<그래, 조금 신경쓰이는 전학생이 왔어 이름은, 아케미 호무라
마미 : <<아케미 호무라... 여자아이라는건, 나와 비슷하게 능력을 가진 아이야?
큐베 : <<아마...
마미 : <<뭐야 그건? 큐베에게도 모르는 것이 있단말야?
큐베 : <<거기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중인걸로 해둘께
마미 : <<그 아이... 물론 이쪽의 동료, 겠지?
큐베 : <<아니, 그렇게 확신할순없어...
마미 : <<무슨소리?
큐베 : <<그러니까, 예측 불가능한 대상이야.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뭘 하려고 하는지.... 그 모든것에 대해서 아직 확정짓지 않았어
마미 : <<흐음~... 그건 즉... 요주의 인물이란거네?
큐베 : <<그렇네, 일단 주의는 필요하겠지
마미 : <<알았어, 가르켜줘서 고마워... >> .... (전학생, 아케미...호무라인가..)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지만...)
마미의 감정율이 10 상승
아케미 호무라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하락)
교사 : 다음, 아케미 호무라!
호무라 : 네!
여학생 : 저, 저기... 아케미말야... 점점 기록 늘리고 있는데...
여학생 : 방금 양호실에 있었으니까 분명히 병약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여학생 : 체육뿐만이 아냐, 수학 시간때도 어려운 문제를 잔뜩 풀었잖아
여학생 : 정말, 어디사는 천재인거야?
여학생 : 아앗 봐봐! 또 성공했어! 저런 높이를 가볍게 날아올랐어~!
여학생 : 대단해! 어디까지 기록을 늘릴 생각인거야!?
호무라 : 후우.... 선생님, 이제 충분합니다. 이걸로 끝내주세요
교사 : 엥? 아.. 아니, 아직 다음이... 현 기록도 넘길수 있는거 아냐?
호무라 : 아뇨, 이제 질렸습니다.
교사 : 엥? ...그, 그래
호무라 : 네 원래의 수업을 진행해주세요
교사 : 아.. 그렇네, 조금 아쉽지만...
호무라 : ......
마도카 : 앗!!!
사야카 : 응? 무슨일이야 마도카?
마도카 : 하으으으...
히토미 : 마도카?
사야카 : 어, 어이, 저 전학생 계속 이쪽을 보지 않아?
마도카 : 하우으....
사야카 : 히, 히토미 마도카가 떨고있어
히토미 : 어쩔수 없네요 아케미씨는 다가가기 힘든 오라를 풍기고 있으니까 말이죠... 게다가 저 눈으로 바라보면 이쪽이 얼어버릴것같은...
사야카 : 아니, 히토미.. 그건 호러소설같은걸 너무 많이 읽은거 아냐? 어, 어쨋든 마도카 너무 신경쓰지 마
마도카 : 으, 응...
호무라 : .......
여학생 : 저기, 아케미
호무라 : ... 무슨일이죠?
여학생 : 나, 육상부인데.. 봣어! 철봉 높이뛰기! 대단했어! 좀만 더 했으면 현 기록이었을텐데!
호무라 : 그래, 고마워...
여학생 : 그래서 말야 상담하고 싶은게 있는데 육상부에 들어오지 않을래? 아케미라면 현뿐만이 아니라 전국까지 노릴수 있을꺼야! 그러니까 부디 들어와줘! 부탁이야!
호무라 : ... 기껏 초대해 줬지만, 방과후엔 바빠서.
여학생 : 뭐어! 그래?
호무라 : 네
여학생 : 혹시, 학원이라도 다니는거야?
호무라 : 뭐, 그런거지...
여학생 : 그래, 어쩔수 없구나... 그래도, 혹시 생각 있으면 말을 걸어줘!
호무라 : ...응, 마음이 바뀌면...
호무라 : ..... 이제 가야지,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하락
- 저녁 -
마도카 (자동 이벤트)
사야카 : 뭐어?! 뭐야 그게?
마도카 : 뭔지 모르겠..지?
사야카 : 문무겸비에 재색겸비라고 생각했더니, 실은 엄청난 전파씨.
캬아~ 어디까지 캐릭터를 세워야 만족하는거야 그 전학생은! 모에인가! 그것이 모에인건가!?
히토미 : 마도카, 정말로 아케미와는 첫대면인가요?
마도카 : 으음... 상식적으론 그렇지만...
사야카 : 뭐야 그건? 비상식적으로 마음에 짚히는게 있는거야?
마도카 : 저기, 말야... 어제밤 꿈속에서 만난... 듯한...
사야카, 히토미 : 하하하하!
사야카 : 대단해! 마도카까지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있어!
마도카 : 히도이YO~ 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사야카 : 아, 진짜 확정이네! 이건 전생의 인과야, 너희들 시공을 초월해서 만난 운명의 동료라구!
히토미 : 꿈이라는건, 어떤 꿈인가요?
마도카 : 그게... 왠지 잘 생각나진 않지만, 어쨋든 이상한 꿈이었다는것 말고는...
히토미 : 어쩌면 실제론 아케미와 만난적이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마도카 : 응? (...전에 만난적이 있다고? 호무라와 내가?...) (그, 그런 추억 전혀 안떠오르지만...)
(꿈속에서 호무라를 봤을때, 왠지 무척이나 그리운느낌이.. 가슴이 찡한듯한..)
(그 기억이란건, 히토미의 말 대로 전에 호무라와 만났기 때문인 건가?)
히토미 : 마도카 자신에겐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심층심리에서는 그녀의 인상이 남아있어서 그게 꿈에 나온걸지도 모르죠
사야카 : 그거, 잘 되있는 이야기같네, 어디의 문헌이야....
히토미 : 그렇네요.. 어라, 벌써 이런 시간이네, 죄송합니다.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사야카 : 오늘은 피아노? 일본무용?
히토미 : 다도에요 이제 곧 수험인데 언제까지 계속 시킬런지...
사야카 : 우왕, 소시민으로 태어나서 다행이야
마도카 : 우리들도 가볼까?
사야카 : ...아, 마도카 돌아가는 길에 CD점 들려도 될까?
마도카 : 좋아, 또 카미죠의?
사야카 : 헤헷, 뭐 그렇지
호무라 : ........ (마녀의 흔적이 떠다니는곳은 이 건물 안....)
호무라 : ........ 거기에 있는것은, 큐베....
큐베 : ........
호무라 : 날 미행하고 있었구나?
큐베 : 갑자기 총구를 겨누다니, 차분하게 가자. (穏やかじゃないよ 차분하지 않아) 될수 있으면 나로썬 평화적으로 대화하고...
호무라 : ...큐베!!
큐베 : 무언으로 발포라니...
호무라 : 큿!
큐베 : 내가 너에게 뭘 했다고 이러는거야?
호무라 : 닥쳐!
큐베 : 영문을 모르겠어, 무슨 일인지 설명해 주지 않을래?
호무라 : 필요 없어! 도망쳐도 소용 없어!
큐베 : 아쉽지만 네 상대를 할 시간은 없어. 또 보자 아케미 호무라.
호무라 : 놓치지 않아!
마도카 : 사야카, 어떤 CD를 찾고있어?
사야카 : 바이올린 연주의 CD... 쿄스케가 신경쓰여 하는 레어 CD를 찾는건 꽤나 어렵구나
마도카 : 대단하네 사야카는 나는, 클레식은 완전 잉여니까
큐베 : <<구해줘...
마도카 : 어라?
사야카 : 무슨일이야 마도카?
마도카 : 지금 누군가가 구해달라고...
큐베 : <<구해줘! 마도카....
마도카 : 누구? 누구야?
사야카 : 잠깐, 마도카? 어디에 가는거야?
큐베 : <<나를 구해줘!
마도카 : 어디에 있어? 너는 누구?
큐베 : <<구해줘...
마도카 : 앗!?
마도카 : 아.. 너야? 나를 부른것은...
큐베 : <<구, 구해... 줘...
마도카 : 너무해 누가 이런짓을 기다려, 지금 구해줄께
호무라 : 그 녀석에게서 떨어져!
마도카 : ...앗! 호, 호무라..?!
호무라 : 카나메 마도카...
마도카 : 그, 그렇지만, 이 아이. 다쳤어...
호무라 : 상관 없으니까, 말하는 대로 해
마도카 : ...!? 설마... 호무라...
호무라 : .......
마도카 : (이 아이를 이렇게 심하게 한건... 호무라인거야?) (거짓말이겠지? 부탁이야 거짓말이라 해줘) (안돼! 심한짓 하지 말아줘!)
호무라 : 너에게는 관계 없어
마도카 : 하지만, 이 아이, 날 불렀다고! 들렸단 말야! "구해줘" 라고!
호무라 : 그래... 그래도, 그렇다고 해도 귀를 기울이면 안돼! 그녀석은... - Q버튼
- 나를 데리고 도망가
*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상승
- 너만이라도 도망가 - 역자 선택
* 호무라의 감정율이 30 상승
-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픈척을 한다.
큐베 : 너, 너만이라도... 도망가... 빨리!
마도카 : 안돼, 너를 내버려 둘 수 없어.
호무라 : 내버려줘!
마도카 : 히익! 호, 호무라...
호무라 : 그녀석은, 너를 걱정하는 척을 해서 인상을 좋게 하려는 것일 뿐이야
그런 약팔이가 특기인 녀석이야
마도카 : 뭐, 뭐라고 하는거야...? 이런 작은 동물을 잡아서 이상한 짓 하지 말아줘... 나, 이녀석과도... 꿈 속에서...
호무라 : 어? 뭐라고?
마도카 : 그, 그러니까, 나... 이 아이와의 만남은 소중하다고!
호무라 : 그만둬, 그 녀석은...
호무라의 감정율이 30 상승
사야카 : 마도카, 이쪽!
마도카 : .... 사야카?!
사야카 : 빨리 도망치자!
마도카 : 으, 응...
호무라 : ...큿
사야카 : 하아.. 하아.. 뭐야 그녀석, 이번엔 코스프레로 장난질이야?! (通り魔 만나는 사람에게 재해를 끼치고는 순식간에 지나가버림)
그, 근데 뭐야 그거? 인형은 아니지? 살아있는거?
마도카 : 모르겠어, 모르겠지만 이 녀석을 구해야만해!
마도카의 인과율이 20 상승
사야카 : 어, 어라?! 비상구는? 어디야.. 여긴!?
마도카 : 이상해, 여기.. 점점 길이 바뀌어가!
사야카 : 으아아아 정말!! 어떻게 되가는거야!?
- 문으로 진행 -
마도카 : 싫어, 뭔가가 있어!?
사역마 : 슈웃...!
마도카 : 뭐, 뭐야 이건?
사야카 : 노, 농담이겠지... 우리, 나쁜 꿈을 꾸고있는거겠지..? 그렇지? 마도카!
마도카 : 앗, 아아앗,
사역마 : 그샤샤샤샤...!
마미 : 둘 다 떨어져!
마도카 : 앗!?
사야카 : 누구!?
- 마미성님의 심각하게 화려한 변신장면 -
마미 : 위험했어, 하지만 이제 괜찮아.
마도카 : ...앗?
마미 : 어라? 그아이... 큐베를 구해줬구나 고마워, 그 아이는 나의 소중한 친구야
마도카 : 저... 불렸어요. 머리속에서 직접 이 아이의 목소리가
마미 : 흐음~ 그렇구나 그 교복... 너희들도 미타키하라의 학생인가 보네 2학년?
사야카 : ...다, 당신은...?
마미 : 그래, 자기소개를 해야겠네. 하지만.. 그 전에! 잠시 일을 끝마쳐도 될까?
- 적을 다 해치우고 다음방으로 넘어감 -
마도카 : 대, 대단해... 저사람
사야카 : 앗... 원래 장소로 되돌아왔어...?
마도카 : 정말이네....
마미 : 폴짝!
호무라 : .... 토모에 마미...
마미 : 어라? 마녀는 도망쳤어 처리하고싶으면 바로 쫒아가도록 해 이번에는 너에게 양보하지
호무라 : 제가 용무가 있는것은...
마미 : 이해가 느리네, 놓아준다고 말하는거야
호무라 : ...........
마미 : 서로, 쓸데없는 트러블은 일으키지 않는게 좋지 않아 (무언으로 하는게 좋지 않아)
호무라 : 후회할꺼야
마미 : 그럼, 큐베의 상처를 낫게 해줘야겠지
마도카 : 살수 있어? 이 아이
마미 : 물론
마미 : 움직이지 마, 큐베 .... 읏!
사야카 : 와...! 빛났어!
마미 : 조금만 참으면 돼
마도카 : 대단해, 이 아이의 상처가 점점 나아가고있어
마미 : 후우.. 자, 이제 됬어
큐베 : 고마워 마미 덕분에 살았어
마미 : 감사는 이 아이들에게, 나는 지나가던 길이었을 뿐이니까
사야카 : 우왓, 말했어 이 아이!? 뭐지, 인간의 언어를 아는건가? - Q버튼
큐베 : 응, 알 수 있어
사야카 : 대단해~
마도카 : 저기..? 너, 너는...
- 마미에게 맡긴다
- 자신을 어필한다 - 역자 선택
* 마도카, 사야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 좀 더 지켜본다
큐베 : 잘됬어, 너희들이 무사해서...
마도카 : 우, 우리들은... 저기, 혹시 계속 걱정하고 있던거야?
큐베 : 물론이야. 두사람은 특별한 존재니까 말야
사야카 : 특별...?
큐베 : 응, 그래... 두사람은 비밀을 지킬수 있겠어?
마도카 : 으, 응...
사야카 : 뭐.. 할수 있지
마도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사야카의 인과율이 10 상승
큐베 : 내 이름은 큐베
마도카 : 네가 나를 불렀어?
큐베 : 그래 카나메 마도카, 그리고 미키 사야카
마도카 : ...앗!
사야카 : 어째서 우리들의 이름을.....?
큐베 : 나는, 너희들에게 부탁이 있어서 왔어...
마도카 : ...부, 부탁?
큐베 :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사야카 : 마, 마법소녀?!
마미 : 갑자기 그런 소리를 들어도 잘 모르겠지?
마도카 : 저기, 마법소녀라는건?
마미 : 미안해, 자기소개가 늦었구나 나는 토모에 마미 너희들과 같이 미타키하라 중학교 3학년 그리고 큐베와 계약한 마법소녀야
마도카 : 마법소녀?
마미 : 응 그리고 너희들도...
사야카 : 우, 우리들도?
마미 : 큐베에게 선택받은 이상 마법소녀가 될 자질은 있어
마도카 : 우리들이... 마법소녀?
마미 : 괜찮으면 두사람다 우리집에 오지 않을래? 여러가지 하고싶은 이야기도 있고
사야카 : 괘, 괜찮은가요?
마미 : 물론
마도카 : 아, 네, 그럼 그말대로...
사야카 : 우와~!
마도카 : 멋진 방이다
마미 : 혼자살고 있으니까 사양하지 마렴, 별로 내는것도 없지만 말야 지금 차와 케이크를 준비할테니까 거기 앉아서 기다려줘
마미 :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할까... 일단 가장 중요한것부터...
큐베에게 선택받은 이상 너희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다른사람일이 아냐
순서대로 설명해줄께
사야카 : 응응~ 뭐든지 물어보시죠
마도카 : 사야카, 그거 반대...
마미 : 우훗.... 아까전에도 말했지만 일단 자기소개 나는 토모에 마미 큐베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었어
그리고 이것이 소울잼
마도카 : 우와, 예쁘다
마미 : 큐베에게 선택받은 여자아이들이 계약에 의해 태어나는 보석이야
마력의 근원이기도 하고, 마법소녀의 증거이기도 하지
사야카 : 계약이란건?
큐베 : 나는, 너희들의 소원을 뭐든지 한가지 들어주지
사야카 : 엣? 정말?
마도카 : 소원이란건...
큐베 : 어떤것이든 상관 없어, 어떤 기적이라도 일어킬수 있어
사야카 : 우왕~ 금은재보라던가 불로불사라던가 만한전석(満漢全席)이라던가? (*만한전석의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마도카 : 아니, 마지막껀 조금...
큐베 : 그러나, 그것과 바꿔서 태어나는것이 소울잼. 이 돌을 손에 넣은 자는 마녀와 싸워야 하는 사명을 얻게되지
마도카 : 마녀?
사야카 : 마녀란건 뭐야? 마법소녀와는 다른거야?
큐베 : 소원에서 태어나는것이 마법소녀라고 한다면 마녀는 저주로부터 태어난 존재야
마법소녀가 희망을 가져다 주듯이, 마녀는 절망을 뿌리지. 그것도 그 존재는 보통의 인간에겐 보이지 않으니까 질이 안좋아
불안과 시기심, 여러가지 분노와 증오, 그런 재앙의 씨앗을 세상이 뿌리고있어.
마미 : 이유가 확실하지 않은 자살이나 살인 사건은 꽤 높은 확률로 마녀의 저주가 원인이야
형태가 없는 악의가 되어서 인간을 내부에서부터 좀먹고 있어
사야카 : 그런 위험한 녀석이 있는데도 어째서 아무도 눈치채질 못하지?
큐베 : 마녀는 언제나 결계의 안에 숨어 지내서 결코 사람들의 앞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니까 말이지
방금 너희들이 헤멘 미궁도 바로 그런곳이야
마미 : 꽤 위험했어, 거기에 먹힌 인간은 보통은 살아 돌아가질 못하니까...
마도카 : 마미씨는 그런 무서운 것들하고 싸우고 있는건가요?
마미 : 그래, 목숨을 건거야. 그러니까 너희들도 신중하게 고르는게 좋아 큐베에게 선택받은 너희들은 어떤 소원이든 이룰수 있는 찬스가 있어
그러나 그것은, 죽음을 항상 곁에 두는 일이야
마도카 : ..... (그, 그렇겠지...) (소원이 뭐든지 이루어진다고 해서 멋있어 진다라니...) (그런 좋은 이야기만일린 없지)
사야카 : 그 전학생도.... 그러니까, 그... 마법소녀 인거야? 마미선배와 같이...
마미 : 그렇네, 틀림 없어 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사야카 : 하지만 그런거라면 마녀를 물리치는 정의의 편인거겠지? 그런데 어째서 갑자기 마도카를 덮친거지?
큐베 : 그녀가 노렸던건 나 뿐이었다, 새로운 마법소녀가 태어나는걸 저지하려고 했던거겠지
사야카 : 어째서? 같은 적과 싸우는 거라면 동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아?
마미 : 그게... 그렇지만은 않아, 오히려 경쟁이 되는 경우가 더 많아
마도카 : 그런.. 어째서.....
마미 : 마녀를 쓰러뜨리면 그 나름대로의 보상이 있어. 그러니까 때에 따라서는 보상때문에 싸우는 경우도 있지
사야카 : 즉 그녀석은, 큐베가 마도카에게 이야기를 걸것을 처음부터 알아차려서... 그때문에 아침부터 그렇게 다가왔던건가?
마미 : 아마, 그런거겠지
마도카 : 그럴수가... (호무라는... 그렇게 나쁜 아이인거야?) (나는, 그런식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하지만 큐베를 심하게 만든건 사실이고...) (역시, 나쁜아이.. 인걸까?)
사야카 : 마법소녀인가, 하지만 고민되네
마도카 : 으, 응...
마미 : 그렇지,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 거기서 제안인데 두사람 잠시동안 나와 마녀 퇴치에 동행하지 않을래?
두사람 : 네엣?!
사아캬 : 우리들이 마녀 퇴치에?
마미 : 마녀와의 싸움이 어떤것인가 그 눈으로 확인해보도록 해, 그 이후에 위험을 각오하면서까지 이루싶은 소원이 있는가 어떤가 천천히 생각해 보는게 좋아
사야카 : 으, 응...
마도카 : ....
- 밤 -
토모에 마미 (마미의 감정율이 20 상승) (역자 선택)
마미 : 아빠, 엄마, 들어주세요. 오늘, 저에게 동료가 생겼어요
어제까지 쭈욱 혼자였지만... 더이상, 혼자가... 아니에요 (그 아이들이 마법소녀가 되주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여기에 있다는것을... 사람들 모르게 싸우고 있다는것을...) (그녀들이 알아주는것 만으로도...) (이왕 이렇게 됬으니, 메일주소라도 교환했으면 좋았을텐데)
(.. 아냐, 이제 친구들인걸... 언제라도 물어볼수 있잖아) (다음엔 제대로 그녀들을 대접해야지) (과자도 사두자, 후후훗.. 왠지 초등학교때가 떠오르네)
(친구를 집에 부르는게 특별한 날로, 과자나 차나... 여러가지를 준비해서 기다렸었지...)
(그렇네, 나는 분명 이런 날을 기다리고 있었어) (내일은 학교에서도 말을 걸어볼까...) (후후훗, 학교에 가는것이 즐거운일이 되는건 오랫만이구나)
(내일은 좀더 즐거운 일도 있을것 같고 말야.... 후훗)
*마미 왕따설
마미의 감정율이 20 상승
아케미 호무라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상승)
호무라 : ...
폭력단장 : 응? 네녀석 무슨 용무냐?
호무라 : 조금 조용히 있어줘, 이전의 나라면 이런곳에 들어오는건 생각지도 못했지
(마도카와 모두와는 달리, 나는 무기가 없으니까...) 여전히 사용하지도 않고있네, 그쪽이 나에겐 편하지만...
(처음에는 놀라기만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아무렇지도 않구나...) (평생 관련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중화기에 대해서...)
(지금은 쓰는 법이나 위력도 전부 알고있어...) 하고, 감상에 젖어있을때가 아니지 시간을 계속 멈출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서둘러야돼
호무라 : 후, 이정도면 돼겠지 꽤나 모였으니까... 이걸로 당분간은 버틸수 있겠지...
*호무라의 밀리터리화
호무라의 감정율이 10 상승
생각보다 너무 기네요...
일단 1일째만 했습니다, 1일째가 길어서 이것 뿐이지만 앞으로는 몇일치씩 나가야겠죠...
감정율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건 아닌 것 같습니다, 공격력은 높아지지만, 소울젬의 오염 정도가 상당히 빨라지더군요
사야카는 1회차를 진행하면서 감정율이 싫어도 계속 상당수준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적에게 맞지 않고 싸워야 할겁니다.
(남겨두었던, 그리프시드 2개를 마지막 배틀에서 전부 써버렸네요 ㄷㄷ)
사야카에 대한 감정율은 최대한 낮추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 이외의 감정율은 마미은 극초반에 죽... 고, 호무라는 단 한번 싸우기에 그 전투 이후는 꾸준히 감정율을 높히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감정율이 높으면 나중에 보상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인과율은 잘 모르겠네요 걍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거겠죠?
추신1. 히도이요(ひどいよ) 암마리다요(あんまりだよ)의 의미는 알아서 해석해주세요 아 귀찮긔
추신2. 오역지적 대 환영
추신3. 공략의 성격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전투에 대한 조언은 없습니다. 걍 심심해서 하는 잉여짓 언제 그만둘지도 모름
추신4. 영문을 모르겠어(ワケがわからない) 는 '영어' 를 모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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