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카, 마미 루트를 클리어하고 드디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야카 루트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장난아니에요.
왜 처음부터 사야카 루트를 안꺼냈는지 새삼 알것같습니다.
이거 구입하면 첨부터 사야카 루트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말이지요.
초반에 상자마녀까지는 잘나가다가 낙서의마녀사역마에게 둘러쌓여 어이없이 죽었습니다. 물론 사야카 혼자..
소울잼도 감정치가 큰바람에 오염이 쉽게 되어버리면서 아이템모으려 노가다질하다가...
더불어 수수께끼 마녀결계에서 노가다해서 얻은 강화포인트도 마도카에게 다 남발했지만 세이브를 안해서 증발했습니다.
고로 다시 노가다해서 강화포인트를 이것저것 사서 캐릭터에게 배분을 해야겠네요 ㅠ.ㅠ 아까운 내돈...
강화포인트를 여분으로 구매해야 본편진행에 조금 수월해질것같습니다.
근데 상점에서는 회복아이템이나 이것저것은 안보이네요?
사야카 루트는 공략위키가보니까 그나마 사역마 스테이지에서 스펠북얻을 좋은 기회가 있으니 이걸로 호무라, 마도카, 쿄코의 능력치 올리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사야카 루트는 감정치 조절보다는 소울잼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인데..만약 사야카가 정의의마법소녀ED라면 쿄코루트. 아니면 호무라루트네요.
쿄코루트는 게임중에서 가장 어렵다고하네요. 호무라루트는 분기가많고 복잡하긴하지만 최소한 2명의 동료를 데리면 조금은 편할듯.
여러모로 마녀결계 노가다를 열심히해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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